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KUBS

[한국금융신문]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 2기에 ‘티클’ 선정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 2기에 ‘티클’ 선정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잔돈 저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티클’을 ‘미래에셋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 2기’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에셋 핀테크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미래에셋대우와 핀테크 기업이 협업해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하고 성과가 우수한 핀테크 기업에 사업 제휴, 투자 검토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티클은 빅데이터, 암호화폐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창업 경험이 있는 20대 청년들이 올해 1월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티클은 미래에셋대우의 지원을 받아 앱과 연동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주는 잔돈 저축 서비스를 지난 7월 출시했다.   강상윤 티클 대표는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마치 일상 속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일처럼 자연스러운 일이 되도록 하는 것이 티클이 추구하는 바”라며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사회초년생을 위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티클의 잔돈 저축 서비스를 2개월간 테스트한 후 지속적인 협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업 가능한 핀테크 기업을 상시 모집해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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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인터뷰]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 유정연씨 “비결은 철저한 스케줄 관리”
[인터뷰]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 유정연씨(경영16) “비결은 철저한 스케줄 관리”   2차 기간 아침 8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공부 주·일·시간 단위 스케줄 작성해 시간낭비 최소화   2019년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 유정연씨 은광여고 졸업/고려대 경영학과 3학년 재학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중 하나로 종종 언급되는 부분이 시간이다. 물론 경제적 형편이나 개인의 역량에 따라 같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활용도가 전혀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돈이 많고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라고 해도 하루를 48시간으로 살지는 못한다.   2019년 제54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을 차지한 유정연씨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다. 유씨는 “2차기간 동안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 잠을 자는 시간을 줄이고 앉아 있는 시간을 억지로 늘렸다”고 했다.   그는 아침 8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열람실 좌석에서 보냈다. 무려 17시간 30분을 공부를 하면서 보낸 셈이다. 식사시간이나 잠시 쉬는 시간도 있었겠지만 그런 자투리 시간들을 제외하고 봐도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했을 것이 짐작이 된다.   잠은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했다. 때문에 점점 체력적으로 무리가 왔고 시험이 임박한 시점인 6월에는 계획한 만큼의 공부를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유씨는 이 시간들을 시행착오의 하나로 언급하며 2차시험 전에 체력을 충분히 비축할 것을 조언했지만 이같은 노력이 최연소 합격의 원동력이 됐을 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이처럼 큰 노력을 쏟아 얻은 최연소 합격이라는 성과가 어찌 기쁘지 않을까. 합격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씨는 “2차시험이 끝난 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을 쌓고자 싱가포르로 교환학생을 와서 공부를 하던 중에 최연소 합격 소식을 듣게 됐다. 동차만으로도 좋은데 정말 운이 좋게 최연소로 붙게 돼 너무 영광이고 꿈만 같다”고 답했다.   유씨는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경영학을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회계, 재무 분야에 매력을 느꼈고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됐다. 회계사가 회계, 재무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갖추고 기업의 보이지 않는 부정을 바로 잡는 직업이라는 점과 주변에 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선배들이 많아 여러 조언이나 추천을 받게 된 점도 그를 도전의 길로 이끌었다.   수험기간은 총 2년.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부터 6개월간 공부를 하고 도전한 첫 번째 1차시험에서는 360점대의 점수를 받고 고배를 마셨다. 그 후 2차시험 공부에 집중하다 두 달간 객관식 시험을 준비하고 430점대의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 바로 2차시험 준비에 돌입해 4개월간 잠을 잊고 공부에 전념한 끝에 동차 합격에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공부기간이 짧았던 1차시험 첫 응시 때는 양이 방대한 1차시험 과목별로 기본강의를 듣고 소화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중급회계, 세법, 재무관리, 원가회계, 상법, 고급회계, 경영학 순서로 기본강의를 들었다. 경제학은 고등학교 때 공부한 경험이 있어 기본강의는 듣지 않고 객관식강의만 수강했다.   이렇게 기본강의를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1차시험이 한 달 반 남짓으로 다가왔다. 그 때부터 객관식 문제집을 구해 풀기 시작했다. 소화가 안 됐다고 생각했던 재무회계는 객관식강의를 빠르게 들었고 원가회계, 재무관리는 기초만 가져가자는 생각에 기본서에 집중했다. 결과는 앞서 말했듯이 불합격. 유씨는 “1년 더하면 1차는 붙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어떻게 계획을 짜야하는지 명확히 느끼고 다음해 동차 합격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당시를 소회했다.   두 번째 1차시험 도전은 고시반에 들어가 2차공부에 집중하느라 12월이 돼서야 시작했다. 한 달간 경제 객관식강의, 상법 요약강의, 경영학 요약강의를 들으며 기억을 되살렸고 1월부터 2월까지는 고시반에 비치된 도서를 이용해 1차 모든 과목의 객관식 문제집과 기출문제집 등 구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이미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상황에서 오는 느슨해짐을 느낀 유씨는 고시반 내 스터디메이트와 매일 시간을 정해 문제를 푸는 스터디를 진행했다. 스터디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문제풀이가 가능했고 공부하기 싫은 일요일에도 스터디를 통해 시험스케줄에 맞춰 전 과목 모의고사를 풀었다. 모의고사 성적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가 된 점도 스터디의 효과였다.   1차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경제학이었다. 유씨는 “처음에 보고 문제가 안 풀리면 1교시이고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보니 심적으로 굉장히 당황스럽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감평사, 7급, 국회 8급 등 다른 시험의 경제학 기출을 구해 매일 실제 시험시간보다 줄여서 일정한 문제를 풀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험의 문제를 접하면서 처음 보는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기를 수 있었고 시험 당일에도 원래 실력대로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2차시험 준비는 1차시험을 준비하면서 기초가 없다고 생각했던 재무회계 연습서 강의로부터 시작했다. 한 학기 동안 재무회계 연습서를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꼼꼼히 강의를 듣고 복습했다. 여름방학부터는 고시반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 여름방학 동안의 목표는 세무회계 강의 수강과 연습서를 1회독 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재무회계 스터디도 병행했다. 이어 9월에는 재무관리 연습서 강의를 들었고 10월부터 11월까지는 고시반 내 자체시험을 준비하면서 앞서 공부한 3과목의 연습서를 한 번 더 풀었다. 고시반 자체시험은 각 과목별로 진도대로 나눠 치러졌는데 덕분에 매주 성적에 자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었다.   고시반 시험은 유씨가 단기간 합격의 비결로 꼽는 부분이기도 했다. 일정 진도를 어느 시점까지 무조건 끝내야 한다는 압박과 함께 매주 성적이 공개되기 때문에 강력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동시에 줬다는 설명이다.   철저한 시간 관리도 큰 역할을 했다. 유씨는 1차와 2차 거의 모든 과목 공부에 스터디를 활용했는데 일요일에 스터디원들과 한 주간 공부할 분량을 정하고 그에 맞춰 매일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 해야 하는 과목과 분량을 시간대별로 포스트잇에 적어 책상에 붙여뒀다. 그는 “해야 할 공부를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이것저것 펼쳐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많은 양의 범위를 한정된 시간동안 보기 위해서는 계획과 플래너 작성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1차시험이 끝난 후에는 3월부터 4월까지 재무관리, 원가회계, 회계감사 연습서 강의를 들으면서 재무회계와 세무회계 스터디를 통해 연습서 필수문제를 1회독 했다. 이후에는 각 과목의 연습서 중 스스로 작성한 필수문제 리스트를 반복하면서 각 강사의 gs모의고사,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실전연습에 집중했다.   유씨는 “2차기간 4개월은 하루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뿐이었고 이 범위를 다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매일 아침 8시 30분에 나와 새벽 2시에 집에 들어가며 하루 안에 다섯 과목을 모두 보고 귀가하자고 다짐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치열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2차에서는 처음 접한 회계감사가 큰 부담이었다. 처음 강의를 들을 때는 재밌다고 느꼈는데 다른 과목들과 병행을 하다 보니 강의를 들을수록 앞에 있는 내용들이 기억이 나지 않아 버리고 갈 생각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유씨는 강의를 처음 들을 때부터 목차를 들고 다니면서 수업 내용을 그날그날 다 외우려고 노력했고 강의 수강 직후부터 감사목차 스터디를 구해 매일 일정 분량을 암기했다. 그 덕에 시험 전날 목차를 다 외운 것을 확인하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는 “감사의 경우 목차를 완전히 외웠다고 생각한 다음에 실제로 이 문제가 시험에 출제됐을 때 머릿속에서 출력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감사목차 스터디의 경우 매일 밤 스터디원들 중 출제자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문제를 출제하면 목차를 보지 않고 시험지에 적고 시간 내에 카톡방에 찍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2회독부터는 같은 방식으로 범위를 누적해 진행했다. 이 방법으로 매일 저녁 학교 시험 준비하듯 목차를 들고 암기하도록 스스로를 몰아세웠던 것 같다”고 회계감사의 부담을 극복한 방법을 설명했다.   유씨의 답안작성 비법은 ‘일상화’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는 “답안작성을 시험장에서 처음 한다면 생각만큼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부터 시험 보듯이 연습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시반 모의고사를 통해 답안작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후 모든 연습서 및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답안을 어떤 양식으로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전했다.   시험장에서는 부족한 시간 내에 어떤 식으로든 모든 문제를 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시험 직전 항상 되뇌었다고 했다. 그는 “세법, 회계의 경우 공부하지 않았던 주제라도 아는 것들을 다 적고 계산만 못한 듯이 답안을 썼고 회계감사는 외우지 않은 주제라도 관련된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다 적고 나왔다. 특히 올해 원가의 경우 이전보다 문제 수와 난도가 다 너무 높은 문제들이어서 1번부터 풀리지 않았을 때는 많이 당황했지만 모든 문제의 물음 1, 2번은 어떻게든 풀어서 냈던 것이 점수를 받은 이유인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단기간의 수험생활이었지만 그만큼 압축적으로 보낸 시간들이었다. 시행착오도 있었고 후회되는 시간들도 있었다. 유씨는 그런 경험을 같은 꿈을 꾸며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차시험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체력을 끌어올려 둘 것을 시작으로 강사 선택, 실력 점검,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방법까지 아낌없이 공유했다.   유씨는 “처음 시작할 때 어떤 강사든 합격생은 있고 누구를 선택하든 상관이 없다는 생각에 나와 잘 맞는지 생각하지 않고 과목별로 처음 보이는 강사를 선택했는데 이것이 초시 때 떨어진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진입하기 전에 합격한 사람들의 조언을 충분히 듣고 강사를 신중히 선택하기 바란다”는 조언을 전했다.   이어 “일단 바로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효율이 정말 높다. 또 많은 범위의 여러 과목을 균형 있게 챙겨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내가 상대적으로 어디가 약한지 느끼고 어떻게 보충해야 하는지 생각해 앞으로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며 모의고사 및 학교 자체 시험 등 실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만들 것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실전 적응력을 높이는 방법과 관련해 “2차시험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너무 많고 푸는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매번 문제를 풀 때마다 이 문제를 다시 풀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 경우는 각 과목별 강사들이 미리 작성해 준 필수문제 리스트를 항상 책에 끼워서 다니면서 한 문제를 풀 때마다 그 위에 틀린 문제, 중요한 문제를 각각 표시했고 문제를 푼 답안지에는 틀린 이유, 몰랐던 내용을 다른 색 볼펜으로 적어두고 해당 문제를 3번째 볼 때부터는 적어둔 내용을 먼저 읽어보고 알면 넘어가는 방식으로 시간을 단축했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유씨는 “시험 합격 후 주변에 연락 온 현직 선배님들께서 회계사님이라고 처음 불러주셨을 때의 감동이 정말 컸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과 그 감동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 풀리던 문제가 갑자기 안 풀리고 틀렸던 문제를 또 다시 틀릴 때 등 수험기간 중 자신감이 떨어지는 시기가 분명히 올 것이다. 나도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 지금 수험생활을 하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버텨 성취하기를 바란다”며 진심이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치열했던 수험을 끝내고 꿈을 이룬 지금, 유씨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공인회계사 합격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공인회계사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우선 올해부터 파트 경험을 통해 책으로만 접하던 감사업무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알아보고 싶다. 이후 남아 있는 1년간의 대학생활을 충실히 보내면서 회계사로서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쌓을 것”이라는 포부를 펼쳐보였다.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해 준 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우선 수험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든든히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언제나 제 뒤에서 힘들 때 의지가 된 제 친언니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수험기간 중에 정말 그룹스터디를 많이 했는데 그 분들께 정말 많이 의지했습니다. 막내라고 귀여워해주시고 투정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말로 위로해주던 스터디메이트 준현오빠, 지원언니, 준영오빠, 실장으로서 실원들에게 너무 잘해주시고 고생하셨던 진협오빠, 2차 기간 중 뛰어난 실력으로 헤매고 있던 저를 이끌어준 한이오빠, 태정오빠, 또 이번에 함께 최종합격한 세무회계 스터디원 건영오빠, 찬호오빠, 그리고 제가 계속 성실하게 학교에 나오도록 해준 출첵스터디원 성윤오빠, 정훈오빠, 교환학생준비부터 같이 너무 고생한 상민오빠, 재무회계 스터디원 순현오빠, 현우오빠 그 외에도 1년간 고시반에서 힘든 시기 같이 보내면서 정말 너무 좋은 분들 많이 만났고 덕분에 힘들었던 수험기간 잘 견딜 수 있었습니다. 수험기간 옆에서 응원해주고 합격발표가 난 후 본인 일처럼 같이 기뻐해준 친구들, 동기들, 선후배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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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고려대, 2019학년도 전기 교원 정년퇴임식 열려…전임교원 22명 전년퇴임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2019학년도 전기 교원 정년퇴임식 열려…전임교원 22명 전년퇴임30일 오후 3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정년퇴임식 열어     (왼쪽부터) 최승일 교수, 남석우 교수, 박철민 교수, 김린 교수, 전승준 교수, 김현택 교수, 김종엽 교수, 임홍빈 교수, 정진택 총장, 문형구 교수, 안병윤 교수, 최선규 교수, 이한선 교수, 민본홍 교수, 정지태 교수, 윤주환 교수, 서용석 교수 (사진: 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전임교원 22명이 정년퇴임을 맞았다. 고려대는 8월 30일 오후 3시 고려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2019학년도 전기 교원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경영대학 문형구 교수(경영학과), 박명섭 교수(경영학과), 문과대학 임홍빈 교수(철학과), 김현택 교수(심리학과), 생명과학대학 안병윤 교수(생명과학부), 최상윤 교수(생명과학부), 정경대학 김균 교수(경제학과), 이과대학 전승준 교수(화학과), 최선규 교수(지구환경과학과), 공과대학 김종엽 교수(화공생명공학과), 서광석 교수(신소재공학부), 이한선 교수(건축사회환경공학부), 의과대학 김린 교수(의학과), 민본홍 교수(의학과), 박철민 교수(의학과), 정지태 교수(의학과), 정보대학 이경호 교수(컴퓨터학과), 과학기술대학 남석우 교수(디스플레이〮반도체물리학부 반도체물리전공), 이치우 교수(신소재화학과), 윤주환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 최승일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 공공정책대학 서용석 교수(공공사회‧통일외교학부) 총 22명의 전임교원이 정년 퇴임을 맞았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돌이켜 보면 교수님들께서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실 무렵에는 학교의 모든 환경이 열악했지만, 학문에 대한 열정과 미래를 향한 꿈은 그 누구보다 컸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쉽지 않은 교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려대가 세계 명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것은 무엇보다도 오늘 여기 계신 교수님들의 남다른 노력과 헌신 덕분이다. 그 노고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고려대에서의 교직 생활을 보람 있게 마치심을 축하하면서도, 이 헤어짐이 마냥 아쉽기만 하다. 그러나 학자이자 인생의 선배로서의 교수님들의 아름다운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생각한다. 비록 몸은 떠나시더라도 고려대 발전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직 기간을 돌아보시면 즐거웠던 일, 괴로웠던 일, 함께 기뻐했던 일, 함께 눈물 흘렸던 일도 많으신 줄 안다. 그러한 순간이 하나하나 쌓여서 교수님들의 인생사가 되었고 우리 고려대의 역사가 되었다. 좋은 환경과 자랑스러운 전통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남아있는 후배 교수를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교가에 ‘마음의 고향’이라는 구절이 있다. 퇴임하시더라도 교수님들의 마음의 고향인 고려대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믿는다. 자랑스러운 고대 가족의 일원으로 영원히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강단을 떠나는 교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대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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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주요 건설사 CEO, 고려대 경영학과 대세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건설사 CEO, 고려대 경영학과 대세 10개사 16명 CEO 중 37.5%인 6명이 고려대, 그 중 5명이 경영학 전공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16명 가운데 6명이 고려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5명은 경영학 전공자로 '고려대 경영학' 출신자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8일 데이터뉴스가 대한건설협회에 공시된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개 건설사 CEO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총 16명의 CEO가운데 37.5%인 6명이 고려대를 졸업했다. 학부 전공은 경영학과 출신이 7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고려대 졸업자 6명 중 5명이 경영학과 동문이었다. 시공능력평가는 대한건설협회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건설사들의 시공 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를 차지한 호반건설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했고, 11위를 차지한 SK건설을 포함시켰다.   총 10개 건설사, 16명의 CEO 가운데 37.5%인 6명이 고려대 동문으로 나타났다.   업계 1위인 삼성물산의 수장 이영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이사(3위),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4위),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9위),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7위), 임영문 SK건설 대표이사(11위) 등 6명이 고려대 졸업자다. 이 중 김창학 대표이사를 제외한 5명의 CEO가 경영학 전공이다. 10개 건설사 CEO 가운데 최고령 대표이사인 허창수 GS건설 대표는 1948년생으로 대표적인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자다. 고 허만정 LG 공동창업주의 손자인 허 대표는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경남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1977년 LG그룹 기획조정실 인사과 과장으로 입사했다. 2002년 LG건설 회장으로 선임됐고 사명이 GS건설로 변경된 이후에도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1958년생인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와 1959년생인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 역시 고려대 경영학과 선후배 사이다. 김대철 대표는 서라벌고·고려대 졸업 후 현대자동차로, 이영호 대표는 숭문고와 고려대 졸업 후 1985년 삼성전관으로 입사했다. 1962년생인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와 1964년생인 임영문 SK건설 대표 역시 고려대 선후배 사이다. 1960년생인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고려대 출신이지만 경영학이 아닌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고려대에 이어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다. 16명의 CEO 중 4명이 서울대 동문이다. 업계 3위 대림산업 CEO인 김상우 대표는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4위인 GS건설의 임병용 대표(1962년생)과 5위 대우건설의 김형 대표(1956년생)는 각각 서울대 법학과와 토목공학과를 나왔다.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이사(1956년생, 업계 6위)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연세대 출신으로는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이사(1962년생)와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1966년생) 등 2명이 있다.   이 밖에 정금용 삼성물산 대표이사는 충남대 법학과, 박동운 현대건설 대표이사 서강대 경영학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단국대 회계학과,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성균관대 건축공학과 출신이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6명의 CEO 가운데 43.8%인 7명이 학부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법학이 2명(12.%)로 뒤를 이었다. 건축공학과 경제학, 기계공학, 응용통계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회계학 등 기타 7개 전공자는 각 1명씩이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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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청각장애 학생은 토익 못 치는데…” 고려대는 이렇게 해결했다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학생은 토익 못 치는데…” 고려대는 이렇게 해결했다     청각장애 학생이 제기한 토익 관련 졸업 요건과 학교 측 대처에 대해 ‘사이다’ 해결책을 내놓은 교수가 있다.   지난 24일 페이스북 페이지 ‘고려대학교 대나무숲’에 졸업을 앞둔 청각장애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토익 졸업요건에 불만이 있다. 우리 과의 경우 토익 750점을 넘어야 졸업요건을 충족하는데,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난 RC(Reading Comprehension)만 응시해 LC(Listening Comprehension)는 N/A(Not Applicapable)로 나온다”며 “RC는 현재 430점이 나온다. RC만으로 졸업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문의해본 결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어떠한 대책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적었다.   이어 “매년 계절학기에 열리는 대체영어라는 2학점짜리 강의를 수강해야한다고만 안내를 받았다”며 “국가직 공무원은 토익 700점을 넘겨야 응시조건에 부합되는데, 청각장애인은 RC 350점을 넘기면 응시가 가능하다. 하지만 학교 측은 이러한 대체방법을 고려해주지 않고 계절학기 강의를 수강해야만 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졸업요건 영어조건에 대해 올바른 대체 방법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썼다.     그러자 고려대 졸업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이용자는 이한성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를 태그하면서 “이 글과 관련해 교수님의 생각이 궁금해 태그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 교수는 “알려줘 고맙다”며 “학생처장과 관련자에게 전달하고 조치를 강구해보겠다”고 답변했다.   2시간 만에 이 교수는 해결책을 들고 왔다. 그는 답글을 달고 교무처장에게 답변 받은 내용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정승환 교무처장은 “청각장애 등 사유를 제출하면 RC 350점을 졸업요건으로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규정을 바꾸거나 만들어서라도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9월 중 규정 개정 하겠다. 여태 이런 문제가 검토 안 된 것이 이상하며 시각장애인 관련 대체규정도 알아보겠다”라고 답했다. 이 교수는 “2학기 중 해결될 것도 같다. 다시 한번 체크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네티즌은 “진짜 너무 멋지다. 이런 교수님께 강의 들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같은 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려대 갓한상 교수님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작성돼 화제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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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문형구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취임…"임팩트 비즈니스 강화"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형구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취임…"임팩트 비즈니스 강화" 문형구 한국사회투자 제3대 이사장   ▲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정부와 대기업에서도 사회문제 해결과 비즈니스를 동시 수행하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사회 혁신을 위한 임팩트 비즈니스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소셜벤처와 사회경제조직을 지원하는 전문 비영리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 경영학 박사 학위 취득했다. 이후 한국인사조직학회장, 한국비영리학회 이사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GS칼텍스재단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사회투자 관계자는 "경영 전반뿐 아니라 사회복지와 비영리기관의 전문성까지 갖춘 문 이사장에 대한 재단 안팎의 기대감이 높다"며 "한국사회투자 사업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를 지원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으로, 2012년부터 약 700억원 규모의 투자와 경영컨설팅을  진행했다. 아울러 서울시를 비롯해 우리은행, 한국전력, 교보생명,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기업들이 한국사회투자에 임팩트 자금을 투입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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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고려대, 끝없이 이어지는 큰 언니들의 각별한 후배사랑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대, 끝없이 이어지는 큰 언니들의 각별한 후배사랑   이른 아침 부산에서부터 발걸음을 재촉해 고려대를 찾은 두 여성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이날 경영대 ‘1호 여학생’ 전윤자 교우(상학51)는 ‘경영대 전윤자장학금’ 2억, 정신순 교우(의학53)는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각각 쾌척했다. 전윤자 교우는 ‘신경영관 건립기금’, 경영대 ‘전윤자 장학금’ 등 십수 년에 걸쳐 모교에 12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러한 전윤자 교우의 모습을 지켜봐온 정신순 교우는 후배들을 위한 고려대 소액정기기부 ‘KU PRIDE CLUB’에 동참하기 시작해 이제는 거액의 발전기금기부까지 참여하게 됐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8월 8일(목)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에서 전윤자, 정신순 교우(졸업생)의 따뜻한 마음을 기리는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전윤자 교우, 정신순 교우를 비롯해 정진택 고려대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김재욱 경영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김중혁 경영대학 부학장, 한창수 의료원 기금사업본부장 등을 비롯해 전윤자 교우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입학 당시 50년대에는 여학생이 경영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생소한 일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여학생들이 경영학을 배워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전윤자 교우는 “많은 것을 이루게 해준 모교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느낀다. 우리 경영대 후배들도 학교를 더욱 사랑하면서 마음껏 배우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고려대와 사회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순 교우는 “사랑하는 후배들이 따뜻한 가슴을 갖고 공부하여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후배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수학할 수 있도록 전 교우와 뜻을 함께하여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정진택 총장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한결같이 모교를 사랑해주시고 후배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선배님들의 깊은 마음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소중한 마음 감사드리며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정성까지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전윤자 교우는 전 숙녀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정신순 교우는 전 부산시 여의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두 교우는 고려대 부산교우회 고문으로 함께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일찍부터 여성 사회인이 겪는 여러 제약을 경험해본 두 교우는 여자 후배들이 자신의 능력을 힘껏 펼치도록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 제공 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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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소셜 제품개발 플랫폼을 꿈꾸는 스타트업 연구원들의 당찬 도전기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 제품개발 플랫폼을 꿈꾸는 스타트업 연구원들의 당찬 도전기 [이슈메이커=김남근 기자] 소셜 제품개발 플랫폼을 꿈꾸는 스타트업 연구원들의 당찬 도전기 아이디어의 실현, 이에 기반한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   에이치씨랩 김율 대표 ⓒ김남근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정보통계에 따르면 국내 척추 질환 환자가 5년 새 90만 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 중 20대의 척추질환 증가율은 50대보다 2배가 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최근 기능성 쿠션이나 방석, 스트레칭 콘텐츠 산업 등이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품 사용에 따른 통증 완화 경험을 한 이들은 약 20% 남짓에 불과하다. 생활 속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빈도 역시 매우 낮았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제품 사용이나 스트레칭을 하는 사용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용자 스스로의 건강관리 실현 많은 현대인들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요추방석, 기능성 의자 등을 활용함은 물론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자세 교정에 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행위는 예방을 위한다기보다는 불편함이 발생된 후 행해지는 활동이다 보니 많은 전문가들은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에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이 같은 사회적 니즈를 간파해 기능성 쿠션에 IoT 기능을 접목하고, 스트레칭 관련 콘텐츠에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한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 있다. 헬스케어 IoT 서비스인 ‘백키퍼’(Back Keeper)를 개발한 에이치씨랩(HCLAB/대표 김율)이 그 주인공이다.   에이치씨랩에서 개발한 백키퍼는 ‘허리통증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IoT 서비스’로서 오랜 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을 위해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하드웨어와 허리통증 부위에 따라 맞춤형 스트레칭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솔루션이다. 단순히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중 하나를 일방적으로 제공해 소비자가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한 채 사용해야 했던 기존의 단점이 있었다면, 백키퍼는 이 같은 단점을 수정·보완해 센서 기술과 데이터 기술, 그리고 콘텐츠를 하나로 엮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고안된 솔루션이다.   실제로 백키퍼 하드웨어에는 사용자의 앉은 시간, 자세, 무게,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이를 소프트웨어 영역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하고, 이 정보를 받은 애플리케이션은 정보 통합 및 데이터 저장, 분석을 실행해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해준다.   이에 대해 김율 대표는 “학습된 사용자의 자세 데이터는 에이치씨랩의 알고리즘에 따라 개별 사용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해줍니다”라며 “사용자의 직업과 활동량 분석은 물론 카메라 동작 인식 기술로 사용자의 스트레칭 모션을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리워드 및 커머스 연계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자에게 목표치와 동기부여, 그리고 반복이라는 가치를 더해 사용자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똑똑하고 유연한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에이치씨랩. (좌측부터 신대현 PM, 김진영 Designer, 김율 CEO, 신승우 CMO, 이승호 PM) ⓒ김남근 기자 퀄키(quirky)와 닮은 에이치씨랩 에이치씨랩은 현재 백키퍼는 물론 셀프스냅퍼와 에디터를 연결해주는 사진 보정 중개 플랫폼인 ‘픽업’(PICUP)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픽업은 최근 젊은 예비 신랑·신부의 셀프 웨딩 사진이나 일상 사진을 특별하게 남기고자 후보정을 필요로 할 때 활용되는 플랫폼 서비스다. 쉽게 말해 사진 전문 스튜디오나 사진 보정 프리랜서 전문가들에게 비용적인 문제나 정보 및 접근성의 어려움으로 의뢰하기 힘들었던 사진 후보정을 픽업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검증된 전문가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정을 의뢰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진 업계에 팽배했던 가격 정책의 불균형을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인 것이다. 백키퍼와 픽업과 같은 서로 다른 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에이치씨랩의 근본적인 미션이자 지향하는 점은 바로 ‘소셜 제품개발 플랫폼’이다. 개인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아이템으로 사회의 니즈와 접목시켜 페인 포인트를 분석, 정보의 균형을 맞추고, 그들에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이들이 추구하는 가치인 것이다. 이는 세계적인 발명 전문 기업인 퀄키(quirky)와 닮았다.   올해 5월에 사업자를 낸 기업이지만 2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정도로 역량을 갖췄다는 것이 흥미롭다. “사업자를 낸 것은 5월이지만, 사실 준비는 그 전부터 꾸준히 해왔었다. 실제로 척추 관련 질환으로 고생을 했던 저의 경험이 있었기에 백키퍼에 대한 아이템은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다. 때문에 사업자를 내기 전 LH 주택도시공사 청년창업 디딤돌 2기 선정,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스타트업연구원 입주, 한국화이자제약 디지털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대회 대상,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4기 선정, 2019 중소벤처기업부 성공창업패키지 선정 등을 통해 기반을 충실히 다져왔고,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영위할 시기가 이번 5월이라 생각했기에 사업자를 내게 된 것이다”   백키퍼와 픽업에 사업 모델이 치중돼있는가? “현재 보이는 것은 그렇다. 하지만 우리가 백키퍼와 픽업이라는 아이템을 성공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업은 아니다. 에이치씨랩은 뛰어난 아이디어들을 실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는 문제를 직접 체험했고, 또 경험이 있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플랫폼을 세상에 제안하자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그렇기에 극 초기기업이지만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에이치씨랩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기업의 조직 문화다. 국내의 많은 스타트업들은 경영 전략으로 마이크로 경영(Micro Management)을 택하지만, 에이치씨랩은 매크로 경영(Macro Management)을 지향한다. 부서를 나눠 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고 책임을 극대화해 자신의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돼야만 스타트업이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고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기업을 만들어가고 싶은가? “똑똑하고 유연한 사람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그만큼 숨 가쁘게 일이 추진되고 있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구성원 각자가 일당백이 될 수 있도록 스페셜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나아가 매크로 경영 기반 스타트업의 성공 가설도 증명해 보이고 싶다. 이 시기는 곧 올 것이라 생각된다. 과정보다는 결과로 증명해나갈 에이치씨랩의 2019년을 주목해주길 바란다”   저작권자 © 이슈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이슈메이커(http://www.issuemaker.kr)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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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삼정KPMG, 제7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 개최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삼정KPMG, 제7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 개최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정KPMG   삼정KPMG는 1일과 2일 이틀간 서울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4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청소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정KPMG는 새로운 경제주체가 될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경영·경제 교육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총 340여명에 달한다.   경영·경제 교육캠프의 프로그램은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 전문가에게 배우는 경영ㆍ경제 교육과 △청소년들의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재욱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융합적 시각의 경영학의 미래’를 주제로 경영학의 전통적 의미 변화 및 타 학문과의 융합 추세에 대해 설명했으며, 경영자로서 지녀야 할 소양에 대해 안내했다. 유병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기업가 정신과 도전’을 주제로 기업가 정신의 의미에 대해 소개했으며, 학생들이 자가 진단을 통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경우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세금, 복지, 그리고 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세금을 통한 재분배 및 복지제도의 이상적인 정도에 대해 논의하고, 글로벌 사례를 함께 탐구했다. 또한, 삼정KPMG 회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생활 속의 경제,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경영의 기본이 되는 회계의 기초 개념을 설명했다.  경제교육 외에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석고를 이용한 석고 방향제, 젤 캔들 홀더 등을 직접 만들어 경기도 동두천시 ‘은혜의 집’ 노인요양 복지센터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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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유명 멘토와 함께 나만의 채널 만들어 봐요”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 멘토와 함께 나만의 채널 만들어 봐요” KB국민은행, 강원도 춘천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캠프 실시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24일, 춘천교육지원청 창의교육지원센터에서 1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진로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지난 24일, 춘천교육지원청 창의교육지원센터에서 1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과 함께 진로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멘토 KB!’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진로체험캠프는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정보 및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춘천을 시작으로 충청·전라·경상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가 1인 크리에이터, 프로그래밍, 법학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분야의 진로 및 전문 직업 분야의 일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분야인 1인 크리에이터(미디어콘텐츠 창작자)과정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 ‘블라이미’가 멘토가 되어 컨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함께 나만의 채널을 개설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4차산업시대의 핵심 교육인 프로그래밍 과정에서는 서울대 천재 해커로 불리는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설립한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관련 진로분야를 알아보고 코딩기법을 활용한 자기소개 페이지도 제작했다. 또한 법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해 법무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국법교육센터의 전문가가 멘토가 돼 직업 현장에 대한 강연과 모의재판 등의 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관심분야의 멘토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실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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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디라이트-수호 업무제휴...암호화폐 규제 대응 등 상호협력키로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라이트-수호 업무제휴...암호화폐 규제 대응 등 상호협력키로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 수호(SOOHO)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디라이트와 수호는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규제안 등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현황 파악과 기술 측면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공동 보고서 작성 및 배포, 심포지엄 개최 등도 진행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2017년 법무법인 태평양 출신의 조원희 변호사가 설립한 스타트업 법률 자문 및 소송 특화 법률 스타트업이다.   블록체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전문 기업 수호는 고려대학교의 소프트웨어 보안 SW 박사 과정의 박지수 대표와 이희조 교수, 오학주 교수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솔루션(Heimdall)과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자동 분석(Odi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 변호사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있는 수호와 블록체인 관련 법률 자문 및 소송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협력하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호의 박지수 대표는 “디라이트와 협력을 통해 유망한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규제에 발목을 잡히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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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벤기협, KTB와 손잡고 대학생 창업인재 발굴 나서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벤기협, KTB와 손잡고 대학생 창업인재 발굴 나서 국내외 대학 152개팀 참가해 펫디 등 최종 10개팀 선발 총 1억원 사업자금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약속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2019 KTB 벤처 챌린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펫디 관계자가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의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가 KTB그룹과 손잡고 대학생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를 진행했다.    SVI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2019 KTB 벤처 챌린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고 국내외 대학에서 참가 신청한 152개팀 가운데 대상을 받은 ‘펫디’(울산과학기술원)을 비롯한 10개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했으며 국내외 69개 대학에서 지원했다.    대상팀인 펫디는 반려동물의 소변으로 악성종양을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소개했다. 이 키트는 악성종양을 조기 진단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2팀)은 허리통증 예방을 위한 헬스케어 IoT 서비스 ‘에이치씨랩’(고려대학교)과 구독서비스 및 정기 결제 통합 관리 서비스‘왓섭’(연세대학교)이 차지했다. 최종 선정된 10팀에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총 1억원 규모의 사업자금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 1팀에게는 2,0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1,5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1,000만원, 장려상 4팀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사업자금이 지원된다. 아울러 3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후 데모데이를 진행하고 우수팀에게는 1년간 입주공간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한편 협회와 KTB그룹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원)생 창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 등의 뜻을 모아 창업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공동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하였다.   한인배 벤처기업협회 SVI 센터장은 “지난 6월 액셀러레이터 등록과 함께 추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된 10팀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운영과정에 대한 참가자 피드백을 통해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KTB 벤처 챌린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LVRP0CUJ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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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미디어] 티끌 모아 투자? 잔돈 재테크로 금융 스타트업 도전한 ‘티클’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끌 모아 투자? 잔돈 재테크로 금융 스타트업 도전한 ‘티클’   나이가 어리다는 건 ‘일장일단’이 동시에 존재한다. 앞뒤 안 가리는 추진력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 흔히 ‘패기’라 부르는 요소는 분명 강점이다. 하지만 설익으면 떫은 법. 경험과 연륜은 약점이 된다. 이 약점은 돈 관리 부분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돈이란 게 많이 가져보고, 많이 써봐야 관리의 노하우도 늘어날 터, 약관의 나이로는 주변의 의구심과 걱정을 피하기 어렵다.   이런 정서와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고 일어선 청년들이 있다. ‘잔돈 재테크’라는 또래 맞춤형의 비즈니스를 선보이는 핀테크 스타트업, ‘티클’이 그 주인공이다.   잔돈푼의 위력을 보여주마, ‘티클’   | 취미는 창업, 특기는 폐업…두려움 없는 창업자의 길 티클의 강상윤 대표는 올해 스물 세 살의 풋풋한 젊은이다. 대학에선 경영학과 소프트웨어를 전공하고 있다. 졸업은 못했지만, 사회에선 이미 쓴맛 단맛을 다 본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대학 2학년 때인 2017년 10월 첫 창업을 도모했던 것. 그 어떤 멘토나 지원기관의 도움도 없었다.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마음대로 공연 전시 온라인 플랫폼을 열었다. 결과는 자명했다. 소규모 공연에 ‘맞춤형’ 마케팅을 무기로 고군분투했지만, 고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 시장 환경조사, 고객 수요조사, 가격전략 등 모든 게 엇박자. 쉽게 말해 경험과 전문성의 부재였다.   “너무 무지했던 거죠. 거의 모든 면에서요. 사업을 접고 났을 때 이제 막 어린이집을 졸업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웃음)”(강상윤 대표)   첫 실패를 맛봤지만, 좌절보단 미련이 앞섰다. 툴툴 털고 다른 아이템을 찾아 나설 수 있었던 이유였다. 마침 개발을 막 배우기 시작했던 강 대표는 당시 화제였던 암호화폐에 주목했다. 그리고 특유의 추진력으로 이를 새로운 사업으로 연결시켰다. 이른 바 암호화폐 ‘채굴 임대업’이다. 채굴자들을 모아놓고 효율을 높여주는 마이닝 풀(mining pool)을 만든 것. 비즈니스는 순조로웠다. 일반 개인은 물론이고 러시아에서까지 주문이 들어왔다. 하지만 수익성이 기대만큼 미치지 못했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다.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하면 잘 될 것 같은 것’이었기 때문. 결국 3개월 만에 미련 없이 접었다.   두 번의 실패. 그러나 좌절만 남은 것은 아니었다. 덕분에 창업을 대하는 자세와 각오가 뚜렷해졌다. 무엇보다 스스로 리스크를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란 것을 깨달은 게 가장 큰 수확이었다.   강상윤 티클 대표.   | 그래, 스타트업의 핵심은 ‘문제인식’이지! 강 대표는 ‘무엇이 문제였을까’를 곱씹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왜? 창업이 다시 하고 싶었으니까.   그럴싸한 아이템 대신, 해결해야 할 자신들의 문제를 먼저 생각하니 답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지난 두 번의 사업 경험에서 가장 뼈저리게 느꼈던 부분은 바로 ‘돈 관리’의 중요성이었다. 한 푼 버는 것에만 집착하다보니, 들고나는 돈을 제대로 신경 쓰지 못했고 이는 점점 큰 부담으로 되돌아 왔다. 이런 생각 끝에 주머니 속 송곳처럼 솟아난 것이 바로 청년들의 돈 관리를 해주는 서비스였다.   그러나 청년들이 처음부터 큰돈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리스크가 너무 클뿐더러, 일부 ‘금수저’를 제외한 대다수의 젊은이들은 그럴만한 돈을 갖고 있지 않다. 용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벌어들인 수입을 그저 아껴가며 사용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결국 재테크는 고사하고 돈의 기본적인 흐름조차도 이해하지 못한 채 사회로 나오는 젊은이들이 태반인 현실. 졸업 후 취업을 하더라도 월급을 쪼개 예금을 하거나 적금을 드는 수준에 그친다. 결혼 등의 이슈로 목돈을 소비해야 할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재테크는 먼 나라 이야기다.   “제 주변 학생들을 보면 재테크라는 것을 멀게만 느껴요. 그래서 용돈만 가지고도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잔돈이란 개념이 참 좋잖아요. 리스크와도 멀고,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돈이고… 그걸로 투자 경험치를 쌓아보는 거죠.”(강상윤 대표)   티클의 핵심 서비스. 이른바 ‘잔돈 재테크’.   | 잔돈 아끼며 실전 재테크 경험까지…티클 비즈니스의 핵심은 그래서 구상한 것이 ‘잔돈 재테크’다. 일반적인 소비 과정에서는 현금을 사용하면 거스름돈이 발생한다. 잔돈 재테크는 이 거스름돈 개념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를테면 5600원짜리 제품을 카드로 구매할 경우, 6000원을 사용한다고 가정하고 남는 400원을 자신의 계좌에서 연동된 계좌로 송금해 자동 저축되도록 하는 것. 만약 1만2000원처럼 잔돈이 없는 경우엔 1000원을 잔돈으로 간주한다.   이렇게 쌓인 소소한 금액은 펀드 등의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해볼 수도, 반대로 리스크가 큰 모험적인 투자를 감행해볼 수도 있다.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을 적립해 투자를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   구상을 마친 강 대표는 그간의 실패를 거울삼아 꼼꼼한 스터디와 테스트를 거쳤다. 이 서비스가 금융 규제의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확인했고, 위법 요소도 체크했다. 이어 웹 사이트를 하나 만들고, 자신들의 서비스가 담긴 가상의 어플리게이션을 배포했다. 고객의 반응을 보기 위해 무작위로 던져본 것인데,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가능성을 확인한 강 대표는 곧바로 실제 앱을 구현했고, 지난 6월 출시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시중 증권사들과의 제휴를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현행법상 이들의 서비스는 증권사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 이름만 들으면 알 만한 증권사들을 찾아다니며 제안하고 설득했지만 처음에는 매몰찬 냉대를 감수해야 했다. 증권사 측에서는 이들이 아직 아무런 성과도 없고 미래성이 불투명한 서비스라고 본 것이다. 그리고 대놓고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20대 초반 청년들이란 점도 약점 중 하나였다.   “저희가 학생 신분이다 보니 ‘사업을 제대로 하겠어?’라는 눈초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금융 업계에는 30대도 찾아보기 쉽지 않으니까요. 전문성 없는 ‘아니면 말고’식 창업이라고 보는 시선도 존재하고요. 저는 그게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나 크게 반발하고 싶진 않아요. 일정 부분 맞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다른 건 몰라도 ‘돈 관리’만큼은 젊어서부터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겁니다.”(강상윤 대표)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진출한 티클의 부스.   다행히 진심은 통했다. 핀테크에 관심이 있었던 미래에셋대우에서 티클의 서비스에 흥미를 나타냈다.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수없이 이메일이 오가고, 줄기찬 미팅이 이어진 끝에 확답을 받아냈다. 신속히 법률적 사항의 확인을 마무리하고 계약서에 도장도 찍었다.   티클의 서비스에 흥미를 느낀 고객들은 앱을 다운로드하고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개설하게 된다. 이들의 목표는 장기적으로 협력사를 더 늘리는 것이다. 수익도 수익이지만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자신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티클은 현재 잔돈 재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체험단을 모집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카드 결제 시마다 1000원 이하로 발생하는 잔돈을 티클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7월 한 달 동안이고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티클은 이 기간 동안 체험단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값을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 기획의 밑거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생각 없이 쓰다 보면 남는 게 없죠. 특히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경우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소비와 저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우리의 서비스를 권하고 싶어요. 물론 잔돈이 모여 당장 아주 큰돈이 되진 않겠죠. 그러나 계속 강조하지만,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더없이 값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강상윤 대표)   /사진: 티클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2019.07.23 17:20 by 이창희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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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데일리] 500대 기업 CEO, 'SKY' 42.6%…최대학맥은 고대 경영학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00대 기업 CEO, 'SKY' 42.6%…최대학맥은 고대 경영학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스카이(SKY)' 출신은 42.6%로 조사됐다. 비(非) 수도권 대학 중에는 부산대와 경북대, 영남대가 CEO 출신 대학 비중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경영학 전공자가 4분의 1에 조금 못 미치는 23.3%에 달했으며, 이 중 고려대 경영학과가 전체의 5.1%를 차지해 최대 학맥으로 꼽혔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중 495개사 최고경영자(CEO) 676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SKY' 출신은 전체의 42.6%(241명)로 집계됐다.흡수합병 된 현대파워텍, 롯데로지스틱스, 도레이케미칼을 비롯해 대표이사 직무대리 중인 한국가스공사,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했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23.2%(131명)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11.3%, 64명), 연세대(8.1%, 46명)가 2~3위를 차지했다. 이어 성균관대(5.7%, 32명), 한양대(4.6%, 26명)가 ‘톱5’를 형성했고 서강대(3.7%, 21명), 한국외대(2.7%, 15명)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대 중에서는 부산대(3.2%, 18명)와 경북대·영남대(각 2.3%, 13명)가 상위 10개교에 포함됐다. 이외 ‘톱10’에 들진 못했지만 전남대도 1.8%(10명)로 중앙대와 함께 11위에 올랐다. 해외대학 출신은 6.9%(35명)였다. 전공별로는 경영학과가 23.4%(128명)로 전체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특히 고려대 경영학과가 5.1%(28명)로 서울대 경영학과(4.6%, 25명)를 따돌리며 최대 학맥에 꼽혔다.  서울대 화학·화학공학과가 2.9%(16명)로 세 번째로 많았으며 연세대 경영학과(2.8%, 15명), 서울대 경제학과(2.6%, 14명)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서강대 경영학과(1.7%, 9명), 고려대 법학과·부산대 기계정비공학·서울대 법학·한국외대 기타유럽어문학과(각 1.1%, 6명) 등이었다. 500대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전통의 명문 경기고(3.5%, 14명)와 경복고(3.0%, 12명)였다. 서울 소재 고교인 신일고(2.0%, 8명), 서울고(1.8%, 7명) 등도 두드러졌다.CEO 배출 ‘톱10’에는 지방 고등학교가 다수 포진했는데 진주고(2.5%, 10명)와 경남고·경북대사대부고·마산고·부산고(각 2.0%, 8명), 대구고·대전고·전주고(각 1.8%, 7명) 등이다.  1974년 시행된 고교평준화 이후 세대들이 경영일선에 등장하면서 서울 소재 전통 명문고 출신 비중이 많이 낮아졌다. 한편 500대 기업 CEO 출신 지역으로는 영남권이 33.5%(129명)로 가장 많았고 서울 27.3%(105명), 해외 11.2%(43명), 호남 10.4%(40명), 충청 8.3%(32명), 경기인천 6.5%(25명), 강원도 2.6%(10명), 제주 0.3%(1명) 등의 순이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성희 기자 / lsh84@ceoscore.co.kr] 출처 :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57768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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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여름,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 방학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 生의 한가운데   신미선 수필가   치자 꽃향기가 달콤하게 찾아드는 칠월이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여름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드는 계절이기도 하고 학교는 학기를 마감하며 방학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학생이 된 아들 역시 이미 종강을 하고 방학기간 동안 아르바이트와 친구들과의 해외여행 계획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읽은 `고려대 종강사'가 인상 깊게 뇌리에 남았다. 잔잔한 수면처럼 매너리즘에 젖어 한없이 고요하던 나의 가슴에 던져진 작은 조약돌이라고나 할까. 잔물결을 일으키며 파문은 멀리 그리고 오래 퍼져 나갔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한 마디에 위로를 받고 감동을 넘어 공감하였다니 삶이란 누구에게나 비슷비슷한 감성들로 채워지는 듯하다. 나도 이런 멋진 `종강사'를 하고 싶다. “마케팅처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누구나 다 자기 인생의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는 내적(內的) 동기들이 있다. 열등감이나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이끄는 삶을 어글리 라이프(ugly life), 야망이나 탐욕이 지나쳐 인간관계 등을 해치는 삶은 배드 라이프(bad life)다. 자기 일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 이런 감정 때문에 열심히 사는 사람은 자기도 행복하고 남들도 행복하게 만든다. 사랑 같은 긍정적인 감정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끌어가게 하세요. 그것이 굿 라이프(good life)입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유원상 교수」 이십대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나에게까지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니 `나는 세상을 헛살았나?'싶으면서도 지금껏 어떤 삶으로 나는 내 인생을 꾸려 왔는지 뒤를 돌아보게 한다. 열등감에 사로잡혀 남의 뒷모습만 바라보며 살진 않았는지, 탐욕에서 손을 떼지 못해 정작 중요한 무엇인가를 놓친 적은 없었는지, 무지몽매(無知蒙昧)한 과거의 시간이 현재의 삶에 덧발라져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제자리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의 기준에 흔들려 나를 잃고 살아온 날들이 참 많다. 늦었지만, 나의 삶에도 굿 라이프(good life)를 이입시켜 본다. 나 자신에게 한껏 자존감을 부여하고 가족들에게는 사랑으로 최선을 다한다. 가르치려는 완고함을 털어내고 나니 주변이 온통 친구들이다. 거창한 곳에서 행복을 찾기보다 작고 소소한 즐거움에 집중하며 현재를 받아들인다.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었음을 늘 마음에 새겨둔다. 또한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나도 한 학기를 마무리 짓는 멋진 인사말을 미리 준비해 본다. 근사한 말이라기보다는 내가 들려주는 한마디가 올망졸망 아이들의 눈 속에 늘 향기를 불러일으키는 꽃으로 피어 있기를 바라며 며칠을 고민 끝에 드디어 오래전 읽었던 책 속에서 숨겨진 문장 한 줄을 찾아냈다. “사랑하는 달님반 친구들! 거북이는 토끼보다 길에 대해 할 이야기가 훨씬 많다고 해요. 방학 동안 급하게 뛰지 말고, 빨리 걷지 말고, 거북이처럼 천천히 걸으면서 많이 보고, 느끼고,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길가에 활짝 핀 해바라기에게 말도 걸어주고, 줄지어 기어가는 개미들에게 잠시 멈춰 길도 내어 주세요. 길에서 강아지를 만나면 손도 흔들어 주세요. 우리 달님반은 사랑이 많으니 아마도 모두에게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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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좋은땅출판사, ‘MBA 중의 MBA’ 출간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땅출판사, ‘MBA 중의 MBA’ 출간    좋은땅출판사는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의 올해 졸업생들이 ‘리더를 위한 Executive MBA의 모든 것’을 담은 를 출간했다.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는 국내 및 해외 유수의 경영대학원에 있는 정식 경영학 석사 과정으로서, 중견기업의 경영진 및 대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중간급 이상의 고위 관리자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최고과정이다. 국내에는 고려대(국내 1위, 세계 38위/Financial Times, 2018.11.)를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KAIST, 성균관대 등에 개설되어 있다.  이 책에선 Executive MBA의 실제 교과 커리큘럼 및 과목별 특장점 등을 소개했고, 현재 Executive MBA를 지도 중인 교수진이 생각하는 미래 이야기, Industry별 졸업생들이 전해 주는 솔직한 이야기 등 입학/학업/생활/졸업 후의 모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Executive MBA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아닌 그 누구보다도 바쁘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 졸업생들이 왜 이 책을 만들게 되었을까? 10년 이상의 사회 경력을 가진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고려할 만하고, 다양한 측면에서 경영학 지식과 직간접 경험 및 든든한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석사 과정이며 국내의 EMBA가 미국과 유럽 못지않게 높은 위상을 자랑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 것이 그 이유라고 밝힌다.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 1기 졸업생이자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중견기업 대표이사, 현직 의사 및 대기업의 임원/리더 등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졸업생들이 전하는 생생한 Executive MBA 스토리를 고스란히 담았다.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다양한 경영학 인사이트와 업그레이드된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는 기업의 경영진과 중간급 리더 및 사회경제 전반의 다양한 인재들이라면 이 책을 눈여겨보자.  ​ (정상훈·한아름·김유상·천호필·김지민 외 10인, 296쪽, 1만6000원)   김하연 기자 hayeon@veritas-a.com 출처: 베리타스 알파(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360)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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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더리움 활용한 자금세탁 추정규모 20조"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활용한 자금세탁 추정규모 20조"   이더리움을 통한 자금세탁 의심계좌가 몰리는 거래사이트 현황.  <사진제공 = 수호> © 뉴스1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활용한 자금세탁 추정규모가 약 20조원에 달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7일 국내 보안 블록체인 개발사 '수호(SOOHO)'가 발간한 '이더리움 자금세탁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을 활용한 자금세탁 추정액수가 약 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호는 이더리움 계정 중에서 자금세탁으로 의심되는 '믹싱(자금을 섞는 행위)' 현황을 분석해 거래계정을 역추적했다. 계정 간 이동하는 이더리움 흐름을 복잡하게 해 의도적으로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계정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이더리움은 '이더스캔'이라는 이더리움 내 계정정보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계정정보 및 자금흐름을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수호 관계자는 "사이버 범죄와 연관이 깊은 믹싱 계정이 약 590만개에 달하고, 이때 세탁된 자금규모만 약 1억 이더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약 20조원이다.  이처럼 출처가 불분명한 이더리움은 국내외 주요 거래사이트를 통해 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B모 해외거래사이트가 전체 의심거래액의 44%, 또다른 B모 거래사이트와 G모 거래사이트가 각각 전체 의심거래액의 15%, 13%를 현금으로 바꿔주거나 또다른 암호화폐 구입에 사용되도록 중개했다.  관련업계에선 이더스캔을 통해 상대적으로 투명성을 담보한 이더리움마저도 자금세탁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모네로와 대시 등 익명성을 보장한 다크코인의 자금세탁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으로 추정한다. 금융규제를 받고 있는 북한은 다크코인을 통해 상당량의 외화를 들여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각국 규제당국과 거래사이트에 암호화폐 매수·매도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파악하게 해 대형 거래사이트를 통한 자금세탁규모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익명성을 담보한 암호화폐 상당수가 퇴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한 대형 거래사이트 관계자는 "인가제로 전환될 경우 확실하게 AML(자금세탁방지)·KYC(신원인증) 준수가 가능한 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대부분의 거래사이트가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을 두고 별도 조직을 구축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뉴스1(http://news1.kr/articles/?3656375)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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