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 신입생 모집
2019학년도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MBA과정 신입생 모집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김재욱)이 2019학년도 MBA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Global MBA/Global MIM △S³ Asia MBA 3개 MBA 과정이다.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Global MBA는 세 번의 라운드를 거쳐, Global MIM은 두 번의 라운드를 거쳐 모집을 진행한다. Global MBA, Global MIM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기본으로 본인이 선택한 과정에 따라 글로벌 유수 대학의 학위를 복수로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전 커리큘럼으로 무장해 시대적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과정으로, 모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아시아 특성화 프로그램인 S³ Asia MBA는 단 한 번의 라운드만을 거쳐 인재를 모집한다. 고려대, 푸단대(Fudan University), 싱가포르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세 학교가 공동운영하고 있는 S³ Asia 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기본으로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중 1개교의 석사 학위를 함께 취득할 수 있다.   1라운드 모집은 Global MBA/Global MIM가 동일하게 2019년 1월 3일(목) 입학설명회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의 인터넷 접수는 2019년 1월 13일(일) 17:00까지 마감하며 제출 서류는 익일인 14일(월) 17:00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의 합격자 발표는 1월 18일(금) 15:00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면접은 1월 26일(토), 면접 후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1일(금) 15:00에 있을 예정이다.   2라운드의 Global MBA/Global MIM 입학설명회는 2019년 2월 20일(수) 19:00에 진행된다. 인터넷 접수는 3월 29일(금) 17:00까지 진행되며 제출 서류는 4월 2일(화) 17:00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라운드2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5일(금) 15:00에 발표되어 4월 13일(토)에 예정된 면접을 거쳐 4월 23일(화) 15:00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3라운드 모집은 Global MBA/S³ Asia MBA 과정에서 진행된다. 입학설명회는 2019년 3월 9일(토) 14:00에 진행되는 1차와 2019년 4월 3일(수) 19:30의 2차로 나누어 총 2회로 진행되며 Global MBA/S³ Asia MBA 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한다. 3라운드의 인터넷 접수는 4월 26일(금) 17:00까지, 제출 서류 접수는 4월 30일(화) 17:00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가 5월 10일(금) 15:00에 발표되어 5월 18일(토)에 면접이 진행된다. 3라운드 Global MBA/S³ Asia MBA 과정의 최종합격자는 5월 29일(수) 15:00에 발표될 예정이다.   2019학년도 MBA 모집은 경영전문대학원 입시 홈페이지(https://bizapply.korea.ac.kr)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02-3290-5365)로 하면 된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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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특강] 이보영 ‘우버(Uber)’ 최고다양성·포용 책임자(CDIO) 특강 열려
[기업인사특강] 이보영 ‘우버(Uber)’ 최고다양성·포용 책임자(CDIO) 특강 열려 12월 4일(화) 기업인사특강으로 이보영 ‘우버(Uber)’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Chief Diversity and Inclusion Officer·CDIO)의 강연이 현대자동차경영관 403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기업에서의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보영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CDIO)는 △성장과정 및 커리어 소개 △우버에서 맡은 직무(CDIO) 소개 △질의응답 순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뉴욕대 MBA 재학시절을 언급하며, 기업문화의 ‘다양성·포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책임자는 “처음 MBA 과정을 밟을 때 저는 누가 봐도 소수자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아시아계 미국인이었고, 여성이었고, 당시 요가강사로 일하던 사람에 불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다양성과 포용’ 개념에 대해 “저에게 있어서 ‘다양성과 포용’이 의미하는 바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다양성과 포용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거기서 발생되는 업무 간 차이를 어떻게 적절히 보장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 내 여성의 학력 수준과 여성의 기업 진출 현황에 대해 설명하며, 지난 해 있었던 우버 내 성추행 문제를 언급했다. 이 책임자는 “당시 일어난 우버의 성추문 논란으로 인해 제가 우버의 첫 다양성·포용 책임자로 임명이 됐습니다. 직원들과 협력해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고, 제가 그런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강연이 끝난 뒤 15분 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한 학생은 “요가 강사, 직장인, 엄마라는 다양한 모습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서로 다른 활동들 사이에서 어떻게 조화롭고 균형 있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 책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요즘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뉴욕에 돌아오면 무조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 가족 여행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제가 일에 전념할 수 있는 건 남편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내 일에 대해 잘 이해해주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보영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는 2018년 1월에 선임된 우버의 첫 최고 다양성·포용 책임자로, 성추문 논란으로 문제시 됐던 우버의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다양성 책임자는 여성을 비롯한 소수집단 등이 차별 없이 고용되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직책으로 글로벌 기업에서 주로 고용하고 있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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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대학, 한경 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 11년 연속 ‘1위’
고려대 경영대학, 한경 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 11년 연속 ‘1위’   <한경비즈니스>에서 평가하는 ‘2018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이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영대학은 평가가 시작된 2008년부터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국내 경영대 최고의 자리를 명실상부하게 지켜왔다.    ▲ 사진=한경비즈니스   이번 전국 경영대 평가는 한경비즈니스와 글로벌리서치가 공동 기획 하에 3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 항목은 △전공 및 교양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발전 가능성 △창의적 업무 해결 △국제화 수준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등 총 9가지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대학은 전체 9개 평가항목 중 △전공 및 교양의 업무 적합성 △업무 적응력 △조직 융화력 △창의적 업무 해결 △성실성과 책임감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 △진학 추천 7개 부문에서 선두에 올라 종합 순위 1위에 이어 부문별 최다 1위 타이틀까지 갖게 됐다.  특히 경영대학은 ‘전공 및 교양 교육의 업무 적합성’(776)과 ‘신입 사원 채용 선호도’(780)를 묻는 부분에서 고득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순위에서는 2위인 연세대와 300점이 넘는 격차를 벌렸다. 한경비즈니스는 기사에서 “전임교수 83명의 국내 최대 규모의 교수진과 단과대 자체 창업 플랫폼인 스타트업연구원 등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가 맺은 결실”이라며 고려대 경영대학이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재욱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개인의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체화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의 공급자가 아니라 사회가 원하고 수요자와 협력할 수 있는 경영 교육을 실천하고 교육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경비즈니스 ‘전국 경영대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의 경영대를 평가 대상 학교로 선정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5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었다.   관련기사 보기    [한경비즈니스] '2018 전국 경영대 랭킹' 커버스토리 기사 인덱스 [전국 경영대 평가]11년째 1위 차지한 고려대 경영대, 비결은 ‘연구 역량’ [전국 경영대 평가] ‘한양대·영남대·강원대·대구대’ 2018 경영대 평가의 다크호스들 [전국 경영대 평가]고려대·연세대, 2개부문에서 접전…“독주 막아라” [고려대 경영대학장 인터뷰] “전략적 목표·뚜렷한 방향성이 고대 ‘롱런’의 원동력이죠” ​[전국 경영대 평가]올해도 고려대 1위…연세대, 서울대 제치고 2위 ‘수성’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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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갤러리 기부자 초청 감사행사 열려
오픈갤러리 기부자 초청 감사행사 열려   11월 27일(화)에 ‘오픈갤러리’의 그림렌탈서비스 기부자 초청 감사 행사가 스타트업 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스테이션의 창업가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그림렌탈서비스를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후원하고 있는 서학석(경영79) 황금가지 대표와 박의규(경영01) 오픈갤러리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박의규 대표는 “학교에서 창업을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창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참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우연한 기회에 김희천 교수님과 말씀을 나누다 이런 좋은 기회를 얻었는데, 이렇게 후배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후원자인 서학석 대표 또한 “좋은 기회로 젊은 학생분들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일이 있다면 성심껏 도울 테니 기회가 있으면 자주 초청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 연구원 김희천 원장은 “창업한 지 5년째면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좋은 뜻으로 후배들을 위해 경험 등을 공유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자랑스러운 교우인 박의규 대표와 서학석 대표의 고마운 뜻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기부자와 학생들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경영대학 교우인 박의규(경영01) 대표가 창업해 5년째를 맞은 ‘오픈갤러리’는 국내 인기 작가들의 하나뿐인 원화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렌탈해주고 3개월마다 교체해 주는 그림 렌탈 서비스다. 오픈갤러리는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문화예술의 불모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오픈갤러리는 렌탈서비스 이외에도 전시기획이나 미술강의, 국내 유수 큐레이터들의 큐레이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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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구원 Lecture on Demand]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통찰” -와디즈 장정은 변호사 특강
[스타트업 연구원 Lecture on Demand]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통찰” -와디즈 장정은 변호사 특강     스타트업 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년 두 번째 ‘렉처온디맨드’ 강연이 11월 20일(화) 경영본관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의 장정은 변호사가 출강해 회사법의 기본 이해를 중심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장정은 변호사는 2012년 와디즈 설립 초기부터 법률자문을 맡아 왔으며, 2016년 1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도입한 이후 컴플라이언스 업무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장정은 변호사는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과는 달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해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증권형 펀딩에 대한 개념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장 변호사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주식회사를 중심으로 하는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점에서 개인사업자 위주인 리워드형 펀딩과는 다르다”고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소개했다. 장 변호사는 “펀딩에 성공하면 투자자들은 주식대금이나 회사채 대금 등으로 지분을 배당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실제 와디즈 사이트를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 변호사는 “와디즈와 같은 플랫폼은 투자자들이 투자에 필요한 정보에 투명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업정보공개범위와 같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전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입주기업 ‘인조잉 라이언즈’의 공동대표 양현식(체육교육14) 씨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향후에 VC(벤처캐피털) 없이도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새로운 형식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와서 관심을 갖고 강연을 듣게 됐다”며 “이번에 리워드형으로 와디즈 펀딩을 진행했는데 증권형 펀딩이라는 옵션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됐고, 스타트업이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 시리즈인 ‘렉처온디맨드(Lecture on demand)’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시리즈(Lecture series)’를 통해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입주기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1699)으로 하면 된다.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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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을 츄츄데이(CHOO CHOO DAY) 성황리에 마쳐
2018 가을 츄츄데이(CHOO CHOO DAY) 성황리에 마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김재욱)이 주최하고 스타트업 연구원(원장=김희천)이 주관한 ‘2018 가을 츄츄데이(2018 Fall CHOO CHOO DAY, 이하 츄츄데이)’가 11월 8일(목)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진행됐다. 츄츄데이는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플랫폼 ‘KUBS 스타트업 스테이션(Startup Station)’에 입주해 6개월간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그 성과를 공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사에서 김재욱 학장은 “스타트업 연구원을 통해 훌륭한 아이디어로 사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초기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오늘 좋은 평가와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참여하는 기업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츄츄데이에는 △재한중국인 대상 병의원 검색 서비스 HaoDoc을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근손실을 막아주는 단백질음료를 개발한 ‘퍼플고릴라’ △유아동의 키움을 돕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돕’ △유튜브 크리에이터 랭킹 및 채널 정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카소’ △내 손안의 AI 퍼스널 트레이너를 제공하는 ‘모션앤포스쳐’ △동남아시아 티켓팅 웹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링크’ 등 총 6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10분간의 스타트업 발표시간과 5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부스 홍보를 통해 그 동안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츄츄데이에 참여한 ‘키돕’ 대표 김성미 씨는 “스타트업 연구원에 소속되어 있던 참여기업으로서 이전에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경험을 쌓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츄츄데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듣는 게 팀원들한테도 도움이 여러모로 많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 김승범 대표는 “지난 봄 츄츄데이 때는 아무것도 준비된 상태가 아니었는데, 4개월 간 열심히 스타트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이번 츄츄데이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스타트업 스테이션을 통해 입주공간을 제공받고, 다른 팀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츄츄데이는 기차가 출발하며 내는 의성어에서 따온 말로,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연구원의 데모데이다. 본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연구원은 스타트업 스테이션에 입주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투자자와 직접적으로 연결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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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취업 스토리] "G-MBA를 통해 쌓은 풍부한 경영 실무 지식이 큰 힘” - 이상배(G-MBA 12기)
MBA 취업 스토리  “G-MBA를 통해 쌓은 풍부한 경영 실무 지식이 큰 힘”   이상배(G-MBA 12기) - 삼일회계법인-PwC Korea   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8년 8월에 Global MBA(이하 G-MBA)를 졸업한 이상배 입니다. G-MBA 수학 중 학생회 임원진으로 1년을 보냈고, 현재 삼일회계법인-PwC Korea의 M&A Advisory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 MBA 입학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 가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습니다. Boston University에서는 국제관계학과(International Relations)를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는 교내 최초 한국인 창업동아리(B.U.K.E) 설립을 비롯해 많은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제대 후 복학하기 전에 중소기업 해외 진출 컨설팅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략 컨설팅 분야를 경험했고, MBA 수학 중 다른 원우님께서 창업하신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마트빌딩 관련 산업을 체험했습니다.    3. 고려대 Global MBA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전공이 국제관계학이고 부전공이 경영학이기 때문에, 스스로 다른 경영학 전공자보다 관련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내 컨설팅 분야와 창업에 큰 관심이 있던 저는 보다 깊이 있는 경영 실무 지식을 쌓기 위해 MBA 진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또한 G-MBA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저에게 익숙한 영어 수업 커리큘럼 때문입니다. CEMS 프로그램의 특성상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 Global MBA 과정 중 현재 경력에 가장 도움이 된 커리큘럼을 말씀해주세요. 현재 몸담고 있는 M&A 자문부서는 국내외 기업의 인수합병과 관련해 고객사를 위한 전략적 재무 자문을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제가 과거에 경험했던 전략 컨설팅과 조금 차이가 있는 M&A 자문에 지원한 데에는 문정빈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Corporate Strategy 수업의 영향이 컸습니다. 이전에는 M&A에 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지만, 수업에서 각종 경영 사례를 분석하고 다양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M&A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게 됐습니다. 그 결과 M&A 자문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삼일회계법인-PwC Kore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영학 전공자에 비해 회계학적, 재무학적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유용근 교수님과 유승원 교수님의 Accounting 수업, 정지웅 교수님의 Finance 수업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IT 산업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홍세준 교수님과 이동원 교수님의 IT Industry 관련 수업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를 다루는 G-MBA 수업이 지금의 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경영전문대학원 경력개발센터(Career Hub)의 지원 중 가장 도움이 된 코칭을 알려주세요. 경력개발센터와 G-MBA 원우님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던 학생회 임원진으로서, 경력개발센터는 제 대학원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력개발센터를 통한 상담 결과, 채용에 관한 정보를 얻고 해당 기업에서 근무하는 MBA 원우님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경력개발센터의 도움 덕분에 전반적인 채용 프로세스와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력서 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국문 및 영문 이력서를 코칭 받으며 더욱 깔끔하고 보기 좋은 이력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6. Global MBA를 다니는 동안 경력 개발을 위해 개인적으로 준비했던 부분이 있나요. 우선 학점을 관리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종종 ‘기업에서는 MBA 학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오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상으로 가장 먼저 보이는 항목이 최종 학력인 고려대 G-MBA 타이틀과 학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신경 써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처럼 유학 생활을 오래한 경우, 국문 보고서를 이해하고 작성하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각 신문사에서 발행되는 사설을 꾸준히 읽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제가 현재 근무하는 직장에서 산업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이해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7. 관련 분야 취업 준비생과 후배 원우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M&A Deal 자문은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업이 언제 자문을 의뢰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산업 분야의 동향을 이해해야합니다. 이 점을 보완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매일 신문 기사와 사설을 접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문서 작업량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MS Office 자격증을 취득해 프로그램 사용 숙련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충분히 고민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경력개발센터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해낼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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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에 임용된 박혜연 박사 인터뷰] “KUBS의 지원으로 연구와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영국 대학에 임용된 박혜연 박사 인터뷰] “KUBS의 지원으로 연구와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켜”   박혜연 교우 (국제경영 전공, 博 11) / 영국 서리대학교 전임 조교수 임용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8년 2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경영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혜연입니다. 내년 2월부터 영국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에서 전임 조교수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박사 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박사과정 중 정창화 지도교수님과 공저한 첫 논문이 운이 좋게도 국제경영분과 Top Journal인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JIBS)에 실리게 되어 졸업 논문을 상대적으로 일찍부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졸업 논문 이외에도 다른 논문을 병행하며 연구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임용 준비는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해외 임용의 경우,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저명한 경영학회인 Academy of Management(AoM) Placement Service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학교들과 인터뷰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최종적으로 Job Talk를 거쳐 학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KUBS와 국제경영학과 교수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및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조언 덕분에 박사 과정동안 연구 및 강의 역량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KUBS는 국내외 학회 참여를 적극 권장하며 연구 장학금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국내 및 해외 학회에서의 논문 발표를 계기로 연구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저널에도 투고하게 되면서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강의를 진행하면서 효과적인 교수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그 결과 우수 강의상을 수상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검증받은 점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Q. 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 영국은 제가 석사 공부를 했던 곳이기 때문에 걱정보다는 설렘이 더 큽니다. 강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국에서 교원 생활을 시작함으로써 연구에 집중함은 물론 폭넓은 시야를 갖추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신가요. 최근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회사의 사업 영역 변화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은 규모가 방대해져 본사 차원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고 변화를 이끌어 내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다국적 기업 네트워크 차원의 시각에서 자회사 사업 영역의 발전 및 성과 증진, 자회사의 학습에 대해 연구할 계획입니다.  Q. 글로벌 석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구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진지함이 있다면 끈기와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해외 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석·박사 과정을 임하는 가운데 평소 본인의 관심 주제를 발굴하고 연구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적극적인 학회 참여 및 해외 저널 투고를 통하여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나 뵙기를 고대합니다.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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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에 임용된 정다운 박사 인터뷰] "박사 과정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 이뤄야"
[중국 대학에 임용된 정다운 박사 인터뷰] "박사 과정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 이뤄야"   정다운 교우 (LSOM 전공, 博 11) / 중국 소주 대학교 조교수 임용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에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LSOM 전공의 박사 과정을 졸업한 11학번 정다운입니다. 올해 9월 1일자로 중국의 소주 대학교(Soochow University, 蘇州大學) 조교수로 임용이 되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박사 논문과 임용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박명섭 지도교수님께서 일찍부터 논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학계에 몸담고자 하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논문을 꾸준히 준비하기 때문에 저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또한 김병조 교수님께서 저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해주셨어요. 박사 과정의 흐름에 맞는 시기별 비전을 보여주셨죠. 김병조 교수님께서 주관하시는 경영대 유학 준비반 모임을 통해 국내 교수님들은 물론 해외 교수님들을 만나 그분들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둔감한 성격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석사로 입학해서 박사과정을 졸업하기까지 약 6년 반이라는 시간을 대학원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보냈는데, 좋은 날이 많았지만 힘든 날도 있었어요. 하지만 성격이 원체 무던한 탓에 힘든 일도 묵묵히 잘 넘겼던 것 같아요. 또한 제가 뒤쳐질 때마다 교수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셨고, 저 역시 따라가기 위해 노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외국 생활에 대한 걱정은 없으신가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무던한 성격이라서, 외국 생활에 대한 큰 걱정은 없어요. 그래서 해외대학 임용을 지원할 때도 망설임이 없었고요. 대부분의 국내 대학과 달리, 해외 대학은 학위 수여 예정자들도 교수 임용에 지원할 수 있어서 운 좋게 기회를 잡았어요. Q. 앞으로 어떤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신가요. 저의 전공은 Operations Management 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기업들의 의사결정 문제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전통적인 경쟁구도의 변화 속에서 나타나는 산업계 동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로선 특정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인지, 누가 경쟁자인지 명확하게 답을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직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기예요. 앞으로도 이 부분을 주시하며 새로운 연구를 모색할 생각입니다. Q. 글로벌 석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 교수 임용이 확실한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 역시 해외대학에 임용이 되기 전까지 힘든 시간이 많았습니다. 해외대학 임용은 자신의 평생이 걸린 일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박사 과정을 진학한다면 보람된 날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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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외 2건]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내달 8일 고려대 LG-포스코경영관에서 ‘2018 가을 츄츄데이’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영대 부설 스타트업 연구원에 6개월간 입주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청년기업가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고 시연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다. 올해에는 투자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과 공공기관, 언론사, 민간기업, 예비 창업가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츄츄데이에서 발표하는 기업은 △손안의 AI 퍼스널 트레이너를 개발한 모션앤포스쳐 △동남아시아 타게팅 웹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링크 △재한중국인 대상 병의원 검색 서비스를 개발한 인스파이어 △유아동의 키움을 돕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돕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근손실을 막아주는 단백질음요를 개발한 퍼플고릴라 △유튜버 크리에이터 랭킹·채널 검색 서비스 제공하는 피카소 등 6개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 설립한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경영대학 내 설립된 스타트업 육성·연구기관으로 우수한 학생창업가를 발굴해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관련기사모음   [스마트경제]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개최 [천지일보]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데모데이 '2018 가을 츄츄데이' 연다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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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석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경영학의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 정립이 목표”
배종석 기업경영연구원장 인터뷰 “경영학의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 정립이 목표”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는 기업경영연구원(원장=배종석, 이하 기연)은 한국 최초의 경영학 연구 기관으로 한국 기업 경영의 역사를 선도해왔다. <경영신문>은 기연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배종석 원장을 만나 앞으로의 비전과 운영 철학 등 취임 소감을 들어봤다.   Q. 제32대 기업경영연구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올해 기업경영연구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개발이 60년대 초반부터 이루어졌는데 그 전에 연구소가 세워졌으니 제 나이보다도 많습니다. 기연은 역사가 깊은 조직이고 경영연구소로는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경영연구원장이 된다는 것은 저에게 대단히 의미 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연이 가지고 있는 역할 자체가 많이 바뀌어 왔습니다. 정체성의 위기가 여러 번 찾아오기도 했었죠. 그래서 장의 역할이 마냥 기쁘기 보다는 제 역할을 찾아가고 정체성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일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소속 연구원이면서 경영대학 교수들과 연계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경영대학의 발전과 함께 갈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긴 역사를 가진 조직에 있다는 자부심과 동시에, 앞으로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드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은 우리나라 경영연구소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경영연구원에 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연구원의 이름은 IBRE(Institute for Business Research and Education)입니다. 따라서 기연이 하는 일은 크게 ‘경영 연구’와 ‘경영 교육’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경영 연구 지원은 8개의 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그 아래에 2개의 연구 그룹이 있습니다. 경영 교육 지원은 현재 10여 개의 위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산업 교육을 맡고 있는데 우리 연구의 이론과 결과물을 산업 현장과 어떻게 연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연은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연구비를 제공해서 세부 전공 별로 이론이 잘 개발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개발된 이론이 실제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맺고 통합되도록 하는 것이 기연의 큰 과제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연은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을 잘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일들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우선 기연은 교수들이 논문을 잘 쓸 수 있도록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새로운 연구 경향을 파악하고 참여하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중요하게 다룰 것입니다. 새롭게 추진하는 목표 및 방향은 ‘경영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과 ‘위탁교육 10여 개의 방향성 정립’입니다. 우선 대내적인 노력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경영 환경을 잘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합니다. 기연은 이에 부응하기 위해 마케팅연구센터 아래에 ‘시장지향형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연구그룹’을 두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영 환경이 수시로 바뀔 때마다 우리 기연은 이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다음으로 인문학적 · 철학적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기업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예측 능력을 갖추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자 합니다. 과거에는 경제적 가치와 이윤이 우선시 되었다면, 지금은 경제적 가치를 높이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찾을 수 있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따라서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내용을 학부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등 경영학 전체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것이 대내적 목표입니다. 이어 대외적인 노력으로 위탁교육 10여 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가 서로 연계되고 통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올바르고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은 경영학 서적 발간은 물론 경영실무자와 학자를 배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기업경영과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기업경영연구원이 급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연의 위상은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되었습니다. 기연이 처음 설립되었을 땐 기연의 활동이 표준이 되었고, 기연의 연구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들이 연구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지식이 점점 상품화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는 환경에 맞추어 기연의 역할 또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연의 역할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 번째 역할은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기연은 통합 · 평가 · 해석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탁월함을 갖추고 있으며, 이 부분은 기업 현장에 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연은 추상성 수준이 높은 것들에 대한 개념화 역량(conceptualization capability)이 뛰어납니다. 용어를 정의하고,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복잡한 현상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힘은 대학이 가진 독특한 역량입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변화무쌍한 미래를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역할은 경영학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경영학은 현장을 따라가지 못한다’, ‘경영학을 전공한 인재들은 입사 직후엔 뛰어나지만 4-5년 후부턴 역량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 등 여러 오해를 안고 있기 때문에 경영학의 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문학적 · 철학적 상상력을 가미한 경영학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 기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기업경영연구원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운영 철학이 궁금합니다. 기연의 방향성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경영 연구와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명확하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이론과 실무의 연계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 · 교육 · 실천의 삼박자를 잘 맞추어 연구와 산업의 연계 및 통합을 이루는 것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 철학으로는 윤리성(integrity)과 탁월성(excellence)을 중심에 두고자 합니다. 옳은 일을 바르게 잘 하는 것, 작은 프로그램일지라도 최선을 다해서 이해 관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기연은 앞으로 경영대학과 구성원, 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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