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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MBA,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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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회계·재무 분야서 국내 사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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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UBS Futurum] 아이스하키 남자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 강연… “리더로서 관계를 만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라”
[2018 KUBS Futurum] 아이스하키 남자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 강연… “리더로서 관계를 만들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라”   6월 7일 오후 4시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2018 KUBS Futurum(2018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퓨처럼, 이하 퓨처럼)'이 열렸다. 퓨처럼은 ‘Future(미래)’와 ‘Forum(포럼)’의 합성어로, 한국 사회가 맞이할 미래 이슈를 발굴해 함께 고민하고 혜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작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퓨처럼엔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남자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이 ‘LEADING FROM WITHIN’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는 고려대 경영대 재학생 200여명을 비롯해 경영대학 교수 및 외부인 20여명이 초청자로 참석했다. 백지선 감독은 1990년 피츠버그 펭귄스에 입단해 2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4년부터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아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백지선 감독의 하키 인생은 캐나다에서 시작됐다. 한 살 때 캐나다로 가족들이 이민을 갔고, 자연스레 어린 시절부터 하키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그는 “캐나다에서는 한국의 축구나 게임처럼 하키가 국민 스포츠”라며 “하키 플레이어라는 꿈을 갖고 부모님을 설득했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며 그가 4년간 세운 목표는 국제적인 프로그램인 올림픽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꿈은 현실이 됐다.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한국은 처음으로 올림픽 경기장을 밟을 수 있었다.     백지선 감독은 자신만의 리더가 되라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인들은 따라하기를 좋아한다”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특별한 자신만의 리더가 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의 P를 설명했다. 이때 P는 Passion(열정), Plan(계획), Practice(연습), Perseverance(인내)를 뜻한다. Passion은 희생을 동반하는 열정을 의미한다. 그는 “비행하는 새 무리에서 선두에 있는 새는 80%나 더 힘들게 날갯짓을 한다”며 “리더는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자로, 희생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Plan에서 그는 현실적이지 않은 꿈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그는 “어떠한 꿈도 너무 큰 것은 없다”며 “자신에게 목적지를 설정해주는, 무엇을 하는 것에 대해 ‘왜’라는 동기를 주는 꿈을 가지라”고 말했다. Practice는 하나를 얼마나 완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Preseverance는 태도와 연관된다. 그는 “좋은 리더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며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라, 준비가 되어있다면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지선 감독은 이와 더불어 리더로서 관계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팀을 운영하기 위해 누구와 일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어서다. 그는 “그들의 동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의 스킬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사람들을 이해해야 신뢰가 쌓이고 그래야 사람들이 따른다”고 말했다. 이는 팀워크와도 연결된다. 리더의 존재가 어떠한 영향도 가져오지 못한다면, 리더로서의 존재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백지선 감독은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것을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자신이 죽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장례식에 올 것인지를 떠올려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과연 나를 사랑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며 “사람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끊임없이 관계를 만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연이 끝나고 오후 6시부터 LG-POSCO경영관 쿠쿠홀에서 퓨처럼 기념 만찬이 이뤄졌다. 백지선 감독,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 한라그룹 이석민 부사장, 경영대학 교우회 구자형 수석부회장, 경영대학 권수영 학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권수영 학장은 감사 인사로 “바쁘신데 불구하고 강연을 해주신 백지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려대학교와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지선 감독은 답사로 “학교에서 강연할 기회가 없었는데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를 바라며 또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환담을 나누며 만찬을 즐겼고, 이후 이뤄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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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cholars (유학준비반) 6월 오픈세미나 개최
KUBScholars (유학준비반) 6월 오픈세미나 개최   6월 5일 KUBScholars 유학준비반 (지도교수=김병조, 이하 유학준비반) 6월 오픈세미나가 개최됐다. LG-POSCO경영관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오픈세미나에는 올해 9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경제학 박사 과정에 입학 예정인 이재필(경영09) 교우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재필 교우는 고려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2015년 겨울, 유학준비반에 가입했다. 유학준비반 학생들과의 정보 공유와 아카데믹 네트워킹을 통해, 2016년 영국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경제학 석사로 입학하였으며 지난 2017년 석사 졸업을 마쳤다. 이재필 교우는 ‘유학, 연구원 준비 및 생활 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6월 오픈세미나에서는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질의응답이 눈길을 끌었다. 이재필 교우는 추천서를 어느 교수님께 요청해야 하는지 묻는 학우의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추천서는 연구를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요청하되, 성적이 잘나오는 과목의 교수님, 평소 나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교수님께도 받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이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학업적인 길을 선택해도 좋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준비반은 실제 유학 경험이 있는 학자들과의 멘토링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유학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학준비반 가입 및 세미나는 이현지 회장(hjilee17@korea.ac.kr)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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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기업경영연구원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기업경영연구원(기연)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6월 1일 오후 6시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박찬수 기업경영연구원장, 조익순 명예교수, 신수식 명예교수 등 기연 가족들과 재직 교수 및 직원을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문정빈 교수가 맡았으며 △환영사 △축사 △기념사 △만찬 및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환영사를 맡은 박찬수 기업경영연구원장은 “1958년 6월 1일에 설립된 기연이 환갑을 맞은 오늘은 기연 60년 역사의 주인공을 모시고 공을 기리기 위한 자리”라며 “이 자리가 있기까지 헌신적인 일을 하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현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는 염재호 총장과 권수영 경영대학장이 맡았다. 염재호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에 ‘경영’이라는 말조차 생소하던 때에 기연은 최초의 기업 진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연이 학술연구, 기업경영연구에 있어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권수영 경영대학장은 “기연은 기연 연구원 출신 교수들을 통해 한국 경영학을 발전시키고, 기업 임직원 교육을 통해 산학협동을 진행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해왔다”며 “이러한 기연의 역할 덕분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경영전문대학원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기연 7·8·14대 원장을 역임한 조익순 명예교수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기연의 업적으로 기연 연구원의 국내 대학 임용, 원가계산 등을 꼽은 조익순 명예교수는 “기연이 지난 60년 동안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사실은 이상의 것 외에도 한없이 많다”며 “앞으로도 기연이 최고(最古), 최대의 연구원이길 바란다”며 기연 60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권수영 경영대학장, 박찬수 기업경영연구원장, 이준범 명예교수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기념사진 촬영 후 명예교수와 재직 교수, 직원들은 만찬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바리톤 김동섭(대구가톨릭대 성악과) 교수의 축가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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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수당학술정보관 데이터베이스 교육] KIS-LINE, KIS-VALUE 이용 교육
2018-1 수당학술정보관 데이터베이스 교육 3일차 KIS-LINE, KIS-VALUE 이용 교육   2018학년도 1학기 수당학술정보관 데이터베이스 이용 교육(3일차)이 6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현대자동차경영관 B307호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KIS-LINE(국내 상장/외감 기업의 재무제표 및 신용정보) △KIS-VALUE(국내 기업정보 및 산업정보 대량 다운로드) 사용 방법 설명으로 구성됐다. 각각 NICE평가정보 노형내 과장, 권재홍 대리가 연사로 나섰으며, 약 15명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참석했다.     KIS-KINE과 KIS-VALUE는 국내 대표 금융인프라 서비스 그룹인 NICE평가정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KIS-LINE은 기업, 산업, 금융 등 표준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검색 및 분석할 수 있는 포털 서비스고, KIS-VALUE는 기업 재무제표 및 주식시장 데이터를 이용한 기업 분석 및 리서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KIS-LINE 이용 방법을 담당한 노형내 과장은 직접 특정 기업을 검색해 각 항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기업Overview’ 카테고리 중 등급 현황에 대해선 watch등급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결산 재무제표가 1년에 하나씩 나오니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기업평가등급은 연중 똑같다”며 “따라서 조기경보등급으로서 매일 모니터링 되는 watch등급이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KIS-VALUE 이용 방법을 담당한 권재홍 대리는 KIS-VALUE 프로그램 설치 방법부터 설명했다. 권재홍 대리는 “KIS-VALUE는 단순 웹 조회가 아니라 데이터를 2차 가공해 결과를 도출하는 게 목표여서 엑셀이 설치돼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 상단바에 노출되는 각 실행키 기능까지 세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경영전문대학원 육혜연(마케팅박사과정, 10학번) 씨는 “KIS-LINE, KIS-VALUE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다음에도 이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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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특강]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 강연… “공인회계사를 수단으로 삼아라”
[글로벌 CEO 특강]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 강연… “공인회계사를 수단으로 삼아라”   5월 31일 오후 3시 30분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CEO 특강’의 마지막 순서로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을 주제로 이뤄졌다. 김영식 대표는 경영대학 75학번 교우로,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경이로운 업적을 쌓은 회계 베테랑이다. 이후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이사,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 평가의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회계감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정경제부 장관표창(2003) 등을 수상했다.     김영식 대표는 먼저 공인회계사에 대해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공인회계사는 자본주의의 파수꾼으로 회계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한다”며 “특히 최근 회계 투명성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그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인회계사는 법으로 보장된 시장을 갖고 있기에 회계사 시험에 붙으면 100% 취직이 가능하다고도 덧붙였다. 김영식 대표는 공인회계사는 업무적 다양성의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매일매일 새로운 고객을 대하기 때문에 항상 다른 일을 하게 돼서다. 그는 “대부분의 직업은 매일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인회계사는 다양한 업무를 통해 여러 경력을 개발하며, 열정적인 태도를 가지기 좋다”고 말했다. 고객을 상대함으로써 대화 능력과 상업적 마인드도 키울 수 있다.     김영식 대표는 회계법인의 인재상에 대해 열정과 스마트를 강조했다. 열정은 단순히 업무에 대한 성실성뿐만 아니라 사고의 건전성도 의미한다. 남을 받아들일 줄 알고 이해할 수 있는 태도이다. 그는 “회계법인은 철저한 실력주의가 지배하는 집단”이라며 “전문성을 갖춰야 다양하고 복잡한 고객과의 접목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의 회계법인은 작은 내수시장 규모 때문에 해외로 파견을 가는 경우도 많다. 그는 “국내 회계법인 시장은 전세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며 “필연적으로 글로벌적인 경쟁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회계법인에 들어오게 되면 보통 두 가지 트랙을 따르게 된다. 첫째는 고객 서비스 트랙이고, 둘째는 전문 연구 트랙이다. 어떤 트랙을 따르게 될 것인지는 각자가 가진 전문성에 따라 달라진다. 그는 “회계법인에서는 회계감사, 세금, M&A 업무 등의 업무가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으면서 자신이 어떤 분야에 뛰어난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영식 대표는 공인회계사를 최종적인 목표로 삼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공인회계사 그 자체를 목표가 아닌 사회와 세상에 눈을 뜰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며 “일을 하며 배운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원하는 그 다음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공인회계사는 짧은 시간 내에 원하는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이것이 더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어서 김영식 대표는 학생들에게 근성을 기를 것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그는 “끊임없이 다양한 공부를 해야 한다”며 “다만 자신이 좋아서 하는 공부여야지,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 억지로 하는 공부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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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와주시는 동료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 2018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 인터뷰
“항상 도와주시는 동료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 2018학년도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 장성표 과장, 김용기 주임 인터뷰 - 고려대학교 개교기념일을 기념하여 ‘2018학년도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경영대학에서는 장성표 과장과 김용기 주임이 수장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을 만나 수상 소감과 대학 행정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들어봤다.    △ 왼쪽부터 장성표 과장, 김용기 주임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장성표 과장(이하 장)┃ 2000년 3월에 정보전산처 전산개발부로 입사하여 16년 동안 고려대학교 정보·전산 관련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경영대학에 오게 됐어요. 현재는 교원 인사나 연구, 학사관리 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김용기 주임(이하 김)┃ 저는 2009년에 고려대학교 총무부로 입사해 작년부터 경영대에서 근무를 하게 됐어요. 담당 업무는 방호, 위생, 시설관리 등입니다.  Q. 수상하게 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장┃ 매우 기쁩니다. 경영대에서 근무한 지 만 2년이 되던 차에 인정을 받은 것 같기도 해 뿌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잘 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경영대학의 역량 있는 직원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저 경영대학 직원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저도 과장님과 마찬가지의 마음입니다.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부분도 많습니다. 수상 소식을 들은 첫날은 기뻤는데 다음 날이 되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채찍과 당근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포상을 당근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채찍질 하면서 계속 나아가려고 합니다.  Q. 이번 포상을 받게 된 비결이 있을까요?  장┃ 경영대학에서 2년간 근무하며, 학교 평가나 경영대학 리모델링, 전산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했었고, 이러한 업무 성과에 대해 상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경영대학에 부임했을 때 소개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적이 있어요. 저는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이 여러 부분에서 많이 도와준 것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직원들에게 그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김┃ 경영대학에 오면서 팀이 아닌 개인으로 일하는 업무가 많아졌습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지시받은 일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이행하려고 했고, 한 번 지적을 받으면 두 번은 받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해온 것 같습니다. 두려움도 있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부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다른 직원 선생님들이 편하게 대해 주셨기 때문에, 내적인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바람직한 대학 행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니고 계신 본인만의 신념 또는 철학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 학교는 일반 기업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 창출이 목적이지만 학교는 꼭 그렇지만은 않죠. 때문에 직원의 역할에 있어서도 일반 기업과는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행정에 있어서 ‘서비스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게 직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수와 학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찾아온 학부모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사소한 것부터 말이죠.  김┃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조직적인 차원에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학교도 결국은 조직이잖아요.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호 간의 협력이나 배려, 양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잘 이뤄지는 것이 이상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조직이건 사람들이 모여서 협동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직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 경영대학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뛰어납니다. 학교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능력 또한 갖춰 일 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해요.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고, 감사하다는 말을 인터뷰를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행운이 함께 하길’이란 말을 좋아하는데요, 사실 행운은 그냥 따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한 대가에 의해서 따르는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이더라도 노력하다 보면 행운이 자연스럽게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저도 무엇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해보지 않았던 업무가 많아 항상 새롭고, 힘들긴 하지만 직원들 덕분에 ‘경영대학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교제가 더욱 두터워지고 상호 간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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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S³ Asia MBA 10기 재학생 인터뷰
S³ Asia MBA 10기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S³ Asia MBA(이하 A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중국의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서울, 상해, 싱가포르에서 한 학기씩 수학하는 AMBA 과정은 아시아의 거점 도시에서 직접 생활하고 공부하며 그 나라의 시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AMBA 10기 재학생들을 만나 AMBA 과정의 커리큘럼과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원우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ves briefly. 김도윤 | AMBA 10기 김도윤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생명과학 분야입니다. 약 3년 간 한국치아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뒤 MBA에 진학했습니다. Do-Yoon Kim  I am Do-Yoon Kim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studied in Korea University for undergraduate studies, majored in life science. I have worked in ‘Korea Tooth Bank’ for about 3 years and started MBA. Prakriti Khanna | 전 인도에서 왔으며 현재 AMBA 10기인 프락리티입니다. 딜로이트 인도법인에서 약 2년 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요. Prakriti Khanna I am Prakriti Khanna from India, the student of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have built my career in Deloitte Indian branch for about 2 years. 안중규 | AMBA 10기 안중규입니다. MBA 진학하기 전에는 온라인 게임회사 넥슨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했고, 근무경력은 총 9년 정도입니다. JoongKyu Ahn My name is JoongKyu Ahn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Before I joined the MBA, I worked about 9 years as management support team for online game company, ‘Nexon’.   Q.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AMBA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요?      Why did you decide to enter MBA program? Also, among many MBA Programs, what made you choose S³ Asia MBA? 김도윤 | 국내보다 해외 MBA 과정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학교 소식지를 통해 AMBA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AMBA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고려대 이외에도 중국의 푸단대학교나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중 1개교의 학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거나,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적합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중국 푸단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역시 세계 랭킹이 높은 학교들에 속하기에  MBA 프로그램 구성도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Do-Yoon Kim Initially, I considered overseas MBA programs. Meanwhile, I got to know about AMBA through Korea University’s newsletter. The fact that I can get one more additional degree from Fudan University in China or NUS, along with Korea University’s degree, was appealing. This program is appropriat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Asian market or who consider working abroad. Fudan University and NUS are also ranked high globally, so I thought the program itself would also be excellent. Prakriti Khanna | 저는 커리어 방향을 바꾸고 싶어 진학하게 되었어요. 딜로이트에서 근무할 때, 사모펀드(Private Equity) 분야에서 근무했었는데 투자 부문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었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재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했죠. 더불어 앙트프러너십과 경영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AMBA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하고 있기에, 저에게는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시아의 경영전략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서울, 상해, 싱가포르 3개 도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었고요. Prakriti Khanna I entered MBA because I wanted to change my career path. While I was in Deloitte, I worked in private equity sector. Now I want to go for investment field. For this, I need financial specialization. Along with this, I also wanted to learn entrepreneurship and management. Because AMBA provide courses for these two, it felt perfect to me. Not only that, AMBA is also attractive, for you can learn Asian business strategies and cultures in 3 different cities, Seoul, Shanghai and Singapore. 안중규 |  AMBA는 3개의 국가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확정'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직업을 갖고 일하고 싶다면, AMBA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에는 싱가포르의 IT 또는 핀테크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JoongKyu Ahn I think the biggest advantage of this program is that the opportunity to study in 3 countries is confirmed. If you want to get a job in Asian market, AMBA would be the most suitable program. After the graduation, I want to work for a IT or FinTech company in Singapore.       Q. 입학 후 느낀 A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In your experience, what are some strengths of the program? 김도윤 | 타 MBA 과정과 비교해 인원수가 적습니다. 현재 저희 기수는 21명인데요. 1년 6개월 동안 21명의 원우들이 늘 함께하기 때문에 무척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중국나 싱가포르로 나가게 되면 해당 국가의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수월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저는 AMBA에서 특히 <Asian Business Insights>이란 과목을 소개해 주고 싶은데요.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3개의 학교 모두 동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이 과목은 각 국가의 기업을 방문하고, 문화 탐방을 하는 수업입니다. 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요. Do-Yoon Kim Compared to other MBA programs, we have less students in a class. There are 21 of us now, and as we study together for one and a half year, we got really close to each other. When we are staying in China or Singapore, the students from that country give us a hand to get used to the life there, which is a big help. Especially, I would like to introduce a subject called <Asian Business Insights>. It opens in all 3 universities. In this course, you can visit the companies of each country and experience the culture. I liked this class as I could actually see and feel the business site. Prakriti Khanna | 6개월마다 국가를 옮긴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 국가에서 편해질 만하면 장소를 옮기고, 다시 익숙해지는 것을 반복하죠. 이는 마치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하는지를 학습하는 또 다른 방법 같아요. 다른 MBA 과정과 비교하면 한 기수마다 학생 수가 적어 모든 친구들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들도 각 학생들에 대해서 꿰뚫고 계시고, 강의 또한 양질의 콘텐츠로 운영될 수 있죠. Prakriti Khanna I think the fact that you have to move could be the advantage. By the time you get comfortable with a place, you have to move to another city and try to adapt to new environment. This is just like learning how to adapt and survive. Also, unlike other MBA programs, there are less students, which allows us to learn more about our classmates. Professors know students better as well, which leads to higher quality of the lecture. 안중규 | 고려대학교, 푸단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는 모두 1905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무척 깊고 각 국가에서 최고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areer Development  프로그램도 잘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Korea University, Fudan University and NUS were all established in 1905, having long history and the best name value in each country. The lectures are provided by great faculty, and career development programs are well organized, which supports students’ job-seeking.     Q. AMBA의 네트워킹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Could you tell us about networking program in AMBA?   김도윤 | 첫 학기는 중국 푸단대에서 진행되는데, 고려대에서 진행됐던 행사와 별개로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는 함께 공부할 외국인 원우들을 만나게 되죠. 사적인 행사는 AMBA 원우들의 모임을 들 수 있는데요. 교수님도 함께 참석하셔서 격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Do-Yoon Kim The first semester starts at Fudan University in China. Apart from the events held in Korea University, each school provides their own orientation classes. There, you get to meet foreign students who are going to study with you. For private events, there are AMBA meetings among students. Even sometimes, professors take part in the meeting and spend a great time. Prakriti Khanna | 중국 푸단대에서는 푸단대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데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더욱 친해질 수 있었죠. 푸단대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들이 진행됐는데, 다음 학기에 수업이 진행될 싱가포르국립대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Prakriti Khanna In Fudan University, we took classes with IMBA students from Fudan University. We got close during orientation session. In Fundan University, there were many kinds of event other than orientation. I am expecting the same for the NUS, next semester. 안중규 | AMBA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의 모임이 구성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한 푸단대와 싱가포르국립대 졸업생들의 모임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우리 AMBA도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고려대 포함 국내의 8개 대학이 참여하는 MBA 연합 모임도 있고, 이러한 모임들이 두 달에 한번 꼴로 진행되며 커뮤니케이션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I want to point out that there are gathering event with graduate students who already finished the program. Also, the meetings of graduate students of Fudan University and NUS is also held in Seoul, and we AMBA is participating as well. Not only that, there is also a get-together among 8 universities’ MBA students in Korea. These kinds of events are held once in two months in average, with active communication.   지난 첫 학기 AMBA 10기 원우들의 중국 푸단대 학교 생활 (사진제공=안중규 원우)     Q. 지난 한기 중국 푸단대에서 약 6개월 동안 첫 학기를 보내셨는데요. 푸단대에서의 수업, 그리고 중국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You spent your first six months at Fudan University. How were the classes there and life in China? 김도윤 | 저는 중국어를 잘 하지 못해서 같이 생활하는 원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욱 좋았던건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원우 2명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거든요. 기본적인 생활 측면에서는 함께 생활하는 한국인 원우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중국인 학생들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푸단대는 앞서 언급됐던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외국인 원우와 함께 어울려서 수업을 듣는다는 것도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o-Yoon Kim Because I am not that good at Chinese language, I got a lot of help from those I stayed with. The 2 roommates were fluent in Chinese. In terms of living, Korean as well as Chinese students helped a lot. In case of Fudan University, we took course with IMBA students, and the fact that I get to know with foreign students was helpful while I get used to the life there. Prakriti Khanna | 제가 느끼기엔 모든 수업들이 다 좋았어요. 푸단대에서 들었던 <Managerial Communication>과 <Managerial Economics> 두 가지 과목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제학 분야 교수님이 정말 좋았고, 전반적인 교수진도 만족스러웠어요. <Financial Accounting> 과목도 좋았는데 교수님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기 때문이죠.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어서 편리했어요. 다만 저의 경우에는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불편했어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졌고, 결국에는 만족스럽게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Prakriti Khanna For me, all the classes were good. Especially, I want to talk about <Managerial Communication> and <Managerial Economics> class. The professor from economics field was great and overall faculty were satisfactory. I liked <Financial Accounting> as well, for professor explained the concepts not only with the text book but also with the real cases. For the living, it was comfortable as there was good infrastructures. However, I my case, it was a bit inconvenient as I don’t speak Chinese at all. But eventually I got used to it, and could finish the satisfactory semester. 안중규 | 저는 학교 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처음 방문한 경험이었는데,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중국의 모습과 직접 보고 느낀 중국은 많이 달랐습니다. 상해는 역동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고, 어떤 측면에서는 서울보다 더 발전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것은 모바일 결제가 범용적이라는 점인데요, 심지어 길거리의 노점상에서도 위챗 또는 알리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JoongKyu Ahn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things outside school. Personally, this was my first visit to China, and the China I experienced and the China I thought were totally different. Shanghai was very dynamic and international, even more developed than Seoul in some sense. Especially the popularity of mobile payment was surprising. Even in the street vendor you could pay through WeChat or Alipay, which was impressing.     Q. 한국에서의 생활과 이번 학기 고려대학교에서의 수업은 어떤가요?      How are the classes and your life in Korea this semester? Prakriti Khanna | 한국에서의 생활은 무척 좋아요. 외국인 학생 대부분 중국보다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빨리 적응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고,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인 친구들은 친절해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룹 모임이나 벚꽃 구경같은 활동도 그 중 하나죠. 수업도 좋아요. 교수님들이 함께 점심이나 저녁을 함께 먹기도 해요. 푸단대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는데 수업시간 이외에도 교수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모든 교수진이 세계적으로 높은 랭킹의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Prakriti Khanna My experience in Korea is very good. Compared to China, most of the foreign students managed to adjust in Korea faster. Because, we learn Korean language through Korean class, and there are more English speakers. Nice Korean friends help us to experience a lot of things. Gatherings and going for cherry blossom together could be one of them.  I like the classes as well. We even have lunch or dinner with professors, which is helpful as we can talk more about class and things out of the course. Also, I like the fact that all faculty members are qualified.     Q. AMBA 진학을 고민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ny last words of advice for those who consider to take AMBA? 김도윤 | AMBA는 원우들끼리 많이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 배우는 점도 많지만, 원우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거든요. 무엇보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3개 국가의 학교에서 공부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Do-Yoon Kim The best thing about AMBA is that all the students can get along well. You learn not only from lectures, but also from other students. Above all, you can experience various things while studying in 3 different countries. Prakriti Khanna | MBA 과정마다 차이점이 있을텐데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쌓고 싶은지" 인데요. 모든 MBA 과정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잘 선택하셔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Prakriti Khanna There would be different strengths for each program. You should consider two things, ‘what you want to learn’ and ‘what career path you want to take’. Not all MBAs are the same, so you should apply according to your preference. 안중규 | MBA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왜 내가 MBA 과정에 진학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찾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빨리 진학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단대에서 만났던 한 이탈리아 학생의 경우에는 23살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MBA에 진학했다는 점이 참 보기좋고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JoongKyu Ahn If you consider entering the MBA, think of ‘why I want to go for MBA’. After you got the answer and decided to take the program, don’t hesitate. I met an Italian student in Fudan University whose age was 23, and it was nice to look at.   [AMBA]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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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국내의 다양한 MBA 프로그램을 살펴보던 중 고려대의 커리큘럼이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높아보였고, 그 중에서도 Global MBA의 Dual Degree Track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 “고려대에서 1년, 외국 대학에서 1년의 과정을 수료한 뒤 2개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ESCP는 프랑스 3대 상경 계열 학교인 그랑제콜에 포함되는데,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Global MBA/MIM] Dual Degree Track 선택한 임석현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Global MIM 과정의 경우에는 다양한 국가의 원우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대해 학습하게 돼요.” “CEMS는 한 국가당 1개교의 가입 원칙이 있는데 일본의 가입교는 게이오대학교예요. 게이오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던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Global MIM 과정을 통해 유럽, 동남아, 한국, 일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사업을 하는데 다양한 채널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 향후에도 이러한 커넥션이 지속되도록 노력할거예요.”   [Global MBA/MIM] CEMS MIM 선택한 변우재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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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고려대 최다 배출 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결과가 지난 3월 16일 발표됐다. 고려대학교는 1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학 중 최다 인원을 차지했다. 고려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정진초’의 훌륭한 시스템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관련 기사 보기) 고려대 경영대학은 교내 가장 큰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경영본관 3층에 마련된 정진초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PA 준비생을 위한 수험 서적 및 다양한 강의 자료 구비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정진초 운영을 지도하고 있는 이한상 교수와 운영을 담당하는 오하림(경영11, 제52회 CPA 합격자)실장을 만나 최다 합격 배출 비결과 정진초 운영에 대해 물었다.    (왼쪽부터) 이한상 정진초 지도교수,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고려대가 제53회 CPA 1차 시험에서 합격자를 최다 배출했습니다. 고려대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한상 교수 |  이번 1차 시험이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경우 평소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어렵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감정을 추스르며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보자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강점이 어려운 시험이라는 상황에서 더 돋보인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의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 역시 고려대가 ‘최다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진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한상 교수 |  CPA 시험은 2월 말에 1차시험, 6월 말에 2차 시험이 진행되는 데요. 정진초는 매년 1차 시험이 끝난 후 3월에 2차 시험 대비반을 모집하며, 2차시험이 끝난 후에는 7월부터 8월까지 단기 입실반을, 9월에는 내년도 1차 시험 준비반을 운영합니다. 실원 선발 때마다 국가대표 양궁팀처럼 새로이 입실 시험을 치뤄야 하며, 성적 순으로 69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오하림 실장 |  시험 일정에 맞춰 선발된 정진초 실원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에 입실시험을 보고 들어온 실원들은, 2차 시험 합격을 위해 매 월 모의고사를 치러야 합니다. 2차 시험과목인 세법, 재무관리, 원가회계, 재무회계 총 4과목을 시험보며 2차시험일이 다가오면 회계감사 과목도 추가돼요. 회차별로 일정 점수가 되지 않으면, 실원의 자격을 박탈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죠. 9월에 들어온 실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1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와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학업 스케줄은 빡빡해도, 잠재적인 경쟁자이자 협력자인 동료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고된 수험생활을 함께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정진초는 CPA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경영학과생이 아니어도 실원이 될 수 있어요.          Q. 경영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진초’를 지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실한 학생들만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나요? 오하림 실장 |  기본적으로 69명 모두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강도 지원받고 있는데요. 인터넷 강의 수강 시 40% 정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간 1,500만원 정도의 회계법인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실원들 중 선발을 통해 10명 정도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요. 또한, 정진초 내에 공용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본인이 선택한 기본 수험서 외에도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도서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입실 학생들에게 주어진 혜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비실원에게도 정진초는 열려있습니다. 고려대 학생이라면 접근 가능한 포탈 내 정진초 커뮤니티를 통해 CPA 시험에 관한 정보, 회계법인 설명회, 면접 일정 등을 공고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운영해 모의고사나 강의 공동구매 등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요. 회계법인의 비공식적 설명회 같은 경우 정진초를 통해서만 일정을 공유하니, 정진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진초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는 비실원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요.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학생들이 CPA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힘들어하는 시기가 있다면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이한상 교수 |  어떤 시험이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장기간 공부 중에는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안감과 회의감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 변화,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 문제 때문에 수시로 어려움이 닥칩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부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커다란 목표를 향해 노를 저을 수 있기 위해 평소에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하림 실장 |  아무래도 저는 시험 직전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진초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특히 2차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를 볼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실전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이한상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인회계사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공인회계사가 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한상 교수 | 다른 경영학의 분야, 예를 들면 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 생산관리 등은 기업 1인칭 관점의 최적화 전략이지만, 회계학은 그 원리(비대칭적 공시원리-보수주의)를 현실에 열심히 구현하면 할 수록 그 회사만 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혜택을 입지요. 미국에서는 회계사가 되어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퍼블릭 어카운팅(public accounting)에 종사하고 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공공부문 규제부문이 아닌 직군 중 자신의 업에 퍼블릭(publ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직군은 많지 않은데요, 회계는 그 자체 공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바르고 윤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Q. CPA 준비생이나, CPA를 준비할지 망설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오하림 실장 |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면 준비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는 것은 언제 붙을 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크다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공부를 했는데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고민이죠. 하지만 길게 잡고 공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한 결과, 합격자의 평균 공부 기간은 3~4년이라고 해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CPA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회계사가 아닌 다른 길로도 진출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을 정도로 확장성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한상 교수 |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하지요. 회계는 공인회계사 준비를 하는 분들보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모든 분들, 기업체뿐만 아니라 법률,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회계를 알아야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회계를 알아야 성과를 평가하고 책임을 물어 자원이 효과적으로 배분되는 자본주의 경제가 움직입니다. 요새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이 강조되는 데요, 문과생은 불안해 하지 말고 회계와 통계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면 합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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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이하 GMBA)의 명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경영신문>에서는 GMBA 12기의 Oliver Hanearl Yi(이하 Oliver) 원우, 장효진 원우, MOHIT S GILL(이하 MOHIT) 원우를 만나 대학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고려대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Oliver |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한국인이라는 내셔널리티를 살리고 싶기도 했고요. 장효진 | 직장생활을 하며 마케팅 이외에도 경영학 세부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고려대 MBA 프로그램의 명성이 높기에 망설이지 않고 고려대 GMBA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MOHIT | 저는 캐나다에서 마케팅을 배웠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깊게 배우고 관련된 직업을 찾고자 지원했습니다. 한국의 다른 대학보다 고려대 GMBA에서 효율적으로 양질의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 입학 후 느낀 G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Oliver |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결속력이 무척 강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장효진 | 타 대학 과정의 경우 1년 반에서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대 GMBA 과정은 1년이라는 기간 안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MOHIT | 1년이라는 시간이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인텐시브(intensive)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모듈 4부터는 원하는 과목을 심화학습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Q. MBA 진학을 고민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Oliver | 본인이 투자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MBA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직장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반에서 2년의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교수진의 역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효진 | 저는 ‘시간’, ‘노력’, ‘비용’ 이렇게 3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MBA는 풀타임이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시간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실용적인 학습을 하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는 본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대학의 MBA 과정은 투자한 비용 대비 얻는 것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의 MBA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OHIT | 본인의 ‘커리어 플랜’에 맞는 MBA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교 MBA 과정이 연구 중심적이라면 저는 현업과 관련한 실무적인 지식을 쌓고 싶었습니다. 한국 기업의 세일즈, 마케팅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Q. GMBA 졸업 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Oliver | 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가족의 사업을 돕거나,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습니다. 엔터테인먼트나 코스메틱 분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장효진 | 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원래 근무했던 분야는 마케팅이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전략이나 전략기획, 재무 분야도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OHIT | 저는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해외 법인을 가진 한국 기업을 선호하지만, 아시아 시장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본, 중국, 싱가폴 등의 국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이 꿈입니다. Q. 예비 GMBA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Oliver |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기꺼이 새로운 경험을 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효진 | MBA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만의 문화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MOHIT | 강력한 한국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한국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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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김은미 교우 (국제경영전공, 博13)     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은미(국제경영전공, 지도교수=정인식) 박사가 부산대학교의 경영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이 박사를 통해 경영대학에서의 석·박사 생활과 임용 스토리를 들어봤다.  Q.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부 동기들이 기업체 취직을 목표로 할 때 저는 다른 꿈을 키웠습니다. 교수자로서 후학 양성 및 연구자로서 학문적 결실에 뜻을 품었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연구하여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줄 수 있는 학문적 조언 및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전공 수업 및 해외 기업 탐방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석사 진학 1년 후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전환하여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Q. 국내 석·박사 과정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국내 대학원 과정의 가장 좋은 점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논문 작업에 있어 지도교수님 이하 다른 교수님과의 공동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 교수님들과 학회 활동 등을 통해 교류함으로써 학위 취득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지내면서 좋았던 점과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국내 최고의 연구 인프라,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명실상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고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학비 뿐만 아니라 생활비 보조까지 지원되는 장학 프로그램 덕분에 부모님의 재정적인 도움 없이 자립으로 대학원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 1회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은 연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감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힘들었던 점,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박사과정 학생들의 답변이 동일할 것 같은데, 학위 논문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수정을 거듭할수록 더욱 미궁으로 빠지는 논문때문에 스스로 아직 박사학위를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학위 논문 과정에서 지도교수님 이하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가장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가장 든든한 조언자이자 조력자이시기도 했습니다. 매번 따뜻하게 다독여주시고, 바른 길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힘든 학위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논문 실적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학교별로 평가 항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문 실적은 양적 평가 및 질적 평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최근 3년 간 논문 실적 300% 이상을 유지하여 양적 평가를 준비하고, SSCI 저널 실적으로 질적 평가를 대비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전에 하이브레인넷 등을 통해 지원 자격 요건 및 평가 항목 등을 충분히 인지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Q.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학부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부 졸업 후 진로의 범위를 넓게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취업을 계획하는 동기들과 비교하며 여러 기회비용을 생각하시겠지만, 학위 취득 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학문에 뜻을 품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조금은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오. 훌륭하신 교수님들이 그리고 따뜻한 동료들이 힘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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