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인재전형
2015학번/융합형인재전형②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융합인재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물론 논술이나 정시도 준비했지만, 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위주로 준비해왔다. 내신 점수를 잘 관리하고, 해당분야의 책을 틈틈이 읽고, 원하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대회에 참가하는 것 등등. 학교생활에 얼마나 충실하고 그 안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지 등에 관심을 두는 이 전형에 자신 있었기에 지원하게 됐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었다. 관심 분야와 원하는 진로가 경영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은 경영학과가 가고 싶었는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언론에서나 주변 사람들에게서나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것을 봤다. 그래서 경영대학 홈페이지에 갔는데 교환학생, 외국학생들과의 교류, 학회,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이 특히 눈길을 끌었고 고려대 경영대학에 진학하고 싶어졌다.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다는 점도 좋았고 많은 기부로 세워진 좋은 대학 건물도 지원 동기가 됐다.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견학 등이 활발해 계속 고등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고등학교 1학년 때는 내신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수능보다 내신에 집중할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학년에 진학한 뒤에는 1~2학년 때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내신 공부가 즉 수능 공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 물론 수능에서 안보는 과목도 있었지만, 어느 전형으로 입시를 치르게 될지 확실하지 않았기에 내신은 무조건 잘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신 공부 기간은 적어도 3주로 잡았고 수업시간에 필기를 열심히 해서 그 내용을 위주로 공부했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글로벌 경제 동아리를 만들어서 경제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영어로 된 경제 기사를 읽고 서로 관심 주제를 조사해서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그리고 경제, 경영에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독후감도 틈틈이 써 놨다. 또한 경제과목 수행평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경제, 경영과 관련이 없더라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예를 들면, 합창대회, 자매학교와 교류활동, 경시대회, 학급임원활동, 팀 프로젝트 등등에도 자주 참여했다. 교외 활동으로는 토론대회에 두 번 참가했고, 경제 관련 자격증 시험도 응시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논술은 평소에 글을 많이 읽고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은 준비인 것 같다. 단기간에 실력이 확 오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학교에서 선생님들로부터 도움을 얻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연습도 자주했다. 예상 질문 목록을 만들어서 답해보기도 하고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정보를 다시 숙지하고 더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됐다. 동영상을 찍어서 리뷰하거나 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6. 수능 준비언어영역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문학 작품과 비문학 지문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하고 문제들을 풀어보면 기본 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에는 문법 등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잡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언어는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3학년 때는 기출문제를 몇 문제씩 꼽아서 매일매일 시간을 재가며 풀고 오답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됐다. 수리영역 수학은 기출문제가 중요하다. 매번 나오는 문제 유형을 틀린다면 기출을 활용해야 한다. 틀리는 유형의 문제들을 몇 개년의 기출 문제에서 뽑아 한번에 쭉 풀어 보면 그 유형을 정복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운 문제는 답지를 보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끝까지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을 하며 끈기를 기르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외국어영역 고3 시작 전 겨울방학에 영어 문법 같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놓고 가야 한다. 그리고 계속 틀리는 유형은 그 유형을 어떻게 풀면 될지, 답이 어떤 논리로 도출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영어 단어를 암기한 정도도 문제 푸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단어 암기도 게을리 해선 안 된다. 내용이 확연히 보이지 않는다면 지문에 직접 동그라미, 네모, 세모 등으로 표시를 하면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 듣기문제에서도 방심하지 말고 필기를 하면서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마지막에 답이 바뀌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사회탐구는 미리미리 공부해놓아야 하는 과목이다. 복습을 많이 해야 한다. 겨울방학 때 사회탐구를 공부했는데 제때 복습을 하지 않아서 막판에 해야 할 공부가 쌓여있었다. 그래서 결국 3학년 여름방학과 2학기 때 사회탐구를 공부하느라 엄청 힘들었다.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꼼꼼하게 많은 정보들 암기하고, 모르는 내용이 생기면 곧바로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알아놔야 한다. 그렇게 하면 개념 사이에서 연결고리도 생기고 기억도 더 잘 난다. 제2 외국어는 단어를 꾸준히 암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7.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해준 고마운 곳이다. 동기들, 교수님들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고 존경스러운 점은 배우며 발전적으로 살게 되는 것 같다. 또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되어 흥미를 가지고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려대 경영대학의 많은 프로그램과 활동, 학업 생활이 기대가 된다.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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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번/융합형인재전형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재학생들의 합격 수기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kubspr@adm.korea.ac.kr, 02-3290-1688)의 허가를 받아야 타 사이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본 수기를 무단 수집해 무단 복제 및 무단 배포할 경우 민형사 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재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름•나이•출신교•개인연락처 등은 개별 문의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하지 않으니 관련 문의는 삼가바랍니다.  1. 전형 선택 이유과학고등학교를 다니며 이과 수능을 본 나의 경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기 위한 길은 융합형인재전형 뿐이었다. 또한 융합형인재전형은 ‘경영’과 과학, 인문학 등 다른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나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 교내외에서 다양한 탐구활동(대학교 R&E, 과제연구 활동 등)을 수행했고, 동아리와 학급에서 회장을 맡으며 리더십 활동을 수행했던 것도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 활동들을 어울러 ‘내가 왜 경영학도가 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할 때 좋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진학을 결심한 계기나는 고려대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토박이이다. 또한 아버지 역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셔서 어릴 때부터 막연한 호감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여러 실험과 탐구 활동을 하면서, 실험보다 사람과 금전에 관한 일에 더욱 흥미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 이러한 이유로 어릴 때부터 막연히 목표로 삼아온 고려대학교, 그리고 그 안의 상경계열로 진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상경계열에 진학하기로 처음 마음을 먹고, 처음에는 경제학에 더 관심이 깊어서 경제학과 진학도 고민했었다. 하지만 진학을 고민하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대해 조사하며 생각이 달라졌다. 경영대학은 국내 단과대 차원 최대 규모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세계 경영대학 연구성과 순위’에서 10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또한 전공을 살리는 선배들이 많아 국내 90개 금융권 회사 CEO 배출 1위를 기록했다는 점도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경영학을 교육하기 시작한 첫 교육기관인 것은 물론, 인프라적으로는 사회에서 각계에 자리잡은 동문들의 후원이 든든하다고 판단했다. 내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었다. 3.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관리나는 내신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학교 수업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고등학교 내신 시험의 핵심은 ‘출제자와 평가자가 같다’는 것이다. 즉, 내신 준비에서만큼은 수업에 집중하는 것이 절대적인 왕도라고 생각한다. 또한, 수업 후 필기한 것을 다시 한 번 옮겨 적으며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문제만 푸는 것은 모래 위에 높은 성을 쌓는 것이나 다름없다. 4. 고등학교 재학 중 교내외 활동나의 경우, 미국 수학여행 중 한 선배와 대화했던 경험이 경영학과 진학을 결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교내외 활동을 선택할 때는 전공과 관련성이 높게, 그렇지 못하더라도 전공을 선택할 때에 이 활동이 어떤 영향을 줄지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정보과학 분야에서 정보과학과제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다른 대학에서 대기 시뮬레이션에 대한 R&E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었다. 이는 학문 분야를 떠나 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초적인 시각을 갖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리더십 활동도 많이 수행했다. 교내 화학 동아리의 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은 미래의 경영자로서 필수불가결한 기초적인 리더십을 경험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5. 논술 또는 면접 준비주위에 이 전형을 준비한 지원자가 거의 없었다. 특히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의 특성 상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공계열로 진학을 해서, 융합형인재전형으로 경영학과에 지원한 것은 나뿐이었다. 또한 수능이 끝나고 약 1주일 후 바로 면접이 진행되기에 면접 준비를 할 정보와 시간이 부족했다. 이 때문에 면접은 자기소개서를 다시 읽어 보며 예상 질문 포인트를 잡아 답안을 적어보는 정도로 간단하게 준비했다. 면접의 형식은 매년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고등학교 재학 중에 책을 많이 읽었던 것이 지정 질문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꽤 도움이 됐다.  6. 수능 준비언어영역 비문학 지문은 꾸준한 독서가 유일한 답이다. 그리고 절대 일대일 대응으로 풀지 않아야 한다. 문학 갈래의 경우, 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수능 기출 시 핸드북을 구입하여 통학 시 자투리 시간에 꾸준히 읽으며 핵심을 외웠다. 줄글은 수능 기출을 풀다 보면 해석의 방향이 정해진다. 화법, 작문, 문법 갈래의 경우 EBS의 비연계 교재인 ‘인터넷수능 화작문’이 큰 도움이 되었다. 값도 싸고 가벼워서 적절한 필기와 오답노트를 곁들여 단권화 노트로 활용하기 좋다.  수리영역 평가원 기출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EBS 수학 문제집의 연계 정도는 거의 체감할 수 없었을 뿐 더러, 매년 문제가 모두 달라야 한다는 해당 교재의 특성상 소위 말하는 ‘더러운’ 문제가 너무 많다. 문제를 단순히 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를 낸 의도를 파악하고 이를 고등학교 ‘교과 수준’에서 풀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로피탈의 정리’ 등을 사용하여 문제를 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좋은 습관이 아니다. 문제 출제 의도 파악을 하는 것은 친구들과 문제를 놓고 간단한 스터디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외국어영역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지원을 고려해 볼 수준의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EBS 지문을 단순히 달달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지문을 읽을 때 내용의 중심 문장과 얼개를 짧게 기록해라. 그리고 모르는 단어를 뽑아서 영영 사전을 찾아보면 수능 영어 성적 향상과 본질적 영어 실력 향상에 모두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요약 훈련을 하다 보면 시험장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 밑줄 한 개를 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사회탐구 및 제2외국어영역 이과 수능 응시로 미응답 7. 나에게 고려대 경영대학이란?애교심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대한민국에서 경영학을 배울 수 있는 곳 중 최고라고 자신한다. 타 대학의 경영학과와 비교하여 국제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고, 학부생 모집 규모가 커서 동문 네트워크 역시 매우 넓다. 가르치시는 교수님들 역시 정말 최고 수준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기에 고려대학교 특유의 끈끈함과 인본주의적 학풍을 배울 수 있다. 사람을 다루는 경영학의 영역에서 이러한 부분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믿는다. 그렇기에, 나에게 고경은 ‘최고’다.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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