• 2017학년도 GMBA & CEMS MIM 신입생 모집
    2017학년도 GMBA & CEMS MIM 신입생 모집
    | 모집 안내 |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이 2017학년도 GMBA & CEMS MIM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2017학년도 GMBA & CEMS MIM 모집은 총 세 번의 라운드에서 지원 가능하며,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합니다. 

    | 입학 문의 | 
    - 전화: 02-3290-1366
    - 메일: mba_admission@korea.ac.kr
  • 제4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제4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제4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청소년 멘토링 데이
     
    • 주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 KUBE 
    • 일시 : 2017년 2월 4일(토) 10:00~18:30
    • 대상: 경영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생 1학년 70명(예비 2학년)
    • 신청기간: 2017년 1월 20일(금) 23시 59분
    • 결과발표: 2017년 1월 25일(수) 문자 개별 통지
  •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 경영학 연구 분석 센터(The Center for Business Research Analytics)가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이하 KUBS 랭킹, The KUBS Worldwide Business Research Rankings™)’을 발표했다.

    올해 1위는 펜실베니아대가 차지했으며 에라스무스대(2위)와 미시간대(3위)가 최상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시티대(8위)와 싱가포르국립대(9위)가 10위권, 홍콩폴리텍대(20위)와 홍콩과기대(23위)가 20위권에 랭크됐다. 한국에서는 고려대가 세계 74위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을 기록했으며 △카이스트(139위) △연세대(164위) △서울대(167위)가 그 뒤를 이었다. 
  • 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 선발
    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 선발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원장=정호원 교수)의 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12월 9일 오후 3시 경영본관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열린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는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 미래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3개국 1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다양한 학부생과 졸업생 156명, 총 43개 팀이 지원했다.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최하고 일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창업경진대회다. 
  • 전국 경영대 평가 9년 연속 1위!
    전국 경영대 평가 9년 연속 1위!
     
    이변은 없었다. ‘2016 전국 경영대 평가’의 뚜껑을 연 결과 종합 1위는 고려대였다. 전국 경영대 평가를 시작한 2008년 이후 9년 연속 1위다. 고려대 경영대는 전체 9개 부문 중 5개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총점은 7127점으로 유일하게 7000점대를 돌파했다. 2위 서울대(6048점)와 1079점 차이다.

    올해 111주년을 맞은 고려대 경영대는 최근 학생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단과대학 자체 경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일대일 면접·인터뷰·이력서 등을 코칭하고 비즈니스 에티켓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부] 2017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 유의사항
경영대학 수강신청 유의사항   1. 경영대 학생이 아닌 학생들의 경우 수강신청기간에는 수강신청 자격이 제한됩니다. 수강신청 정정기간의 전체수강신청일에 제한이 풀려 수강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2. 수강신청 과목 포기 제도 폐지 2014-1학기부터는 수강신청 과목포기 제도가 폐지되어 정정기간 종료 후에는 수강신청한 과목은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3. 수강신청 최소학점 변경 2014-1학기부터는 매학기 1학점 이상 19학점 이하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허용됩니다. (직전학기 F없이 17학점이상 학점 취득하시고 평균평점이 3.75이상인 경우 또는 전체 F없이 평균평점이 3.75이상인 경우에는 3학점 추가 수강신청이 가능함.)   4. 수강인원 제한 경영대 과목의 경우 강의실 규모와 과목 특성상 인원이 부득이하게 인원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5. 교과과정개편으로 인한 교과목명 및 학수번호 변경에 유의하여 유사교과목현황을 확인하여 수강 신청 바랍니다. - 확인방법 : 포탈→강의→개설과목조회→학부 유사과목 BUSS161 ‘경영학의이해‘ 교과목 폐지로 인해 재수강이 필요한 경우, 유사과목인 BUSS163 ’경영학입문‘으로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6. 전공선택별 선수과목이 지정되어 있을 경우, 이전 학기에 학점을 이수한 경우에만 수강이 가능하며 선수과목과 동시 수강은 불가능합니다. 예) BUSS213 중급회계Ⅰ의 수강을 위해서는 BUSS152 회계학원리의 선수강 필수 - 확인방법 : 포탈→강의→개설과목조회→학부 선수과목 세종캠퍼스에서 선수강 과목을 수강한 경우, 수강신청이 제한되오니 학과행정실로 사전문의바랍니다.   7. ECON203 경제원론Ⅱ는 전공선택으로 인정이 안되고 일반선택으로 분류됩니다. 경영대 전용반이 아닌 경제학과에서 개설되는 분반에서 수강하셔도 인정이 가능합니다.   8. 기업윤리(BUSS 364), 세계경제와기업(BUSS204) 과목이 필수로 지정된 학번의 경우, (제1전공, 2중전공, 복수전공) 경영대학 전공선택 (3학점)으로 대체 수강 할 수 있습니다.   9. 경영학과↔경제학과 이중전공 시 이수과목 변경 안내 (16학번부터 해당) 16학번부터 경영학과↔경제학과를 이중전공 시 경제원론 I, II에 해당하는 6학점을 이중전공하는 학과의 전공선택 과목으로 대체 이수해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10. 타학과 전공선택 인정 가능과목 : 단, 경영대학 졸업요구학점 중 영어강의 갯수에 인정되는 과목은 BUSS로 시작하는 학수번호에 한합니다. 학수번호 개설학과 과목명 JURA158 법학과 기업법 I JURA159 법학과 기업법 II JURA305 법학과 행정법총론 JURA306 법학과 행정법각론 JURA332 법학과 행정구제법 PAPP150 정경대학 행정학원론 ECON333 경제학과 재정학 ECON334 경제학과 조세론 ECON201 경제학과 미시경제이론 ECON202 경제학과 거시경제이론 ECON335 경제학과 국제금융론 IFLS161 (=IFLS309) 국제어학원 기업영어(=비즈니스영어) IFLS162 국제어학원 기업영어실습 EGRN320 공과대학 경영자를 위한 테크놀로지 이해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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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2016-겨울계절수업 성적처리 일정 안내 (학부)
16-겨울계절수업 성적처리 일정 안내 (학부)   1. 성적공시 및 정정 일정 (강의평가 완료 12시간 후 성적조회 가능) 구 분 일 정 성 적 입 력 2017. 1. 18(수) 10 : 00 ~ 1. 23(월) 16 : 30 성적공시 및 정정 2017. 1. 23(월) 18 : 00 ~ 1. 26(목) 15 : 30 성 적 확 정 1. 26(목) 16 : 30   2. 유의사항 1) 성적공시 전 Internet 강의평가 설문에 응답완료 12시간이후 성적조회를 할 수 있으며, 조회 후 이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정정기간 내에 담당교수(강사)에게 확인(정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성적조회 URL : 성적조회시스템(http://sugang.korea.ac.kr/grade/)   3) 성적조회 로그인 (1) 사용자ID : 학번 (2) 비밀번호 : 포탈비밀번호 ※학점교류생 (1) 사용자ID : 고려대 임시 학번 (2) 비밀번호 :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4)‘I’학점으로 공시된 성적은 정정 마감일 이후에는‘F’학점으로 처리되오니, 반드시 정정 기간 내에 담당교수(강사)에게 확인(정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5) 지식포탈의「수업>수강신청>수강신청 내역조회」에서 수강과목의 재수강을 확인한 후 이상이 있을 경우 1월 17일(화)까지 소속 학과(부) 행정실(의과대학, 보건과학대학은 학사지원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6) 재수강과목은 성적확정 후 재수강 선별작업을 거쳐 일괄 삭제되므로 재수강 삭제 처리된 성적은 1월 31일(화) 16시 이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7. 1.   학 사 지 원 본 부 장  
2017.01.24
28
academic
[경력개발센터] 2016년 동계방학 커리어리더십캠프 12기 모집
이번 겨울방학이야말로 그대의 꿈을 찾기에 좋아서.. 적당해서.. (feat. 도깨비) "꿈"이라는 글자에 설레는 여러분 모두를 커리어리더십캠프 12기에 초대합니다.   막상 신청하려니 좀 망설여지신다구요? 그렇다면 지난 하계방학에 진행된 11기 참가자들의 소감도 한 번 들어보세요 ^^   Q. 커리어리더십캠프 참가를 고민하고 있을 분들에게 참가를 추천하는 한마디를 한다면? A1. 자기 이해와 진로 계획의 기초를 위해 1,2학년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A2. 진로에 대해 아무런 그림도 없는 사람, 모두 추천! A3. 평소에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없었던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나를 도와주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계신 곳이라면 무엇이든 건져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4. 진짜 절실하다면 목마르다면 와라! 대신 와서 자신과 치열하게 토론하라! 그러면 일주일이 남은 인생을 책임져 줄 것이다. A5. 5일동안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했다는 것 자체로 소중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어요 ㅠㅠ   지원은 1/24(화) 15시까지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링크 바로가기)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본 프로그램은 안암 및 세종캠퍼스 학부생 1-4학년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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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Hub
'제36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축제 성황리에 종료∙∙∙700여명 함께한 화합과 결속의 장
'제36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축제 성황리에 종료 후배들 위해 91학번 동기회 장학금 1억2천만원 기부∙∙∙ 교우, 명예교수 등 700여명 함께해 고대 경영인의 화합과 결속의 장 마련   경영대학 교우회(회장=정몽원·경영74)가 주최한 제36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이 12월 1일(목)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이학수(상학65)교우회장, 나완배(경영70) 전 경영대학 교우회장, 권수영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의 원로교수 및 재직 교수들과 6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완배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대학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교우회가 있기 때문”이라며 “그 동안 애써주신 교수님들과 강한 결속력으로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모든 선∙후배 교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대 교우회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경영74)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몽원 교우회장은 2017년도부터 새롭게 교우회장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는 구자용 E1 회장(경영73), 이재홍 한국신용평가 대표(경영77)가 선정되어 상패를 수상했다. 이어 2016년 한해 동안 경영대학 교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우 33인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특별공로상으로는 전 경영대학장인 김동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경영78)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년도 행사를 주최한 90학번 동기회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후 이어진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올해 ‘경영대학 교우의 밤’ 주관학번인 91학번 동기회가 ‘91드림케어 장학금’ 1억2천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권수영 학장의 학사보고 및 경영대학의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권수영 학장은 “현재 우리 경영대학은 지금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2030년까지 ‘세계 30위, 아시아 1위’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교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우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행사가 끝난 뒤, 교우들은 공연과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영대학 교우인 탤런트 이상인(경영90)의 사회와 함께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응원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현 서울음대동문 색소폰앙상블 지휘자인 최힐의 색소폰 연주와 테너 최화진의 공연도 이어져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다.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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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스타트업 연구원 김·장법률사무소 및 삼일회계법인과 MOU 체결
스타트업 연구원 김·장법률사무소 및 삼일회계법인과 MOU 체결   경영대학 산하 스타트업 연구원(원장=정호원)이 12월 5일(월) 김·장법률사무소 및 삼일회계법인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일진창업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에게 보다 체계적인 법률 및 회계 부문의 운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대일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장, 김한솔 김·장법률사무소 변리사, 김희천 일진창업센터장   김·장법률사무소와는 △ 상담, 컨설팅, 교육 등 법률 자문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삼일회계법인과는 △상담, 컨설팅, 교육, 투자 및 금융,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연구원은 양사와 효과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협력과 정보 공유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대일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장, 박수종 삼일회계법인 이사, 김희천 일진창업센터장   정호원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에서도 양사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선제적인 교육까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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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이동욱 교수 논문 Equitablog 기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
이동욱 교수 논문 Equitablog 기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   경영대학 이동욱 교수의 논문 이 미국 Washington Center for Equitable Growth(EG)에서 운영하는 미디어인 Equitablog에 소개됐다. EG의 정책 분석가인 Nick Bunker는 ‘Is U.S. investment capital flowing to the best possible destinations?’ 기사를 통해 이동욱 교수의  논문 ‘Why Does Capital No Longer Flow More to the Industries with the Best Growth Opportunities?’을 비중 있게 다뤘다.  이 논문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에 자본이 더 많이 투자되는지를 세밀히 분석했다. 이동욱 교수는 “1990년대 중반까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에 투자를 많이 받으며 높은 토빈의 Q(Tobin’s industry q)를 가졌지만, 그 이후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이 토빈의 Q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다”며 “이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의 경우 주식 환매가 활발히 이뤄지기 때문에 자본이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논문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1994)와 MBA(1996)를 졸업하고 2003년 오하이오 주립대(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켄터키대(University of Kentucky)에서 조교수를 지냈으며 2006년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재무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Stock return commonality within business group: Fundamentals or sentiment?, Pacific-Basin Finance Journal, 2015>, <The role of trading volume in the "volatility puzzle", Asian-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2015>, <Takeover vulnerability and the behavior of short-term stock returns, Journal of Corporate Finance, 2013> 등이 있다.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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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정욱 JYP 대표 특강, “도발적이고 자유로운 인재가 창의력 있어”
스타트업 연구원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쳐 시리즈 정욱 JYP 대표 특강, “도발적이고 자유로운 인재가 창의력 있어”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K-POP의 성공과 창의적 인재상’ 강연이 12월 9일 오후 1시 30분 경영본관 스타트업 스테이션 201호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앙트프러너십 아카데미 렉처시리즈의 일환으로 혁신 관련 멘토를 초빙해 경험과 조언을 공유하고, 경영이나 인문학 등 다양한 학문적 이해를 갖춘 기업인 교육이 목표다.   정 대표는 K-POP의 성장 이유 중 하나로 북미 등 유의미한 마켓 확대로 대상소비자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플랫폼과 디지털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다양한 장소와 국가에서 K-POP을 소비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발적으로 한국음악을 즐기는 매니아층이 K-POP을 확대, 재생산하는 주체다. 정 대표는 “틈새를 노려야 한다”라며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에는 좀비가 등장하는데, 이는 전 세계 누구나 흥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 했다. 음악을 만들 때 미리 글로벌 마켓의 수요와 선호도를 예상해야 한다는 의미다.     정 대표는 과거와 현재의 K-POP 글로벌 마케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정 대표는 “IP 기반으로 늘어난 마켓을 중심으로 매출 증대와 사업의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2015년 이전에는 한국 가수가 외국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글로벌화를 시도했다면, 2015년 이후에는 아시아 기반 초국적 프로듀싱을 한다. 아이돌 그룹 안에 해외 멤버를 섞는 식이다. 대표적으로 트와이스의 쯔위가 있다. 반면, 2016년부터는 ‘로컬라이제이션’을 목표로 로컬 컨텐츠의 영향력과 입지가 강한 국가에서의 ‘현지화’를 시도한다. 한국 가수가 일본에 가면 일본말로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것 등이 그 예다.   ‘욕망은 시장을 창조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어릴 적 봤던 ‘곰돌이 푸’ 만화를 예로 들었다. 정 대표는 “어릴 때 곰돌이 푸의 팬케이크가 무슨 맛일지 한번 쯤 상상해 봤을 것”이라며 “영화를 보면 영화에 등장하는 장소에 가보고 싶어지는데, 이런 방식으로 마켓 형성을 해야 한다”고 했다. 글로벌 마케팅은 ‘먹어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욕망을 자극하는 데 목표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일명 ‘욕망의 창조’다.     정 대표가 생각하는 창의적 인재는 ‘대표에게 대들 줄 아는 인재’다. 정 대표는 “나와 박진영씨가 가장 좋아하는 직원은 우리한테 대드는 직원이다”라며 “‘이 노래 어때요’라 물을 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그냥 싫어요’라 대답하는 직원이 도발적이지만 창의적인 인재”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정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정장 입고 증명사진 찍은 사람을 많이 뽑지 않는다. 회사 이름을 잘 못 적은 사람을 뽑은 적도 있다. 분위기가 자유로워야 진정한 ‘창의적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정 대표는 “우리는 여러분에게 시장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17년간 K-POP을 해 온 내 앞에서 K-POP 현황을 설명하며 사업을 제안하는 사람들과 무슨 재미로 이야기를 하겠나. 우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를 할 때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정 대표는 특강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과 소통하며 혹시 나중에 함께 일을 하게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여기 왔다”며 “좋은 공간에서 새롭게 뭔가를 시작하게 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특강을 들은 라지선(경영12)씨는 “다양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정욱 대표가 강조한 창의적인 인재는 어디서든 활약할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된다”며 “평소 관심있던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해를 높이고 업계 인재상에 관해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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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86개 경영학 저널 게재 논문 4만여건 분석 1위 펜실베니아대, 2위 에라스무스대, 3위 미시간대 서구 대학 중심의 평가인 UTD랭킹보다 포괄적인 연구 역량 평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 경영학 연구 분석 센터(The Center for Business Research Analytics)가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이하 KUBS 랭킹, The KUBS Worldwide Business Research Rankings™)’을 발표했다. 올해 1위는 펜실베니아대가 차지했으며 에라스무스대(2위)와 미시간대(3위)가 최상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시티대(8위)와 싱가포르국립대(9위)가 10위권, 홍콩폴리텍대(20위)와 홍콩과기대(23위)가 20위권에 랭크됐다. 한국에서는 고려대가 세계 74위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을 기록했으며 △카이스트(139위) △연세대(164위) △서울대(167위)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 발표에서는 국내 대학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절대적인 순위가 높지는 않지만 국내 1위인 고려대는 지난 해 75위에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으며 △카이스트 36계단(2015년 175위) △연세대 19계단(2015년 183위) △서울대(2015년 171위) 4계단 등으로 지난 해에 비해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매년 가을 발표하는 KUBS 랭킹은 86개 경영학 저널에 게재된 4만여 개 논문을 분석해 세계 경영대학의 연구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지표다. 종합 지표인 세계 랭킹은 물론, 학문 분야별 랭킹과 저널별 랭킹으로도 대학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학문 분야는 △Accounting △Finance △Managemen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MIS) △Marketing △Operations Management & Management Science(OM/MS) △International Business(IB) & Strategy 등 7개로 나뉜다. 2016년 평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간 발행된 논문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저자 수와 소속 학교 수를 반영한 환산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 300위까지 종합 순위를 매겼다.      현재 경영학 분야에서 연구성과 지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UTD 랭킹은 미국 대학의 연구 성과가 돋보이도록 24개의 저널을 기준으로 삼는 것에 비해, KUBS 랭킹은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대학이 저평가 되지 않도록 보다 폭 넓은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경영대학들의 연구 역량을 평가한 지표다. 이 때문에 서구 뿐 아니라 전 세계를 어우르는 평가 지표라는 점에서 더욱 실질적인 평가라 할 수 있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현존하는 세계 경영대학 평가를 보다 주체적이고 포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KUBS 랭킹을 발표하고 있다”며 “KUBS 랭킹은 권위 있는 경영학 분야 저널의 모든 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 했기 때문에 경영학 연구 역량 평가의 핵심 지표로 떠오르며 해외 대학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KUBS 랭킹의 세계 순위표와 세부 순위표는 홈페이지(kubsrankings.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뉴스 보기    천지일보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고려대 74위 대학저널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중앙일보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고려대 74위 쿠키뉴스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고려대 74위 연합뉴스 고대 "세계 경영학 연구역량 1위 펜실베이니아…고대 74위" 서울경제 고대 경영대학 ‘세계 리서치 랭킹’ 발표...1위는 美 펜실베니아대 에듀동아 고려대,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글로벌이코노믹 '2016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1위 펜실베니아대 2위 에라스무스대 3위... 뉴데일리 [캠퍼스 단신] 상명대, 시각장애인 사진전시회 外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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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 개최…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 선발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 개최…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 선발 12월 9일 열린 행사에서 상위 9개팀 프레젠테이션 진행해 최종 4개 팀 수상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원장=정호원 교수)의 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12월 9일 오후 3시 경영본관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열린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Startup Express)’는 한국의 마크 주커버그, 미래의 인스타그램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최하고 일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한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창업경진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섭 롯데 엑셀러레이팅 팀장 △김유신 한국피씨피 대표 △김희천 일진창업지원센터 센터장 △노주영 동화그룹 부문장 △박중양 일진글로벌 상무 △송영웅 한국일보 단장 △신재선 ㈜아이티위너 대표 등 12명이 평가위원회로 참가했다. 행사에 앞서 일진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희천 교수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프레젠테이션 발표자 12개 팀을 선정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며 “이번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을 통해 우리 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에는 3개국 16개 대학에 재학 중인 다양한 학부생과 졸업생 156명, 총 43개 팀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상위 12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해 사업 아이템을 소개했다.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 행사는 아이디어 발표와 Q&A시간으로 이뤄졌고, 심사위원들은 사업모델의 △창의성 △시장성 △사업타당성 △조사 및 분석 수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Vlogr(최우수상) △B&B Brothers(우수상) △Brave Peach(장려상) △그리다집(고려대 경영연구회상) 총 4개 팀을 선발했다.   Vlogr(최우수상)  B&B Brothers (우수상) Brave Peach (장려상) 그리다집 (고려대 경영연구회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Vlogr팀은 영상클립을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편집 공유 플랫폼을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켰다. Vlogr팀 이태준(경영11) 대표는 “영상의 힘은 위대하나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영상 편집 도구는 사용이 어려워 스토리를 담아내기 힘들다”며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직관적이고 손 쉬운 편집 방법을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에서 수상한 4개 팀은 오는 1월 스타트업 연구원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입주 후 창업활동에 필요한 운영비가 주어지며, 체계적인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과 더불어 선배 창업가, 산업전문가, 벤처캐피털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멘토로부터 지속적인 자문과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5개 팀 △TICON △CANVAS △PrismStone △Clickmation △예인컴퍼니 등은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창업을 이어나가게 된다.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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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창업지원센터 입주팀 ‘두닷두’, 디캠프 디데이 대회 우승 
일진창업지원센터 입주팀 ‘두닷두’, 디캠프 디데이 대회 우승    12월 1일(목) 역삼동 디캠프(D.CAMP) 다목적홀에서 열린 ‘35회 디데이’에서 일진창업지원센터(센터장=김희천) 입주팀인 업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개발사 ‘두닷두(대표 심소영)’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디캠프가 2013년 6월부터 매달 개최하는 월례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인 디데이는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통한다. 35회 행사까지 172개 스타트업이 무대에 섰고, 8퍼센트, 엔씽 등 분야 선도기업이 역대 명예에 전당에 올라있다.    ▲심소영 두닷두 대표(좌),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우) / 사진제공=플래텀(platum.kr)   수 차례 바다를 건너 미국의 최고급 호텔 50여곳을 돌아보며 현장을 파악하고 지금의 솔루션을 완성한 두닷두 심소영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 사업을 응원해 준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닷두는 최종 우승 외에도 청중이 뽑은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관한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두닷두는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쉽고 빠른 호텔·크루즈 서비스 통합 관리 솔루션 개발사다. 두닷두의 주요 솔루션인 HIMS(Hospitality Intelligent Management System)은 고객 패턴과 상이한 요구사항에 따라 발생하는 업무의 비효율과 휴대기기 소지의 어려움을 감안해 스마트 워치에 핵심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이다. 두닷두는 올해 7월 미국 뉴올리언스에 있었던 호텔산업기술박람회에서 HIMS를 선보였으며, 현재 전 세계 호텔, 크루저 업체로부터 활발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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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창업지원센터 입주팀 ‘탈잉’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일진창업지원센터 입주팀 ‘탈잉’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일진창업지원센터(센터장=김희천) 입주팀 ‘탈잉’이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YES! Seoul 창업경진대회’에서 크라우드 펀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월 23일 14시 서울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서울 지역 창업 기업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투자 유치와 글로벌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YES! Seoul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대상, 2개) △중소기업청장상(최우수상, 2개) 등 상장과 총 2천 3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19개 스타트업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본선 행사는 탈잉을 포함한 창업 기업, 대학생, 청소년, 예비 창업자, 해외 진출 희망기업, 벤처기업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탈잉의 김윤환 대표는 “대학 후배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 강좌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며 “헬스와 관련한 나의 재능을 공유했듯 다른 과목과 재능들도 적용 가능하다고 판단해 시작한 것이 탈잉의 출발”이라고 본인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했다.     초창기 탈잉은 서비스 완성도가 낮았음에도 불구, 약 100건 이상의 연결을 이루며 ‘재능 매칭’을 고려대학교에서의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켰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탈잉은 런칭 1년 6개월만에 거래액 3억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스타트업계의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탈잉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 200% 초과 달성 △우수한 사업성 및 서비스 완성도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김윤환 대표는 “탈잉 서비스를 이용해준 튜터 및 튜티 덕분에 더욱 좋은 기회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해 항상 더 발전하는 탈잉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탈잉은 대학생 및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을 섭렵하여 매달 3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결성한 엔젤클럽인 굿엔젤스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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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 KMBA 원우 인터뷰] “MBA에서 더 깊은 비즈니스 통찰력 얻었죠”
Korea MBA 원우 인터뷰 | “MBA에서 더 깊은 비즈니스 통찰력 얻었죠”   대학 교육이 ‘취업’ 중심에서 ‘창업’ 중심으로 변화하며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창업 장려 정책과 대학들의 다양한 창업 지원 열풍은 창업이 새로운 모멘텀임을 증명하고 있다. 고려대 MBA 또한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창업 인재를 영입하며, 창업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경영신문>은 법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Korea MBA(이하 KMBA) 김형섭(KMBA16)·박영준(KMBA16)원우와 창업 지원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최윤이(KMBA16)원우를 만나 ‘창업’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또한, 고려대 MBA 과정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묻고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조언을 물었다.   (왼쪽부터) Korea MBA 16학번 김형섭 원우, 최윤이 원우, 박영준 원우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형섭 교우 | ‘티엔에프리더스(주)’라는 HRD컨설팅펌을 9년 째 경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약 700개 고객사에게 조직 진단, 역량모델링, 직무컨설팅, 교육체계설계, 과정개발 등 조직 이슈를 다루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요. 해외에서는 주요 국제 공항들의 HR고도화 전략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윤이 교우 | 창업가에 투자하고 지원하는 ‘SparkLabs’라는 회사에서 투자심사역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자금, 멘토, 해외진출 등 초기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영준 교우 | 작년부터 ‘앤톡’이라는 회사를 공동 창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앤톡’은 개인 투자자 ‘개미(Ant)’와 ‘주식(Stock)’의 합성어입니다. 개인 투자자를 위해 쉽고 직관적인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핀테크(Fin-tech) 스타트업입니다.   Q.직접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창업가를 돕는 업무를 진행하시며 ‘창업’에 관해 가까이 보고 느끼실 것 같은데요. 창업의 어려움이나 고충은 무엇이 있나요? 박영준 교우 | 스타트업 초창기에는 경제적 부분에서 어려움이 많아요. 수익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월급을 받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있죠. 자기 생활비를 줄여가며 사업비에 쏟아 부으면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최윤이 교우 | 저희 회사에서 현재까지 국내외 56개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기에 그분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는데요. 많은 스타트업이 팀원을 꾸리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초기 주요 멤버를 섭외하는 일이 어렵고요. 좋은 팀원을 선발한 뒤에는 그 팀을 유지하고, 조직이 커졌을 때 매니징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김형섭 교우 | 사업은 해마다 다른 형태의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제 경험에 비춰볼 때 3년 차에는 오버헤드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고, 5년 차에는 조직 내부의 갈등문제로 위기를 겪었습니다. 결국 사업성공은 0.5% 싸움이니까요. 위기가 올 때마다 그래도 뚝심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티는 게 중요하죠.   Q. 사업체를 운영하시면서 학업의 필요성을 느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고려대KMBA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영준 교우 | 고려대의 끈끈한 교우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19년 이상 해외에서 생활했기에 한국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없었죠. KMBA에서는 다양한 사람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았고, 실제로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 분위기에도 매료됐습니다. 경영대학 자체적으로 ‘스타트업연구원’을 형성해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부터 혁신적인 대학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최윤이 교우 | 저 또한 혁신적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고려대 경영대학의 비전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부 창업 학회인 ‘인사이더스’에서 강연자 및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학부생들을 통해 고려대 경영대학이 창업과 기업과 정신을 강조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불어 KMBA에선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기에 시야를 넓히고자 고려대 MBA를 선택했죠.   Q. 지난 한 학기 KMBA에서 수학하시며 느끼신 점은 무엇인가요? 김형섭 교우 | MBA의 수업은 비즈니스를 하는데 ‘반성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일하다가 놓치는 부분을 이론을 통해 알게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을 때마다 MBA 수업에서 배운 것을 떠올려 적용해보면 문제의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영준 교우 |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님들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확립하고 안목을 넓혀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업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다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윤이 교우 | 저는 원우들과의 네트워크가 업무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KMBA 울타리 아래 동기는 물론 선배들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죠. 서로 업무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Q.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께 한 말씀 조언해주신다면. 김형섭 교우 | 단순히 돈을 번다는 목적보다는 창업자 스스로 가치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업을 하기 전에 ‘사업 철학’을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사업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내가 일을 하는 이유’가 명확하면 힘들어도 버틸 수 있거든요. 개인적인 만족 외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다보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준 교우 | 저 또한 김형섭 원우의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비즈니스의 사회적 가치, 근본적인 철학을 생각하다보면 일이 더 즐거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사업은 분명 쉽지 않습니다. 그 때 마다 평정심을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내가 꼭 성공하리라라는 믿음을 갖고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윤이 교우 | 설립 초기의 회사부터 3~4년차 회사를 보면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초창기 작은 성과에 힘입어 외부의 관심을 받게 되는 사업체가 많은데요. 외적인 부분에 현혹 돼 비즈니스에 집중하지 못하면 본질을 잃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특히나 스타트업은 본질에 집중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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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재학생 인터뷰]“후회 없는 대학생활은 스스로에게 달렸어요”
경영대학 재학생 좌담 인터뷰 “후회 없는 대학생활은 스스로에게 달렸어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고려대 경영대학. 고려대 경영대학 재학생들은 어떤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까. 예비 새내기들이 궁금해 할 학교생활 들려주기 위해 경영대학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영신문>은 11월 8일 경영대학 재학생 이휘수(1학년, 경영16), 이종인(2학년, 경영13), 양지현(3학년, 경영13), 이정수(4학년, 경영13)씨를 만나 대학생활에 관해 물었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먼저 찾으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종인(경영13),이정수(경영13), 이휘수(경영16), 양지현(경영13)   Q. 고등학교 때 생각하던 대학생활과 실제 생활에서 다른 점을 꼽자면  이휘수 |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만 배웠던 고등학교 때와 달리, 토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이종인 | 중·고등학교에서 주입식으로 영어공부를 해왔었는데, 대학에 와서 영어강의와, 영어토론을 활발히 하다 보니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됐어요. 대학교 캠퍼스에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스터디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은 강의를 듣는 친구들과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학업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어요.  이정수 | 경영대학에서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외국인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경영대학 3-4학년 전공수업을 듣는 학생 중 절반이 외국인 학생이다 보니 서로 적극적으로 프로젝트 피드백을 주고받게 돼요.   Q. 고려대 경영대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휘수 | 저는 경영학과에서 배우는 전공 모두가 제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였어요. 그래서 입학 전부터 경영대학 홈페이지에 방문해 정보를 얻고, 학교생활에 관해 기대하게 됐어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경제학 자격증인 ‘테셋(TESAT)’을 준비하는 등 경영대학 전공에 알맞은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했어요.  이종인 | 후회 없는 학교생활을 즐기고 싶어 고려대 경영대학을 선택했습니다. 고려대만의 특별한 응원문화도 즐겨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멋진 캠퍼스에서 친구들과 공부하고 싶었어요. 양지현 | 고려대에 진학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끈끈함’이에요. 고려대 출신의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는 학교생활을 들으며 수험생활을 보냈고, 고려대의 교우 문화 등을 통해 기대감이 가득했거든요. 이정수 | 저도 고려대의 끈끈한 문화 때문에 꼭 고려대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제가 배운 고등학교 선생님들 대부분이 고려대 출신이셨는데, 졸업 후에도 꾸준히 동기모임에 나가시는 걸 보고 고려대에 진학하면 오랜 시간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라는 환상에 고려대 경영대학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Q. 학업 외에 어떤 활동에 참여하고 있나 양지현 | 저는 경영대학 학생회에서 활동했어요. 기획재정국장으로서 경영대학 축제를 기획하고, 학생 자치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행했어요. 지금은 경영대학 여교우회 ‘KUBS Ladies’에서 재학생 대표로 활동하면서 경영대학 여교우들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휘수 | 경영대학 축구동아리 ‘경축’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때도 축구부를 했었는데 대학교 축구 동아리의 분위기는 더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선배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어서 축구 외에 학업, 진로 등에 관한 조언과 도움도 받고 있어요. 고려대만의 끈끈한 문화를 축구동아리에서 느끼고 있어요. 이종인 | 저는 경영대학 학생홍보대사(KUBE)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사람들 앞에 서 경영대학을 소개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사람들에게 경영대학을 소개하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미래의 후배가 될 고등학생들에게 학교를 소개하고 학업 멘토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이정수 | 경영학을 학문으로만 접하기보다 실제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싶어서 학회활동을 했왔어요. 저는 경영전략학회(FES)에서 활동했었는데요. 다양한 경영 사례를 접하고 기업에 있는 실무자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에요.   Q. 학업과 활동들의 균형을 잡는 게 힘들지는 않았나 양지현 | 저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대학생활을 시작했어요. 학업 외에 시간에 공부에 투자할 수 없어서 언제나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 했어요. 모르는 것은 수업 후 교수님께 바로 질문하고 이해하다보니 어려움 없이 학업에 따라할 수 있게 됐어요. 이휘수 | 저도 언제나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와 달리 학원, 과외가 없으니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선배들이 말씀한 것처럼 저도 친구들과 스터디를 만들어 공부하고 있어요. 수업이 끝나면 경영대학 스터디룸에서 친구들과 복습하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공유하며 공부를 따라가고 있어요. 이정수 | 한때 학회 활동에 몰입한 적이 있었어요. 수업 외에 모든 시간을 전부 학회활동에 집중했었어요. 스케쥴을 조정하는게 힘들긴 했지만, 시험기간 만큼은 다른 것보다 공부에 집중하니 학점관리는 어렵지 않았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교수님들께 매일 찾아가 질문했어요. 특히 회계재무 분야는 한 번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복습 후에 질문을 정리해 찾아뵈었어요.    Q.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경영대학만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이종인 | 경영대학만의 지도교수제도를 잘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지도교수님과 함께하는 ‘교수멘토링 만남의 날’행사 외에도 학기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도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선배들을 만나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고, 학업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서도 진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요. 이정수 | 저도 지도교수제도를 매우 추천해요. 저는 교수님과 꾸준히 연락하면서 조언을 구하고 있어요. 미국으로 교환학생 갔을 때에도 교수님이 미국에 계셔서 찾아뵙곤 했어요. 지금도 자주 찾아가서 연락드리고 좋은 말씀을 듣곤 해요. 경영대학에는 많은 교수님이 계시기에 언제나 교수님께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학생 모두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학업에 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요. 양지현 |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그 밖의 다양한 활동을 추천해요. 저는 장학금을 받아 교환학생을 2번 다녀왔어요. 꼼꼼하게 정보를 찾다보면 장학금, 교환학생, 인턴십, 교우멘토링 등 다양한 기회들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입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양지현 | 시야를 확장하고 다양성을 이해하는 대학생활을 했으면 좋겠어요. CPA, 행정고시 등 정형화된 진로를 따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니까요. 후배들을 보면 어떤 정해진 틀에 갇혀버린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학업, 진로, 학교생활 모두 다른 사람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   이종인 | 저도 얼마 전 까지는 “빨리 목표를 이뤄야지”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어요.하지만 무조건 빨리 목표를 이루는 것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요. 시기마다 누릴 수 있는 것을 마음껏 누리고,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았으면 해요.  이정수 |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대학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남들 시선에 집중하다 보면 원치 않는 충고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기에, 남들의 조언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대로 모든 것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이휘수 | 저도 대학 입학 전에는 학교생활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소신을 갖고 모든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아요. 대학생활은 고등학교 생활보다 훨씬 재미있으니, 즐겁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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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학계와 업계 잇는 가교(架橋) 역할이 목표”
박찬수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학계와 업계 잇는 가교(架橋) 역할이 목표”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는 기업경영연구원(원장=박찬수, 이하 기연)은 한국 최초의 경영학 연구 기관으로 한국 기업 경영의 역사를 선도해왔다. <경영신문>은 기연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박찬수 원장을 만나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들어봤다.   Q. 제31대 기업경영연구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연의 역사는 한국 경영학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1958년 국내 최초의 경영경제 연구소로 출발한 기연이 설립 60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 정부 및 기업의 연구를 도맡아 담당했던 기연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역할을 달리하고 있고, 변화 속에서도 고려대를 대표하는 연구소로서 자리하고 있기에 이를 계속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연의 오랜 역사를 잘 이어받아 학교와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Q. 기연은 우리나라 경영연구소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경영학 서적을 발간하기도 했고, 학자와 실무자 등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며 한국 기업 경영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기연은 설립 초기부터 많은 일을 수행해 왔습니다. 1950년대 우리나라에는 전문적으로 경영 연구를 진행할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정부와 기업 산하에 연구소가 많지만 당시에는 기연이 국내를 대표하는 경영경제연구소로서 정부 및 공기업의 정책 수립과 민간기업의 경영자문을 활발히 수행했습니다. 당시 경영대학 교수님들을 주축으로 서울시, 한국전력 등 다양한 정부 기관의 경영 컨설팅이 실시됐고, 기업의 프로젝트도 시행됐습니다. 국정교과서 원가계산, 비료회사의 원가계산 등도 기연이 담당했었죠. 이후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정부와 기업에서 기관 특성에 맞는 연구소를 개별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레 기연은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국내 최초로 시작된 ‘경영자 교육과정(Executive Education)’입니다. 경영자 교육과정은 최신 경영지식을 기업에 전달하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Q. 최근 기연은 본교 연구처의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됐습니다. 기연이 최우수연구소로 선정된 것은 본교를 대표하는 중요한 연구소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연구처가 매년 발표하는 ‘부설연구기관 정기평가 결과’는 교수님들의 연구 실적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연 산하에는 8개의 연구센터(△경영학연구분석센터 △디지털이노베이션센터 △마케팅연구센터  △아시아경영연구센터 △재무금융센터  △초우량조직연구센터 △회계세무센터  △LSOM연구센터)가 있습니다. 연구센터에서는 각 센터 성격에 맞게 연구와 학술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경영대학 교수님들이 연구 센터에서 이뤄내는 연구 성과가 곧 기연의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연 원장 임기동안 연구센터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취임 이후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각 연구센터가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Q. 급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기연이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연의 비전과 앞으로의 운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국내 최고의 고려대 경영대학은 이제 세계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다 교수진, 그리고 우수한 연구 성과, 최첨단의 교육 인프라가 경영대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앞으로 기연은 경영대학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와 학교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저는 기연을 다음 두 가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합니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임직원 대상 교육 기관(Innovator in Executive Education)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영자 교육과정은 기업인들에게는 세계 수준의 경영대학 캠퍼스에서 뛰어난 교수진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자, 최고의 교육 경험이 되리라 자부합니다. 특색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양적으로 늘리기보다,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소수 정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창출된 수익은 각 연구센터의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두 번째 목표는 학교와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Bridge between Academia and Practice)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경영대학 교수진의 연구 성과는 각종 지표에서 매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평가 100위권에 진입해 있습니다. 저는 경영대학의 연구 성과를 기업 실무자들에게 전달하고, 반대로 실무자들의 니즈는 교수진의 연구와 연결하는 역할을 연구센터들이 활발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연은 연구센터들이 업계와 다양한 만남의 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기연이 운영하는 경영자 교육과정은 학술적인 연구를 하는 교수들이 실무자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기연은 창립 이래 경영대학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경영대학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 경영학의 발전이기도 했습니다. 기연은 앞으로도 우리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묵묵히 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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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제50대 학생회] "경영대학의 HUB가 되겠습니다"
경영대학 제50대 학생회 "경영대학의 HUB가 되겠습니다" HUB는 중심, 중추의 의미를 갖는 단어로 경영대의 중심에서 경영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학생회이기 이전에 경영대 학우 중 한명으로서, 직접 학우들의 삶에 공감하고 소통하며 이를 개선하는 능동적인 학생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감과 소통이라는 가치를 통해 앞으로 HUB가 경영대의 중심에서 만들어 나갈 학생사회를 소개합니다.     학생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제 50대 학생회장 12학번 김태구입니다. 지난 3년간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제 대학시절의 전부를 학생 사회를 위해 일해 왔습니다. 제가 바라는 학생회의 모습은 명확합니다. 필요한 곳에 존재하고 학우들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경영대 생활의 고충을 파악하고 그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와 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우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생회 HUB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UBS LIFE의 HUB  HUB는 경영대 학우들의 일상에서 작은 부분을 하나씩 바꿔나가며 좀 더 나은 학교 생활을 돕겠습니다. 현재 주요 이동 동선인 LG-POSCO 경영관 2층부터 현대자동차 경영관 지하 1층까지의 통로를 지나는 학우분들은 무분별하게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폐형 흡연부스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지 못해 실질적인 흡연자들의 사용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방형 흡연부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며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기존의 우산대여사업은 경영본관 4층에 위치한 학생회실에서 진행되고 있어 접근성이 좋지 않습니다. HUB는 향상된 품질의 우산을 개수를 늘려 구비하고, 접근성이 좋은 MB라운지에서 우산 대여 사업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화장실에 가글 디스펜서를 비치하여 보다 쾌적한 학교생활을 돕겠습니다.  현재 MB라운지의 컴퓨터와 i-print 시스템은 연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학우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산실과 프린트 업체 사이 이분화된 관리 시스템의 중심에서 프린트 시설의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온라인 네트워크의 HUB  경영대 학생회는 매년 학우분들을 위해 많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하지만 SNS상의 공지가 대부분이기에 보다 많은 학우분들께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스터를 부착하는 형태로 좀 더 가까운 위치에서 경영대학 학우분들의 소식 창구가 되겠습니다.  KUBStory 사이트는 경영대 재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이지만 현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망가진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HUB는 KUBStory 사이트를 개편하여 각 반 공식 공지 게시판, 전공책 중고거래 게시판 및 신규 사물함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여 학우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교류의 HUB  쾌적한 경영대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경미화원 및 경비원분들이 언제나 묵묵히 도움을 주시지만, 우리들은 일상에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HUB는 환경미화원 및 경비원 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학생과 함께하는 오찬 시간 등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좀 더 성숙한 경영대 학생 사회를 위한 출발점이 되겠습니다.  1년에 한 번뿐인 고연전이 끝나면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HUB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생회와의 교류를 통해 경영대 고연전을 개최하겠습니다. 기존의 남학우 위주로 치우쳤던 종목들을 개편하여 경영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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