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KUBS

고려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고려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유니콘 기업 발굴에 나서.. 기술지주회사 등 전문화된 투자조직 통한 총 158억원 창업펀드 운영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고려대는 우수 기술창업기업 발굴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는 최근 3년간 미래부 과학기술기반 창업중심대학, 중기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등 굵직한 창업지원 국책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으며, 기술이전 실적 누적 300억원 및 실험실 교원 창업 누적 총 68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최고 창업선도대학의 토대를 닦았다. 지난해에는 교내 창업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크림슨창업지원단을 신설하며 교내 창업지원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고려대 기술지주회사는 2017년 바이오특화 TIPS 운영사 선정 및 액셀러레이터 기관으로 등록돼 전문적인 투자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대학창업펀드 총 158억원의 창업펀드를 마련해 창업사업화 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에게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고려대는 지역거점, 바이오특화 및 대학/연구소 창업을 특화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유니콘기업 배출에 힘쓸 예정이다. 고려대 허준 크림슨창업지원단장은 "고려대는 기술창업융합전공을 통한 창업성장부터 전문화된 투자조직의 자금투자, 네트워킹 활용한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창업지원체계를 마련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창업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파이빌리지 /사진=고려대 제공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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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제35대 교우회, 고대 20대 신임총장 초청 특강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제35대 교우회, 고대 20대 신임총장 초청 특강   | 정진택 총장, 4월 24일 223회 고경아카데미서 ‘세상을 변혁시키는 대학’으로 거듭 피력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제35대 교우회(회장 김홍매, 이하 고경교우회)는 지난 2월 28일자로새롭게 고려대학교를 이끌어갈 총장으로 취임한 정진택 20대 총장을 초청해 모교를 이끌어갈 포부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경교우회는 4월 24일 오전 7시부터 고대교우회관 안암홀에서 223회 고경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20대 총장이 연자로 나서 ‘세상을 변혁시키는 대학’을 주제로 향후 2년간 고려대학교를 이끌어갈 포부 등을 밝혔다.   정진택 총장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네소타대학교 공학박사를 취득 후 1993년부터 고려대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외협력처장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카데미에는 정상봉 (주)신진ENG․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건축사), 홍사순 효성인쇄사 대표․국제라이온스협회 354 복합지구 2007-2008 의장, 이정희 (주)신한테크․기민전자 회장을 비롯하여 회장단에 한원석 한도석유(주) 대표이사, 손환기 (사)참좋은친구들 대표, 박상경 동부단열․동성단열 대표, 유재원 (주)우리창우 대표이사, 전재범 대평물류그룹 대표이사,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정윤계 (주)윤송이엔씨 대표이사, 성기선 야마하 대표, 맹민희 은산아이엠(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고대 경영전문대학원 연구과정 문형구 주임교수, 장광준 고대교우회 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고경교우회는 이날 고경아카데미 강연에 앞서 제103회 입학 추천 교우 ‘자랑스런 교우’ 순금 뱃지를 증정하였고 제102회교우회에서 교우일동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고경교우회는 오는 5월 30일 로드힐스골프앤리조트에서 제11회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홍매 고경교우회 회장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교우회 제35대 2019년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교우회장 김홍매 (주)동원피닉스 대표이사와 수석부회장 한원석 한도석유(주)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부회장으로는 손환기 (사)참좋은친구들 대표, 박상경 동부단열,(주)동성단열 대표이사, 유재원 (주)우리창우 대표이사, 전재범 대평물류그룹 대표이사, 강윤규 Quality Hotel 대표이사, 권용준 프로종합관리(주) 회장, 정윤계 (주)윤송이엔씨 대표이사, 강상욱 (주)고려피앤피 대표이사, 성기선 야마하대표•고경산악회 회장, 이선옥 (주)하치노다카라코리아 대표, 송숙현 닥스결혼정보(주) 대표, 정각호 (주)건명 대표이사, 맹민희 은산아이엠(주) 대표이사, 나호준 (주)녹십초 팀장, 박정애 남성상사, 남성타올 부회장, 김택수 (주)가을디에스 대표이사, 배기동 예장건축사사무소 대표, 배원용 (주)멘셀 대표이사, 손진산 제일씨엔씨 대표, 신명근 (주)푸르미건축 대표이사, 신정현 농업회사법인 사과깡패(주) 대표, 유인춘 (주)베누스 대표이사, 이황재 SDM 기술이사가 있으며 감사단은 원상희 오메가네트웍스 대표, 김경수 남영상사(주) 상무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르몽드디플로마티크(http://www.ilemonde.com) 김지영 기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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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대AMP봉사위·문화위, 자선 신춘음악회 성료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대AMP봉사위·문화위, 자선 신춘음악회 성료 배우 이영하, 가수 김장훈, 소프라노 한경미와 앙상블M 등 출연   [프라임경제]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이하 봉사위)와 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화위)가 성큼 찾아온 봄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선음악회를 성료했다.고대AMP 봉사위와 문화위는 17일 서울 서초구 SCC홀에서 수익금을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와 문화예술위원회가 17일 서울 서초구 SCC홀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 고려대학교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   행사는 배우 이영하, 가수 김장훈, 소프라노 한경미와 앙상블M(첼로 이완이, 바이올린 이은미, 피아노 이현정), 무용가 이수진 등이 출연했다. 국내 최정상 연예인이자 예술인인 이들은 출연료 대신 재능을 기부했고, 고대AMP 봉사위와 문화위도 이날 수익금을 봉사활동에 사용하기로 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김문찬 총교우회장은 "이 행사가 소외되어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여기에 참석하신 분들도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뿌듯하고 남을 위해 뭔가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보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사를 전한 강철수 봉사위원회장도 "5대 총교우회 봉사위원회장을 맡아서 처음으로 신춘자선음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AMP 봉사위는 우리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 내미는 일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AMP 문화예술위원장이자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배우 이영하씨는 "봉사위원회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서로 뜻을 모아서 신춘 자선음악회를 마련했는데 모든 출연진이 재능기부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수익금은 전부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김장훈. ⓒ 고려대학교 AMP 총교우회 봉사위원회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가수 김장훈씨도 "더욱 많이 나누는 사회가 되는데 고려대 AMP봉사위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고대 AMP동문회와 함께할 수 있게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고대 AMP 총동문회 봉사위는 2012년 발족돼 '위원회의 모든 기부금과 회비는 오직 봉사활동에만 소진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굵직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왔다. 현 위원회장인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를 비롯해 중견기업 대표, 대형병원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봉사위원들은 수년째 사회 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왔다.  지난해 연말에도 고대 경영대학원 총교우회 및 연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과 손잡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우간다와 가나 출신 환아의 수술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강경식 기자 kks@newsprime.co.kr    관련 기사 모음 [매일일보] [영상M] 고려대 AMP 총교우회, 제 1회 자선 신춘음악회 개최 [시사매거진] 고대AMP봉사위·문화위, 자선 신춘음악회 성료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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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강화된 회계감사에 대한 평가 '투자자' 입장에서 내려야"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화된 회계감사에 대한 평가 '투자자' 입장에서 내려야" 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 제14차 공개세미나  이한상 고대 교수 '강화된 회계감사, 약인가 독인가?' 발제 주기적 감사인지정제, 표준감사시간제 등이 포함된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인해 기업 회계감사가 깐깐해졌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개정에 대한 평가는 기업이나 감사인 입장이 아닌, 오직 '투자자' 입장에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본시장 건전성의 근간은 '투자자 보호능력'이고, 투자자 보호의 근간은 '투명한 회계정보의 제공'이라는 설명이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18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라벤더룸에서 개최된 '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 14회 공개세미나'에서 '강화된 회계감사,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발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최근 강화된 회계감사로 인해 촉발된 '아시아나 사태'를 설명하면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감사의견 적정 비율은 한국이 99%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미국은 66%, 일본은 72%이었으며 중국도 96%로 한국보다 낮았다. 아울러 같은 기간 한국의 실제 감사보수는 미국, 일본, 중국의 감사보수 모형 추정치의 각각 11%, 31%, 61% 수준에 불과하고 평균 6억5000만원, 1억8400만원, 5400만원이 더 낮았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신외감법(지난해 11월 시행)이 도입되기 전 한국 회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재 상황은 자본시장이 회계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국가가 회계기준을 강화하고 감리강화에 이어 회계감사 시장에까지 개입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배주주가 투명성에 대한 유인이 작아 자유수임제도의 근간인 제품 차별화와 신호 및 선별효과가 작동하지 않고 회사와 감사인이 '갑을관계'를 형성하면서 감사인 독립성은 물론 노력이 저하되어 해마다 회계투명성이 세계 최하위권으로 분류되어  왔다는 것. 이 교수는 그러면서 강화된 회계감사가 약인지 독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누구'의 약이고 독인지의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은 기업, 기업단체, 회계법인, 회계사단체, 감독기관과 관련한 이권계산 보도에만 집중했는데, 약과 독의 주어는 '투자자 오직 투자자'일 뿐이라고 이 교수는 강조했다. 경제발전의 핵심은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자금공여를 통해 지배적 사업자를 배양하는 능력이며, 자본시장 건전성의 근간은 투자자 보호능력이고 투자자보호의 근간은 투명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보면 회계감사 품질은 증권분석과 투자의 기초지만 신외감법 논쟁에 투자자의 목소리는 없다"며 "이는 투자에 회계정보 이용정도가 낮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인투자자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환경에서 전문투자자, 재무분석가, 기관투자자, 기업지배구조 관련 연구소 및 학계에서 투자자 관점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하며 무엇보다 정부가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신외감법의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제는 단기적인 극단처방약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은 독"이라며 "단기조치로 인해 향상된 재무제표 품질을 경험한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는 지정제와 표준시간 없이도 적정한 수준의 투명성을 요구하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회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보수는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대가로 금액의 다과보다 적정성이 문제다. 앞으로 예견되는 감사의견을 둘러싼 논쟁을 혼란이 아니라 자본시장의 발전과정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이현재 기자 rozzhj@joseilbo.com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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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뉴스] 유통 빅3 임원, 고려대가 12.2%…평균 1967년생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통 빅3 임원, 고려대가 12.2%…평균 1967년생 연세대 없는 신세계, 유학파 없는 현대백화점, 고졸 없는 롯데쇼핑…여성 비중 8.2%     유통 빅3 임원들의 학사 기준 출신 대학을 분석한 결과 3사 모두 고려대 출신이 업체에 따라 많게는 16%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보였다. 각사별 임원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롯데쇼핑에는 고졸자가, 신세계에는 연세대 출신이, 현대백화점에는 외국대학 졸업자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통 3사 임원 196명의 학력을 전수조사한 결과, 고려대학교 출신이 최다였다. 고려대 출신은 3사 모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3사를 합치면 24명으로 전체의 12.2%를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12명, 신세계는 4명, 현대백화점은 8명이 고대 출신이다. 비중은 각각 10.4%, 12.1%, 16.7%로 현대백화점의 고려대 출신 임원 비중이 3사 중 가장 컸다.  고려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8명의 현대백화점 임원 중 정지영 부사장, 김관수 전무, 민왕일 상무갑 등 3명은 경영학을 전공했다.  유통 3사 임원 중 2명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 출신 임원은 손영선 신세계 상무보와 안병석 현대백화점 상무갑이다. 롯데쇼핑은 고졸 임원이 없었다. 롯데쇼핑은 고려대를 이어 경희대학교 출신 임원이 많았다. 경희대 졸업자는 9명(7.8%)으로 서울대 출신 8명(7.0%)보다 많았다. 대표적으로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가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다. 이 외에 정동혁 롯데쇼핑 전무, 정윤성 롯데쇼핑 상무, 이호설 롯데쇼핑 상무 등 3명이 경희대 무역학과 출신이다.  신세계는 임원 중 연세대학교 출신이 없는 게 특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이 3명(9.1%)으로 서울대학교와 함께 공동 2위다. 한국외대를 졸업한 신세계 임원으로는 김영섭 상무, 이정욱 상무, 이승희 상무보가 있다.  현대백화점은 3사 중 유일하게 외국대학 출신 임원이 없다. 롯데쇼핑은 3명, 신세계는 4명이 외국에서 학사를 마쳤다.  대신 현대백화점은 지방 소재 대학교 출신 임원의 비중이 3사 중 가장 컸다. 현대백화점의 지방대 출신 임원은 10명으로 20.8%를 차지한다. 현대백화점 임원 5명당 1명은 지방대 졸업생인 셈이다. 대표적으로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조선대학교,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부산대학교 출신이다.  롯데쇼핑은 지방대 출신이 21명으로 18.3%였고, 신세계는 4명으로 12.1%에 그쳤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임원은 3사를 합쳐 총 5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25.5%에 달하는 인원이다. 즉 유통 3사 임원 4명당 1명은 SKY 졸업생이라는 분석이다. 지방대 비중이 가장 높았던 현대백화점은 SKY 출신의 비중 또한 3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임원의 33.3%인 16명이 SKY 대학을 졸업했다.  롯데쇼핑은 27명으로 23.5%, 신세계는 7명으로 21.2%를 차지했다.   유통 3사 임원 196명의 성별 현황을 집계한 결과 여성은 16명이다. 전체 임원 중 여성의 비중은 8.2%다.  신세계는 임원 33명 중 12.1%인 4명이 여성으로, 3개사 중 여성의 비중이 가장 크다. 그러나 여성 임원 4명에 오너일가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포함돼 있어 사실상 신세계의 여성 임원은 2명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현대백화점은 3개사 중 여성 임원의 비중이 가장 작다. 48명 중 여성은 3명으로 6.3%에 그쳤다. 롯데쇼핑의 여성 임원은 9명으로 전체 115명 중 7.8%다.  3사 전체 임원의 평균 출생연도는 1967년으로 집계됐다.  사별로는 신세계가 평균 1965년으로 가장 고령이고, 롯데쇼핑이 1968년으로 가장 젊다. 현대백화점 임원들은 평균 1966년생이다.  신세계의 최고령 임원은 1939년생인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다. 정 명예회장은 유통 3사 임원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다. 신세계 내에서 정재은 명예회장과 최연소 임원의 출생연도 격차는 33년이다. 우정섭 신세계 상무와 이정욱 신세계 상무가 각각 1972년생으로 신세계 임원 33명 중 가장 젊다. 롯데쇼핑은 신동빈 사내이사가 1955년생으로 가장 고령이다. 유통 3사를 통틀어 가장 젊은 임원은 롯데쇼핑의 이설아 상무보다. 이 상무보는 1977년생으로 신동빈 사내이사보다 22살 젊다. 현대백화점은 이동호 대표이사와 나원중 상무보가 각각 최고령·최연소 임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호 대표이사는 1956년생, 나원중 상무보는 1973년생이다. 두 임원의 출생연도 격차는 17년으로 3개사 중 가장 차이가 적었다.  이루비 기자 ruby@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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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사매거진]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44) 마이리얼트립] 절실함으로 여행 업계 판도 바꾸다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44) 마이리얼트립] 절실함으로 여행 업계 판도 바꾸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경영05) 대표 자유여행객과 현지 상품·가이드 연결 플랫폼 만들어… 4월부터 항공권 티켓 시장에 본격 뛰어들어   ▎서울 서초동의 마이리얼트립 사무실에서 만난 이동건 대표가 직원들의 해외 여행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임직원들은 해마다 100만 포인트를 받아 해외 여행을 떠난다. / 사진:전민규 기자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미래 기업가들의 모임(FES, Future Entrepreneur’s Society)‘ 활동을 했다. 2011년 이곳 회원과 함께 첫 창업에 도전했다. 인디 뮤지션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비즈니스였다. 예상보다 순항했다. 12개 팀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에서 6개 팀 분량이 성공했다. 문제는 창업가의 자세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했다”는 그의 말은 당시 창업 상황을 대변한다. 그는 얼마 후 학교로 돌아왔다. 창업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깨달은 게 있었다. 첫 창업 경험이 가슴에 남는 게 하나도 없었던 것. 그는 “창업이 나에게 남긴 게 하나도 없다는 게 놀라웠다”라고 회고했다. 창업 실패 후 과 교수의 소개로 뉴욕과 보스턴에서 미국 창업가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에게 없었던 것을 발견했다. 절실함이었다. 2012년 동기와 함께 두 번째 창업에 도전했다. 스타트업에 모든 것을 걸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의 절실함은 결실을 맺었다. 그는 한국 여행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요즘 가장 주목받는 창업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동건(32) 마이리얼트립 대표가 주인공이다. 그는 “두 번째 창업에 도전하던 시기에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가 연세대에서 강연을 하는데 찾아갔다. 조언을 듣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인연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창업 과정을 설명했다. 1만8100여 현지 상품과 47만개의 꼼꼼한 후기 이 대표는 권 대표와 여러 번 미팅 후 여행 관련 창업을 결정했다. 성장세가 빠르고 성공 가능성이 있는 분야라고 확신했다. 권도균 대표는 대학생 창업가에게 시드머니 투자도 약속했다. 2012년 2월 마이리얼트립 법인을 세웠다. 당시 그가 선보인 여행 비즈니스는 색달랐다. 그는 해외 자유 여행객을 위한 현지 투어상품과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그는 “지금은 낯익은 비즈니스 모델이지만 당시에는 우리가 처음이었다”며 “현지 투어상품과 가이드를 연결하는 마켓 플레이스 모델 시장을 우리가 개척했다는 자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여행 업계의 흐름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였고, 그의 도전은 시간이 갈수록 힘을 발휘했다. 수치를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248만 명이었던 한국인 출국자 수는 2018년 2869만 명으로 2배 이상으로 늘었다. 2010년 이후 해외 출국자 수는 매년 기록을 경신할 정도로 급속도로 성장했다. 이와 함께 여행의 트렌드도 변했다. 마이리얼트립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 여행=패키지여행’이 아닌 ‘해외 여행=자유여행’으로 굳어지고 있다. 2013년 개별 자유여행 비율은 52.4%, 패키지여행은 38.4%였다. 2017년에는 개별 자유여행이 67.7%로 성장했고 패키지여행은 25.3%로 급락했다. 자연스럽게 해외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나 문화 체험 등의 수요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요즘 젊은 세대는 해외 여행을 갈 때 비행기 티켓은 최저가를 따지지만, 해외 현지에서 체험하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즐기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현재 마이리얼트립에는 1만8100여 개의 현지 상품이 있다. 투어와 액티비티, 티켓 등을 모두 합한 것이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나라만 67개국, 도시로는 680여 곳이나 된다. 이 대표는 “경쟁사와 비교해 보면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많은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서 “가격도 다른 경쟁 서비스와 비교하면 우리가 최저가다. 매일 아침마다 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믿어도 된다”며 웃었다. 여기에 마이리얼트립만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무기는 47만개에 달하는 현지 여행객들의 꼼꼼한 후기다. 여행객들의 후기가 가이드와 상품을 고르는 데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하루에 800여 개 정도의 여행객 후기가 올라온다. 마이리얼트립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가장 신뢰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마이리얼트립에 처음 올라온 현지 상품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기자는 미국이나 일본으로 예상했다. 이 대표는 “처음 올린 상품은 독일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상품이었다”고 대답했다.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갔고, 그 인연으로 독일 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만일 경쟁이 심한 미국이나 일본 상품을 먼저 내놨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현지의 가이드와 상품을 어떻게 구했을까. 그는 “페이스북 광고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타깃 광고를 이용해 ‘한국어를 할 줄 아는 25살부터 60세까지의 교민’ 같은 형식으로 가이드를 구한 것이다. ‘독일을 여행하려면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하면 편하다’라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독일을 시작으로 프랑스·영국 등 유럽의 유명 국가의 현지 여행 프로그램과 가이드 상품으로 확대하기 시작했다. 유럽 하면 마이리얼트립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터진 IS테러로 큰 위기를 맞았다. 유럽 여행이 올스톱됐던 큰 사건이었다. 판매된 상품도 모두 취소됐다. 이 대표는 “살아남기 위해 도전한 것이 일본 시장이었다”면서 “오사카를 시작으로 상품과 가이드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일본 여행 붐이 불면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독일 이어 일본에서도 대성공 이 대표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6월 테스트 삼아 항공권을 판매했다. 1년 동안 준비해 직접 항공권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BSP 발권 면허를 취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1만8100여 개의 해외 현지 상품이 마련된 플랫폼에서 항공권까지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파급력을 가질지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이리얼트립에서 미국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다면 마이리얼트립은 구매자에게 미국의 숙소,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상품까지 바로 추천해주게 된다. 이 대표는 “최저가 항공권 판매를 통해 교차 판매라고 하는 ‘크로스 셀’이 큰 실험”이라며 “4월부터 항공권 티켓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강조했다. “항공권 비교 서비스인 스카이스캐너에 들어가게 되는데, 우리가 바로 맨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전문가까지 스카우트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170억원의 투자 유치가 가능했던 것은 이런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창업 후 지금까지 29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동기와 함께 2명으로 시작했던 마이리얼트립 임직원은 어느새 70여 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개발자만 20여 명에 이른다. 올해 예상 거래액은 3500억원에 이른다.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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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자취방서 시작한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 ‘히든트랙’의 2년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취방서 시작한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 ‘히든트랙’의 2년 -스타트업연구원 2.5기 입주팀 히든트랙   ‘히든트랙’이란 스타트업을 처음 인지한건 2017년 5월 이매진컵 한국대표 선발전과 11월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학생 창업팀 데모데이 때였다. 당시 대학생 팀이었던 히든트랙은 ‘린더’라는 일정관리 솔루션을 발표했고 여러 기업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히든트랙은 린더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년 사이 빠른 성장속도를 보인다. 2월 현재 300개 이상의 캘린더가 있으며 5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윤민창의투자재단,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기관 투자유치를 비롯해 팁스 프로그램 지원기업에 선정되었다. ‘린더’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페스티벌 일정 등 관심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보는 일정 구독 플랫폼이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일정에 대한 핵심 정보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27일 서울창업디딤터(센터장 김희정)에서 열린 입주기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가 특강형식으로 연단에 서 자신의 창업 과정을 공유했다.  ‘히든트랙’이란 스타트업을 처음 인지한건 2017년 5월 이매진컵 한국대표 선발전과 11월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학생 창업팀 데모데이 때였다. 당시 대학생 팀이었던 히든트랙은 ‘린더’라는 일정관리 솔루션을 발표했고 여러 기업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었다. 히든트랙은 린더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년 사이 빠른 성장속도를 보인다. 2월 현재 300개 이상의 캘린더가 있으며 5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윤민창의투자재단,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기관 투자유치를 비롯해 팁스 프로그램 지원기업에 선정되었다. ‘린더’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페스티벌 일정 등 관심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보는 일정 구독 플랫폼이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일정에 대한 핵심 정보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27일 서울창업디딤터(센터장 김희정)에서 열린 입주기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가 특강형식으로 연단에 서 자신의 창업 과정을 공유했다. 이하 강연내용 정리.   오정민 히든트랙 대표/사진=플래텀DB 자취방서 과제를 하다 시작 2016년 11월 학교(고려대) 재학생들과 함께 시작했다. 자취방에서 수업 과제를 하다가 공모전 프로젝트팀을 만들었다. 2주간 타이트하게 개발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잘 맞는다는걸 알았고, 오래 함께해도 될거라 생각했다. 같은해 12월 고려대 ‘파이빌(학생 창업공간)’에 입주했고 2017년 1월 코파운더 5명이 모였다. 회사명은 학교앞 맥주집 이름에서 ‘히든트랙’이란 회사명은 학교 앞 술집 이름에서 따왔다. 그 가게에서 맥주마시다가 정했다. 회사와 맥주집이 같은 지역에 있어 술집이냐는 전화도 자주 받았다. 2017년 초에는 학교 강의실을 사무실처럼 썼다. 방학기간이어서 가능했다. 아울러 당시에는 법인없이 서비스를 만들었다.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시작되면서 다른 장소를 찾아야 했다. 사업초기는 좌충우돌의 연속  사업초기 에피소드도 많다. 일례로, 2017년 3월 햄버거 숫자를 놓고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5명이 있는데, 내가 안 먹기로 하고 4개를 시킨게 단초가 되었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거냐”고 누군가 불만을 제기하더라. 농담이 아니고 진심으로 싸웠다. 2017년 4월 고려대학교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당시만해도 해보고 싶은걸 다 하느라 완성된 서비스는 없었다. 하지만 뭐라도 해보자고 결심하고 버텼다. 5월 이매진컵 수상(2위)을 했고, 6월 법인을 설립했다. 구체적인 계획이나 성과가 있었다기 보다는 1억 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기위해 만들었다. 많은 생각을 안 하고 접근했는데 대출이라는 것이 꽤 심각한 일이더라. 그걸 갚느라 노력했다.  6월 ‘린더’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서비스 출시 10일 만에 1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7월 팀원들과 첫 회고 자리를 마련했다. 회사와 서비스 문제점과 개선점을 말하는 자리였는데, 많은 부분에서 이슈가 제기되었다. 당시 의견을 살펴보면, ‘목표설정이 비합리적’, ‘월급이 적음’, ‘수직적임’, ‘자금이 모자름’, ‘커뮤니케이션이 안 됨’ 등이었다. 그걸 냉장고 겉면에 포스트잇으로 붙여가며 공유했다.  2017년 8월까지만 해도 모두 재학생이었는데, 한 두명씩 졸업을 했다. 나도 작년 초에 졸업했다. 2017년 12월 일진창업지원센터를 졸업했다. 2년 간 이사 12번… 그때마다 마일스톤 달성 노력 창업지원 공간을 다니며 우리가 어떤 성장을 하고있는지 꾸준히 점검했다. 모든 지원공간은 입주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때마다 마일스톤을 정해서 다음 스텝으로 가려고 했다. 그렇게 2년간 이사를 12번 했다. 우리한텐 사무실에 입주할 돈보다는 서비스를 키우는 마케팅에 쓸 돈이 더 필요했다. 동아리 형식으로 시작해 2년사이 사업이 되었다. 다양한 일이 있었다. 입사, 퇴사, 감정싸움, 목표달성, 회식, 여행, 워크샵 등 일련의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한다. 린더의 최종 목표는 일정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시키는거다. AI 유행한다고해서 따라가는게 아니다. 궁극적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AI킬러앱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여러 캘린더 일정 데이터와의 연동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삼성과 협업을 하고있고, SKT와 LG, 네이버 등에 우리 서비스가 들어가고 있다. 후회는 남기지 않는다 히든트랙은 평균 연령대가 27.4세인 젊은 팀으로 지르고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사업은 패기만으론 안 된다. 하지만 후회를 안 남기려 노력 중이다. 후회로 끝내지 않고 개선하자라는 마인드다. 적극적으로 여러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투자도 유치했고 정부지원사업도 했다. 지난해 10월에는 팁스에도 선정되었다.   린더의 캘린더별 타겟팅/오정민 대표 강연자료 갈무리 사용자에게는 정보, 우리에겐 광고 린더는 일정기반에 맞춘 타겟 광고를 한다. 린더는 사용자에게 광고가 없다고 칭찬받지만, 사실 우리 입장에선 광고가 많이 게재한 서비스다. 기업광고가 사용자에게 정보가 되는 형태다. 광고를 하는 기업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정을 홍보할 수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받고싶어 보는 콘텐츠라 인식된다. 그게 우리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다. 클릭율도 타사 서비스 대비 매우높다. 캘린더별 타겟팅을 하기 때문이다. 일정 데이터는 변동성이 있다. 예를들어, 우천으로 야구 경기가 취소되었다거나 공연장이 바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크라우드 소싱 형태의 사용자 제보도 받는다. 파트너와 사용자가 많을수록 정확해진다. 올해 목표는 캘린더 수를 1000여 개로 늘리는 것이다. 네비게이션 같은 필수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 우리의 비전은 ‘린더 없이 어떻게 살았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것이다. 지금은 네비게이션이 필수 서비스가 되었지만, 10년 전만 하더라도 없던 서비스다. 우리 서비스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사용자가 정보를 놓치지 않게 하는것을 지향한다. (이하 오정민 대표와의 일문일답) 상당수 사용자가 구글캘린더를 쓴다. 왜 린더를 써야하나.  개인 캘린더에 일정이 많아지면 불편해지는 문제가 있다. 회사 스케줄과 스포츠 경기, 공연, 약속 등이 곂쳐보이면 일목요연하게 일정을 확인하기 힘들다. 그래서 상당수 유저가 우리 앱을 세컨드 캘린더 개념으로 쓴다. 편리한 기능을 더 부가해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가려고 한다. 린더는 모든 캘린더에서 연동해서 쓸 수 있다. 다만 우리 입장에서 타사 서비스 위주로 쓰면 트래킹이 힘들다. 그래서 자체 앱을 사용해달라 요청하고 있다. 국내외 캘린더 서비스는 대부분 무료다. 린더에 상업적인 요소를 넣어 관리를 하는 이유는 뭔가. 우리 서비스는 일정관리에 방점이 있지 않다. 린더는 유틸리티 앱이다. 여러 캘린더에서 가능한 수정, 편집을 린더에서는 할 수 없다. 소비를 하게 UI를 만들었다. 모든 포털에 캘린더 서비스가 있는건 아니다. 유지하는데 리소스가 많이 들어 몇몇 포털은 접기도 했다. 캘린더라는 형태로는 수익화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대중은 개인정보가 들어가는 서비스가 수익화되는 걸 우려한다.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례도 있다. 기존 캘린더 형태에서 수익화를 하면 사용자의 반감이 클거라 본다. 유틸리티 기반 서비스를 유료나 프리미엄으로 하는 구조보다 콘텐츠 소비 기반 광고플랫폼으로 접근하고 있다. 현재 린더에 300여 개의 캘린더가 있다. 이중 가장 인기가 있는 분야, 주제는 뭔가.  아이돌과 셀럽 캘린더의 반응이 좋다. 아이돌이 전체 비중의 약 40%, 뷰티 및 쇼핑이 30% 비율이다. 그다음이 문화, 스포츠 순이다. 우린 페스티벌이나 화장품, 스포츠 등에서 수익을 내고있다. 스포츠는 미리 알아야 참석률이 높다. 창업하면서 목표 고객을 설정했을거다. 2년 사이 바뀐 것이 있나.  타겟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포츠, 학사일정, 아이돌 등 캘린더를 다 만들었고 데이터가 많이 나오는 것에 집중했다. 여러 분야를 해보니 ROI가 잘 나오는건 아이돌이었다. 그래서 아이돌에 집중했고 그게 성과가 나서 투자도 받았다. 사용자를 모으는 것 외 수익화도 차근차근 준비했다. 인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적절하게 섞으면서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열린 서울창업디딤터 입주기업 성과보고대회에선 오정민 대표의 특강 외 카카오톡 챗봇 기반 포켓서베이를 제공하는‘얼리슬로스’ 이재원 대표, 운동시설 통합회원권 판매 플랫폼 다짐(多Gym)을 운영하는‘스톤아이’전혁진 대표, 관심사 기반 외국인 친구 오프라인 매칭 플랫폼 트리프렌드를 운영하고 있는‘위아프렌즈’조계연 대표가 패널토론 형식의 사례발표도 진행했다. 또한 킹슬리벤처스, COMPANY B,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 멘토링도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자로 나선 유정호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생태계 구성원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도전 중인 모험가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희정 서울창업디딤터 센터장은 “창업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사업과정에서 필요한 기관을 연결하겠다. 그리고 성공을 하려는 본질은 행복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CEO와 팀원이 행복한 곳으로 디딤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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