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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 EMBA, 英 FT 랭킹 세계 20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이하 FT)가 10월 17일 ‘2016 세계 100대 Executive MBA(이하 EMBA) 순위’를 발표했다.

    FT가 발표한 ‘2016 세계 100대 EMBA 순위’에 따르면 고려대 EMBA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작년보다 3계단 상승한 세계 랭킹 24위에 올랐다. 켈로그 경영대학원(Northwestern University: Kellogg)은 고려대와 함께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 2017 KUBS Challenge 개최안내 (지원기간: 10월 31일 ~ 11월 7일)
    2017 KUBS Challenge
  •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전기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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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동계 국제인턴십 설명회 및 전체 일정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 모집
2018학년도 전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이 2018학년도 전기 경영전문대학원(MBA)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과정은 △Korea MBA △Executive MBA △Finance MBA 총 3개 과정이다. 이번 신입생 모집 과정은 △Korea MBA △Executive MBA △Finance MBA 총 3개 파트타임(Part-time) 과정이다.     국내 최고의 직장인 대상 MBA 과정인 Korea MBA는 2년 파트타임 과정으로 재학기간 동안 45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저녁에 수업이 진행돼 직장을 다니면서도 수학할 수 있으며, 인사조직, 회계, 재무, 마케팅, LSOM, MIS, 국제경영, 전략 등 경영 관련 심화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엄격한 선발과정을 통해 매년 190명 내외의 정원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10월 25일(수) 오후 5시에 온라인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8일(금)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입학문의 02-3290-1360)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2년 주말(금-토)과정으로 운영된다. 두 명의 주임 교수가 배정돼 학사 관리를 돕고,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마련되는 등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려대 Executive MBA는 2017년 영국 Financial Times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MBA 순위’에서 20위에 랭크 됐으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선발인원은 55명 내외다. 원서접수는 10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11월 15일(수) 오후 3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문의 02-3290-2705) Finance MBA는 한국 금융 산업을 선도할 금융 리더 재원을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금융분야에 특화된 Finance MBA는 올해 과정이 새롭게 개편되어, 기존 1년 주간으로 진행되었던 과정이 2년 파트타임으로 변경됐다. Finance MBA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려대 교수진에게 금융 및 경영 일반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금융업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는 등 금융 및 경영 일반 이론과 실무가 조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선발 인원은 35명 내외다. 원서는 10월 25일(수)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11월 27일(월) 오후 3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학문의 02-3290-1657)   이번 모집과 관련해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8학년도 전기 MBA 입학설명회’를 오는 9월 20일(수)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다. KMBA 입학설명회는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19:20에, EMBA 입학설명회는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19:00에 개최된다. FMBA 입학설명회는 현대자동차경영관 202호에서 19:00에 개최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소개를 비롯해 입시가 진행되는 과정들의 소개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2018학년도 전기 MBA 모집은 경영전문대학원 입시 홈페이지(https://bizapply.korea.ac.kr/ko/mba/index.html)를 통해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02-3290-5365)로 하면 된다.        window.dataLayer = window.dataLayer || []; function gtag(){dataLayer.push(arguments);} gtag('js', new Date()); gtag('config', 'UA-108386724-1');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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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경영학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인턴십 협약 체결
고려대 경영학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인턴십 협약 체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은 지난 10월 13일(금)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정희, 이하 딜로이트) 채수완 이사와 학점인정형 인턴십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부생들은 학기 중 또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딜로이트 컨설턴트로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현장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인턴십 실습 기간은 4주 이상으로 구체적인 실습 기간 및 일정은 지원 분야에 따라 달라진다. 딜로이트 인턴십은 해당기업 담당자(sochae@deloitte.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주기적으로 경영대학 학생들을 선발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딜로이트 인턴십 실습생은 별도의 기업 심사 절차 없이 ‘국제경영현장실습’ 과목으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경영현장실습 지원신청 기간 동안 필요 서류만 행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권수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은 “이번 인턴십 협약은 학생 현장 업무 실습을 통해 산-학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우리 경영학과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아 경영자로서의 현장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2011학년도 2학기부터 ‘국내경영현장실습’ 수업을 개설해, 국내에서 수행하는 인턴십에 대해 전공선택과목으로 3학점에서 최대 12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습득한 경영지식을 실제 경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실무능력 및 현장감각을 키우고,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내경영현장실습’ 과목과 학점인정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경영대학 행정실(02-3290-2703)로 하면 된다.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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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고려대 세계71위, 국내 유일 100위권
고려대,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86개 경영학저널 게재논문 4만여 건 분석 1위 펜실베니아대, 2위 에라스무스대, 3위 미시간대... 고려대는 지난해 대비 3계단 상승한 세계 71위, 국내 유일 100위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 경영학연구분석센터(The Center for Business Research Analytics)는 10월 19일(목)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이하 KUBS 랭킹, The KUBS Worldwide Business Research Rankings™)’을 발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위는 펜실베니아대가 차지했으며 에라스무스대(2위)와 미시간대(3위)가 최상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시티대(5위)와 싱가포르국립대(6위)가 10위권, 홍콩폴리텍대(18위)가 20위권에 랭크됐다. 한국에서는 고려대가 세계 71위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권을 기록했으며 △카이스트(111위) △서울대(179위) △연세대(204위)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고려대는 세계 71위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10위에 랭크됐다.     매년 가을 발표하는 KUBS 랭킹은 86개의 경영학 저널에 게재된 4만여 개 논문을 분석한 것으로, 세계 경영대학의 연구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지표다. 종합 지표인 세계 랭킹은 물론, 학문 분야별 랭킹과 저널별 랭킹으로도 대학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학문 분야는 △Accounting △Finance △Managemen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MIS) △Marketing △Operations Management & Management Science(OM/MS) △International Business(IB) & Strategy 등 7개로 나뉜다. 2017년 평가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간 발행된 논문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저자 수와 소속 학교 수를 반영한 환산점수의 총합을 기준으로 300위까지 종합 순위를 매겼다.   올해 발표 결과 중 국내대학들을 살펴보면, 고려대는 지난 해 74위에서 순위가 3계단 상승했고 카이스트 28계단(2016년 139위)을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편 서울대와 연세대는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하락하기도 했다.   현재 경영학 분야에서 연구성과 지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미국 텍사스대(UTD) 경영대학 리서치 랭킹은 미국 대학의 연구 성과가 돋보이도록 24개의 저널을 기준으로 삼는 것에 비해, KUBS 랭킹은 유럽 및 아시아 지역 대학이 저평가 되지 않도록 보다 폭 넓은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경영대학들의 연구 역량을 평가했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KUBS 랭킹은 신뢰도 담보를 위해 권위있는 경영학 분야 저널의 모든 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평가를 진행했다"며 "세계 유수의 경영대학들이 KUBS 랭킹을 통해 우수한 경영학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선의의 경쟁을 펼침으로써 경영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UBS 랭킹의 세계 순위표와 세부 순위표는 홈페이지(kubsrankings.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보기 [이데일리] 고려대, 세계 경영대학 랭킹서 71위 선정…국내 유일 100위권 [베리타스알파] 고려대,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비즈트리뷴] 고려대,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세계 71위 차지 [천지일보] 고려대,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대학저널] 고려대, '2017 KUBS 세계 경영학 리서치 랭킹' 발표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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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MBA FT랭킹 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 2017년 세계 100대 Executive MBA 랭킹 발표 고려대 EMBA FT랭킹 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 Executive MBA 프로그램(이하 EMBA)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 이하 FT)가 선정한 ‘2017년 세계 100대 EMBA 순위’에서 20위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16일(월) 영국 FT가 발표한 ‘2017 세계 100대 EMBA 순위’에 따르면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는 지난 해 세계 24위에 이어 올해 세계 20위에 오르며, 7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확한 평가가 가능한 지표인 ‘최근 3년 평균 순위’에서도 고려대 EMBA는 3개년 평균 24위(2015년 27위, 2016년 24위, 2017년 20위)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스쿨인 △콜롬비아대(Columbia Business School·40위) △UCLA앤더슨대(UCLA: Anderson·48위) △코넬대 존슨(Cornell University: Johnson·49위) 등보다 높은 순위다. 올해 1위는 켈로그-홍콩과학기술대(Kellogg/HKUST Business School)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EMBA 프로그램이 차지했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연세대 EMBA가 43위에 올랐다. FT는 1년에 한번 졸업생들의 연봉 상승률과 승진률, 교수 논문 업적, 국제화 지수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기며 세계 100대 대학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매년 6월에 졸업생 대상, 7월에는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가 시작되며 평가가 완료되는 시점인 10월에 해당 연도 FT 랭킹을 발표한다. 고려대 EMBA는 이번 평가에서 △연봉 상승률(Salary increase) △승진률(Career progress) △목표 달성률(Aims achieved) △교수진의 박사학위 비율(Faculty with doctorates)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고려대 EMBA의 순위가 돋보이는 이유는 단독 프로그램만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올해 세계 100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지역 대학의 EMBA 과정 24개 중에서는 고려대, 상하이자오퉁대(SJTU·6위), 난양대(30위), 홍콩중문대(CUHK·32위) 등 9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미국, 영국, 프랑스 등과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이번 순위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의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수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경영전문대학원’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과 같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월드클래스 MBA, 고려대 Executive MBA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위해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주말동안 최고의 교수진이 차별화된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경영학석사 학위과정(2년제)이다. 고급관리자라는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맞춰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배정되고, 두 명의 주임 교수,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가 배정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보기   [중앙일보] 고려대 Executive MBA, 영국 FT 선정 랭킹서 20위 [연합뉴스] 고려대, 英 FT 선정 최고경영자 과정 20위…7년 연속 국내1위 [한국경제] 고려대, FT '세계 EMBA 순위' 20위 올라 [서울경제] 고려대 EMBA, FT 평가 세계 20위···7년 연속 국내 1위 [뉴스타운] 고려대 EMBA 세계 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베리타스알파] 고려대, EMBA 세계 20위, 7년 연속 국내 1위 [베리타스알파] FT 세계 EMBA ‘순위상승’ 고려대 20위.. ‘국내1위 고수’ [에듀동아] 고려대, EMBA 세계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천지일보] 고려대 EMBA 세계 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대학저널] 고려대, '英파이낸셜타임즈 EMBA 순위'에서 20위 [메트로신문] 고려대 EMBA 세계 20위, 7년 연속 압도적 국내 1위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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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기 경영대학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
2018학년도 전기 경영대학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 경영대학 일반대학원이 2018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을 진행하는 학과는 경영학과 6개 전공(△경영관리 △MIS △LSOM △마케팅 △재무론 △회계학)과 국제경영학과이다. 2018학년도 전기 경영대학 일반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https://graduate.korea.ac.kr)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대학원 홈페이지의 입학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입학설명회도 9월 15일(금) 15시, LG-POSCO 경영관 433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 그림을 클릭하면 참가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신입생 모집은 내국인 전형과 외국인 전형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인터넷 접수는 내국인 전형의 경우 10월 10일(화)부터 10월 16(월)까지, 외국인 전형은 9월 11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다. 제출 서류의 경우 전형별 원서접수 기간을 포함하여 내국인은 10월 18일(수), 외국인은 9월 29일(금)까지 접수받는다. 원서접수가 모두 끝나면 학과전형위원들의 주재 하에 서류평가와 구술평가가 이루어진다. 평가는 내·외국인 모두 동일한 기간에 진행되며, 서류평가는 1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구술평가는 11월 11일(토)에 진행된다. 모든 평가가 끝난 후, 12월 8일(금)에 합격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18학년도 전기 전형부터는 외국인 전형도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행하고 면접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단, 면접평가의 경우 학과별 전형위원회의 결정 여부에 따라 진행되므로 학과별로 상이할 수 있다.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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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구원 개원 1주년 맞아 진행된 오픈 스테이션 행사
스타트업 연구원 개원 1주년 맞아 진행된 오픈 스테이션 행사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원장=김희천)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지난 9월 12일 스타트업연구원에서는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오픈 스테이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스타트업 부스 체험 행사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로 구성됐다. 오후 동안 설치된 스타트업 부스에서는 7곳(△돈 많은 백수들 △마이리얼트립 △스트롱홀드 △스티팝 △탈잉 △프레시코드 △히든트랙)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부스를 찾은 학생들은 입주사들의 설명을 들으며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독캘린더 ‘린더’를 제공하는 히든트랙의 오정민(디자인조형13) 대표는 “유저를 직접 만나 홍보하고,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일진창업지원센터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네임밸류가 생길정도로 스타트업 연구원이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렉처 시리즈의 일환으로 잡플래닛 황희승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잡플래닛은 기업 정보와 리뷰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기업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황희승 대표는 “유명 스타트업들이 그러했듯 잡플래닛도 사소한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황희승 대표는 창업에 있어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험을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지식을 통해서 실행하고, 이를 통해 미래를 볼 줄 알아야한다”며 “이 모든 과정이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했다. 황희승 대표는 또한 의지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의지는 자신으로부터 오는 의지와 타인으로부터 오는 의지로 나눠진다. 타인으로부터 오는 의지는 금방 사라져 매너리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계속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열정을 지속시켜주는 스스로 나오는 의지가 강해야한다.   현재 잡플래닛은 정보의 불균형으로 기업이 갑이 되고 구직자가 을이 되는 상황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황희승 대표는 “우버와 에어비엔비가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으로 시작해 점차 그 영향력을 키우고 있듯이 잡플래닛도 성장할 것”이라며 “능동적인 의지를 통해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 스타트업 연구원의 KUBS Startup Station은 단순 창업공간을 넘은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플랫폼’을 목표로 2016년 9월 6일 출범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미래기업가들이 한 곳에 모여 공유와 협업을 통해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일진창업지원센터와 승명호 앙트프러너십 에듀케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 렉처 온 디맨드(Lecture on Demand)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데모데이 등을 통한 네트워킹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즌마다 개최되는 창업경진대회인 ‘스타트업 익스프레스’를 통해 총 18개의 스타트업이 이곳에 입주하거나, 이곳을 거쳐 갔다. 스타트업 연구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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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교수 인터뷰] “학생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평생 뜻 깊게 기억될 것” - 채서일, 이진규, 유관희 교수
퇴임교수 인터뷰ㅣ채서일, 이진규, 유관희 교수 “학생들과 함께한 모든 시간이 평생 뜻 깊게 기억될 것” 채서일 교수 Q. 약 34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경영대학에서 근무하는 34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마케팅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가요. 힘들다고 느꼈던 시절은 미 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수를 그만두고 고려대학교로 왔던 1984년입니다. 그 당시에는 학생들을 주중 19시간 가르쳐야 했기 때문에 연구를 수행하기 무척 어려운 환 경이었어요. 과거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강의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 교직생활 중 경영대학이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이기도 해요. 이 밖에도 힘들다고 느껴졌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행복했던 기억들이 훨씬 많습니다.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즐거운 에피소드는 여러가지가 있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학생들이 내 수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고 말해준 것입니다. 또한 고학년이 된 학생들이 내 수업을 듣고 경영학을 더욱 깊게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던 순간도 교수로서 무척 보람 있었어요. 제일 안타까웠던 순간은 경영학과에 진학한 학생이 본인의 적성과 경영학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던 때입니다.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의 커리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면 좋을지 상담해 줄 때 참 속상하더라고요. 이런 제자들에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옳다고 조언해줬어요. 학생이라고 생각했기보다는 내 동생, 내 자식처럼 느꼈기 때문에 인생 상담을 많이 해줬던 것 같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참 많은 제자들을 길렀죠. 공부를 잘해서 현재 유명한 교수가 된 학생도 있고, 그밖에도 무척 다양한 성향의 학생들을 만났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는 내게 혼이 났던 한 학생입니다. 핸드폰이 처음 등장했던 시절, 수업 시간에 핸드폰 벨소리가 울려 전화를 받았던 한 학생을 혼내며 조언을 해줬던 적이 있어요. 그 사건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몇 년이 지난 어느 날 그 학생이 군대를 다녀왔다며 나를 찾아왔어요. 그 당시 내가 말해줬던 조언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하며 감사하다고 말하더군요. 그 학생은 졸업 후 첫 월급을 탔다며 내게 넥타이를 선물하기도 했어요. 이밖에도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명절을 지내고 온 학생들이 내 연구실에 찾아와서는 부모님이 챙겨 주셨다며 떡을 선물로 줬던 기억도 나네요. 어떤 이유든 나를 찾아왔던 학생들은 모두 소중했어요. 내게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학생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퇴임 후에 저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의 정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미 5년 전에 시작한 일이기도 해요. 내게 면담을 신청하는 학생의 대다수가 본인의 성향과 진로가 맞지 않아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됐어요. 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Institute of Creating Shared Value, ICSV)이 바로 그것인데, 전공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특정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나 자격증 등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존재하고 있는 직업의 1/3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이기에 정보가 정말 중요합니다.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한 두 마디 조언이 인생을 좌우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ICSV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이러한 서비스를 다른 국가에도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KUBS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인지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먼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추구하는 비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해요. 각 구성원이 원하는 바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죠.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자주 마련돼야 합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30년 뒤에도 한국의 NO.1 비즈니스 스쿨의 위상을 지키길 바랍니다. 제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였다는 사실이 앞으로도 자랑스럽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하되 평생 배움을 놓지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배움을 그만두는 순간 인간은 퇴보하게 돼 있어요. 반드시 공부를 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운동을 하든 악기를 배우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이진규 교수   Q. 약 29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1989년 3월에 고려대학교에 교수로 부임을 했어요. 오기 전에는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대학에 있었는데, 은사이신 여러 선생님들이 한국으로 오라고 하셔서 고민하다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고려대 졸업생으로서 교수가 되어보니, 자긍심과 자부심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28년 6개월을 이곳에서 있게 됐어요. 노동대학원장, 경영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기억과 추억, 그리고 애정이 가득한 곳이라 막상 떠나려니 시원섭섭합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니 고려대를 벗어나 이제는 밖에서 더 큰 일을 도모해보려고 해요.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긴 기간 교직에 있었기에 에피소드는 수없이 많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억나는 것들은 학생들과 함께 어울렸던 경험들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까지 학생들과 연락하며 인생 이야기를 하고, 맥주를 마시고 했던 소소한 행복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것이 바로 교수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오랫동안 가르친 ‘현대기업경영’이라는 수업이 있는데요. 이 과목은 예전에는 400명씩 수강하던, 지금도 200명 정도가 수강하는 대형강의입니다. 제가 저술한 ‘현대경영학’이라는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경영학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칩니다. 저는 이 수업에서 학생들과 연애담, 여행담, 체험담 등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에피소드마다 경영학과 연관 지어 설명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이 제 강의를 많이 좋아해줬던 것 같아요. 학생들과 함께하며 생각을 공유하고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 그래서 세대 차이를 느낄 새도 없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살수 있었다는 점에서 교수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교직에 있는 기간 동안 가르친 저의 제자들이 지금은 여러 대학의 교수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기억나는 친구는 미국 노트르담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제자입니다. 이 학생이 90학번으로 입학했을 때, 제가 지도교수였어요. 제 연구실에 자주 찾아오던 친구는 아니었지만 4년이 지나서 결혼주례를 부탁하려고 찾아왔더군요. 이것이 기회이자 인연이 돼 그 친구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제가 인생 상담가가 돼 줬고, 결국 그 친구는 현재 미국의 저명한 교수가 됐답니다. 지금까지도 자주 왕래하며, 철없던 옛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합니다. 또 한 명의 제자는 본교 사학과 출신의 학생인데요. 제 수업을 감명 깊게 들었다며 찾아온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학생인 터라 제가 대학원을 권유했는데, 집안 형편으로 유학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후배를 통해 자리를 마련해 준 기억이 있어요. 결국 그 친구는 연세대학교의 교수로 임용됐는데요, 강의를 할 때 항상 ‘고려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가능성 있는 학생들이 저의 지원으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이자 제 인생의 멘토인 연세대 사회학과 송복 교수님께서 최근에 <특혜와 책임>이라는 책을 집필하셨습니다. 한국 상류 사회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책인데, 우리나라 상류 특권층이 특혜만 받았지 사회의 책임을 전혀 못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깊은 감명을 받아, 저도 사회에서 나한테 준 특혜를 앞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베푸는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중 하나가 로마 교황청 소속 베들레헴 대학 이사를 맡으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인데요. 베들레햄 대학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들을 따뜻하게 치유해줘야 세계 평화가 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거든요. Q. 마지막으로 KUBS의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대사랑’이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겠죠. 경영대학이 잘 되기 위해, 나아가 고려대 전체가 잘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항상 최종의 목표는 ‘고대사랑’임을 잊지 말아야 서로의 갈등이나 이견도 조정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경영대 학생들에게 한 마디 할게요. 광화문에 제 사무실이 있으니 맥주, 막걸리를 마시고 싶거나 인생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오길 바랍니다. 누구든 환영합니다! 유관희 교수   Q. 약 22년간의 교직생활을 마치셨습니다. 교수님의 소회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다행스럽고 행운입니다. 먼저 다행스러운 것은 회계 과목을 어렵다고 느끼는 경영학과 학생들이 많은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오랫동안 회계 과목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명석한 학생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학생들과 소통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약 22년 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수로서 좋은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다는 것은 무척 행복하고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Q. 오랜 교직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지금 경영대학 강의실의 경우 최대 100석 미만이지만 예전에는 250명을 수용하는 강의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이름과 얼굴을 매칭하는 것이 참 어려웠죠. 그러던 중 2000년대 초반에 싸이월드가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SNS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싸이월드를 통해 제자들과 가까워졌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200명이 넘는 제자들의 일촌 신청을 받은 뒤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사진을 보니 자연스럽게 이름도 외워지더군요. SNS가 없었다면 한 학기 두 학기 스쳐가는 제자로 남을 뻔했는데, 수업이 끝난 이후에도 일촌을 맺은 학생들과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Q.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계시는 동안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의 기억 중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지요. 기억에 남는 제자는 여러 명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명을 꼽자면 먼저 경영대학 학부 3학년이었던 제자가 공인회계사 시험에 붙은 뒤 저를 찾아왔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 제자가 “제가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생각했던 것보다 회계가 쉽고 재미있는 과목이구나’라는 착각을 하고 결국 회계사가 되었습니다”라고 농담처럼 말해주었는데 제자가 기특하기도 하고 교수로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 제자는 98학번 어준경이라는 학생이에요. 학부 시절부터 내 연구실을 많이 찾아온 제자입니다.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갈 때 나에게 의논을 했고 지금까지도 서로 연락하며 지내는 관계입니다. 제자가 인턴을 지원할 때, 졸업 후 홍콩 기업을 지원할 때, 석사과정 유학을 지원할 때 나에게 찾아와 추천서를 받았죠. 그 제자가 올해 9월 연세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로 왔다면 더욱 기뻤을 것입니다. Q. 교수님께서는 퇴임 후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묻더군요. 긴 시간 동안 바쁘게 지냈으니 여행갈 계획이 없는지요. 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회계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회계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는 일을 계속 할 겁니다. 98세이신 연세대 철학과 김형석 교수께서 “내가 100세를 살며 인생을 회고해보니 인간은 60세부터 75세까지가 가장 지혜로우며 이 시기가 인생의 황금기다” 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분 말씀에 의하면 지금 내가 65세이니 인생의 황금기에 서 있는 거죠. 이제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취미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수영을 시작했어요. 원래 수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전문가에게 배우니 실력이 늘더군요.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수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회계를 가르치는 것이 퇴임 후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마지막으로 KUBS 모든 구성원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교육환경, 시설 등 모든 것이 ‘The Best’ 입니다. 저도 여기에서 30년 간 지내면서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했는데, 돌이켜보니 대한민국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만한 인프라를 갖춘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영대학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이 이러한 사실을 잊지 않고 좋은 시설과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영대학 교수님들은 지금처럼 늘 화합하는 분위기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인생의 목표를 빨리 세우라’는 것이에요. 자신의 인생 목표를 빨리 세우는 것이 대학생활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리고 교수들이 툭툭 던지는 한 두 마디를 놓치지 말고 꼭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학기 첫 수업시간마다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주식을 한 주라도 꼭 구매해봐라” 말하거든요. 그런데 학기를 마치며 “주주가 돼 본 사람 손들어봐” 하면 아무도 없어요. 내가 직접 회사의 주주가 된 후 재무회계 과목을 학습하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나 말고도 다른교수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줄텐데, 이를 흘려 듣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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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 재학생 인터뷰] “장기적인 커리어 플랜에서 KMBA는 자신감으로 분명히 돌아올 것” - 윤재운 원우(17학번)
Korea MBA 재학생 인터뷰│윤재운 원우(17학번) “장기적인 커리어 플랜에서 KMBA는 자신감으로 분명히 돌아올 것”     Q. 먼저 원우님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효성 재무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17학번 윤재운입니다. 2009년 8월 ㈜효성 재무본부에 입사해 IR팀과 회계팀을 거쳐 현재 자금팀에서 과장 2년차로 근무 중이며 신용평가 및 금융권 차입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 Korea MBA(이하 K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사실 입사할 때부터 대학원에 진학 해야겠다는 생각은 막연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업무를 열심히 배우던 사원 및 대리 시절이 지나고 나니 그 동안 회사 생활을 하면서 소진됐던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채워야겠다는 생각과 재무관련 공부를 좀 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진학하게 됐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 K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직장과의 거리 또는 개인 일정에 맞춰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유로 KMBA를 고려했지만, 입학설명회와 면접을 통해 KMBA가 국내 MBA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고객으로 여기고 학생 입장을 중심으로 설명회와 면접을 진행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입학 후 학교 행사나 수업에 참여할 때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를 다녀보니 KMBA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Q. KMBA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 시간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길게 보고 매니저를 지나 리더가 된 후 제 모습을 그려 볼 때, 공부를 더 해 둔 것이 나중에 더 큰 자신감으로 돌아 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여건이 된다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계획이 있는데 대학원 공부가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동기들과의 추억 그리고 학교에서 만들어진 네트워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Q. K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무엇인가요. 문정빈교수님의 국제경영 수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회사처럼 해외에 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이 새롭게 현지법인을 설립할 때 고려해야 할 재무, 경제, 정치, 문화적인 측면을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 것이 제 업무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 KMBA를 다니며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고려대 MBA는 학교와 학생회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워크샵 △Single's Night △Family-Day △송년의 밤 △인사이트포럼 △동아리활동 △커리어본부 주관 업무 모임 △띠 모임 등이 매우 활성화돼 있어 다양한 모임에서 서로 가까워질 기회가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K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의 연설 중 제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Connecting the Dots’이라는 문구였는데요. 과거의 경험들이 점처럼 모이면 하나의 선이 되어 내 인생이 된다는 뜻으로,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관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 보면 현재 제 모습은 과거에 제가 시도했던 일들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때론 많은 실패를 했고 때론 큰 성공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그 모든 일은 제가 무엇인가를 시도했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졌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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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턴십 체험수기] 국제인턴십 경험, 취업 준비에 소중한 밑바탕으로 - 최정우(경영11)
국제인턴십 체험 수기│최정우(경영 11),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인턴십 국제인턴십 경험, 취업 준비에 소중한 밑바탕으로     국제인턴십을 결정하기까지,  4학년에 진학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영업/마케팅 직무에 도전해 고객들을 움직여 판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결국 직접 인턴십에 도전해 해당 직무를 체험하면서 나와 잘 맞는지 판단해보기로 결심했고, 국내 기업들이 발표한 인턴십 공고를 살펴봤다. 그러던 중 경영대학에서 진행하는 국제인턴쉽 공고를 접하게 됐고, 국내 기업의 해외 법인에서 인턴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지원했다.  준비 과정에서 제일 유용했던 부분은 기존 파견자들의 체험 수기를 보고 연락해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다. 실제 지망을 정할 때 기존 파견자들에게 연락한 후 어느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 회사의 지원은 어떤 점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더 자세히 물어볼 수 있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에서의 생활  인도네시아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는 현지 법인에 계신 지원팀 직원분과 협의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판매 법인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하숙집과 연결해 주기 때문에 숙박도 쉽게 해결 가능하다. 인턴십을 진행할 부서는 선택할 수 있는데, 부서 사정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 본인이 지원한 부서는 Home Entertainment 부서로 TV/오디오/세톱박스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국제인턴십을 시작하면서 부장님과 한 달 동안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인턴십을 진행할 지에 대해 논의했다. 내가 세운 목표는 1) 인도네시아 시장의 이해 2)현지 판매 법인의 프로세스 이해 3) 인도네시아 문화 체험으로 세웠다. 현지 주재원들은 굉장히 업무가 바쁘기 때문에 큰 목표를 세우고 본인 스스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네시아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 현지 직원들과 상의해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약 10여 곳의 대형 가전 양판점을 찾아갔고 자사 및 경쟁사 판매 제품 비교, 프로모션 비교, 고객층 비교 등을 수행했다. 또한 자카르타 근교에 있는 생산 법인에도 견학을 나가 실제 제품을 생산하는 라인 투어를 했다. 퇴근 후 현지 직원들과 같이 저녁을 먹는 등 교류를 했고, 주말마다 관광지를 구경하며 문화 체험을 했다. 이후한 달 동안 수행하고 배운 점들을 정리했고, 현지 주재원들에게 보고하며 마무리했다.   높은 직무 이해도로 취업에 성공  인턴십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지원하려는 직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 생생한 경험을 잘 녹여 지원동기를 설명할 수 있었다. 또한 면접관들에게 직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본인이 어떻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었다. 결국 원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 있었다. 좀처럼 얻기 힘든 국제인턴십 기회를 제공해주신 경영대학 관계자 분들 및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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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 학부생 해외 취업 사례 인터뷰(최수지, 경영12)
경력개발센터│학부생 해외 취업 사례 인터뷰(최수지, 경영12) “자신의 역량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세요”   미국의 항공기 제작회사‘보잉(The Boeing Company)’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학생이 있다. 최수지(경영12) 학우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한 후 보잉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주도적인 자세로 진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선배들과 소통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최수지 학생을 경영대학 캠퍼스에서 만났다.     Q. 해외 인턴십 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해외 인턴십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해도 막상 정보가 없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어요. KOTRA 해외취업박람회에 참석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꿈의 직업을 가진 분들의 강연에 찾아가 직접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적도 있어요. 강연 연사의 경우 시간을 내서 후배에게 도움을 주려고 온 분들이기에 대부분 호의적이라 직접 찾아가서 질문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메시지의 답장을 주시지는 않지만, 답장을 해주시는 몇몇 분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어요. Q. 인턴십 지원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잉의 인턴십 프로그램 공고를 확인했어요. 6월에 지원서를 제출했고, 서류 합격 이후 중국, 일본, 홍콩 등의 국적을 지닌 아시아퍼시픽 HR 담당자 중 한 분과 전화 인터뷰를 했어요. 이 과정에서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최종 인터뷰가 진행됐어요. HR을 담당하는 한국인 1명, 미국인 2명 면접관으로 구성된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선발됐어요. 6개월 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총 3명이 선발됐죠. Q. 보잉 인턴으로서 근무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보잉의 기업문화가 기억에 남아요. 제가 만났던 보잉의 디렉터, 매니저 직급을 가진 분들이 모두 여자였어요. 보잉은 제조업체로 IT 기업에 비해 관료주의적으로 비춰지고 여성리더십이 높지 않다는 위기의식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여성의 커리어가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인턴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직책의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인상 깊었죠. Q. 보잉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채용으로 전환된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지원한 인턴십은 채용전환형 프로그램은 아니었어요. 외국인들에게 6개월간 보잉에서의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정도의 취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서 비자 측면에서 유리하기도 했고,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채용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위험을 부담하더라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보잉은 채용에 있어서 부서 담당 매니저의 의견이 가장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 담당 매니저가 HR에 추천해서 운이 좋게 채용까지 이어지게 됐어요. 하지만 시민권이 없다고 전혀 기회가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인턴십 프로그램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면 타 외국계 기업에 채용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생각해요. Q. 입사 후 담당하게 된 업무는 무엇인가요. 제가 근무할 부서는 International Payroll and Global Timekeeping 팀이에요. 45개 국가에 위치한 66개 지사에서 근무하는 보잉 직원들의 급여, 복지, 근태를관리하는 부서죠. 쉽게 설명하자면 재무와 HR을 혼합한 직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39개의 화폐단위를 고려하고 45개 국가의 세법과 노동법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현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해요. 저는 3개 국가의 Global Account Manager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은 무엇인가요. 후배들이 배짱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자신의 역량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해외 취업의 길은 더 넓거든요. 선배들을 통해 수집한 정보들과 나의 적극적인 행동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에 채용 지원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해 보세요.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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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구원 신규입주 4팀 인터뷰]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017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썸머시즌’에 선발된 스타트업 연구원 입주팀 인터뷰 세상에 이로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스타트업 연구원’에 새롭게 입주할 팀이 선발됐다. 최종 선발된 팀은 총 4개 팀으로 △We Share K(최우수상) △돈 많은 백수들(우수상) △D&I(장려상) △SOVS(고려대 경영연구회상)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4개 팀은 경영본관 2층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되며 창업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선발된 4팀을 만나 사업 아이템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최우수상 <We Share K>      <We Share K>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작게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부터 크게는 한국인을 포함한 모두를 돕는 것을 비전으로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 있는 중국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팀을 결성했으며, 현재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유학 컨설팅 등을 하고 있습니다.  <We Share K>는 크게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외국어 교육입니다. 한국 대학을 다니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어 수업도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영어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는 유학 컨설팅입니다.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오고 싶어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 컨설팅 업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전반에 관련된 정보제공입니다. 매주 점심시간에 음식을 제공하거나 한국인 친구와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주는 등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 교육을 증설하고 영어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부터는 온라인 강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중국 음식을 한국에서 인터넷 배달을 통해 판매하거나 더욱 다양한 외국어를 가르치는 등의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수상 <돈 많은 백수들>      <돈 많은 백수들>은 ‘모든 사람들이 돈 걱정 없이 자기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호갱’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토드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드(TOAD)는 콩쥐팥쥐에서 새는 독을 막아주는 두꺼비를 의미합니다. 토드인더팟(TOAD in the pot)은 콩쥐팥쥐의 두꺼비처럼 새는 돈을 찾아 막아주는 지출 크리에이션 서비스죠. 그동안 인지하지 못하거나 번거로워서 받지 못한 혜택들을 통합해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 나아가 소비패턴을 분석해 더 똑똑한 소비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주로 30대 미혼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카드사 또는 스마트페이 회사와 계약을 맺는 형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격 데이터가 필요한 중소자영업자에게 사용자들의 소비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홍보 채널이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토드를 곧 어플리케이션과 웹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홍보하기 위해 9월에 이벤트 부스를 열어 직장인 및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볼 것입니다. 토드가 출시돼 지출 크리에이션으로 자리 잡으면 개인의 니즈에 맞게 소비를 추천해주는 구매크리에이션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나아가 개인 데이터를 플랫폼화해 각자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일상 로보 어드바이져(robo-advisor)’가 되는 것이 저희 서비스의 최종 목표입니다.    장려상 <D&I>     <D&I>는 ‘Discovery and Invention’의 줄임말로 ‘발견하고 발명하라’라는 뜻입니다. 사회 내 불편한 점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는 방안을 발명해 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죠. 현재 저희는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파비스(PARVIS)’란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비스는 간단히 말해 ‘온라인 변리사’입니다. 그동안 특허출원을 위해 변리사를 통한 특허 절차를 밟았지만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특허를 포기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변리사도 특허 출원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부족으로 업무과정에 있어 조력자가 아닌 발명가에 가까웠죠. 파비스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해 특허 등록 가능성판단(선행기술조사), 서류작성(출원명세서작성) 등 특허 출원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줍니다.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변리사의 업무부담을 줄여주죠. D&I의 1차 목표는 현재 수준의 파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특허 출원 강의 동영상 제작 등 혼자 특허를 출원하려는 사람들에게 힘이되어 드리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 저희 슬로건인 ‘세상의 모든 생각을, 세상을 위한 특허로’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파비스를 통해 거리낌 없이 세상에 등장하고, 그 특허들이 우리 사회에 이롭게 쓰이도록 하고 싶습니다.   경영연구회상 <SOVS>     <SOVS>는 ‘Someone Very Special’의 줄임말로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도록’이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SOVS는 후면카메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고 올해 10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SOVS는 실루엣으로 원하는 사진구도를 나타내주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셀프카메라의 경우 찍는 사람이 직접 나만의 구도와 포즈를 확인할 수 있지만, 후면카메라는 전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에게 맡겨야 하고 구체적인 사진구도를 설명해주기 어렵죠. SOVS는 △16가지 기본구도를 제공하는 일반모드 △이미 촬영된 사진을 활용한 반투명사진 촬영모드 △나만의 구도를 설정하는 모드를 제공합니다. 최종적으로 SOVS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사람들의 사진을 축적·분석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구도와 포즈를 자동으로 추천해주고자 합니다. 1차 목표는 올해 10월 SOVS 앱을 출시하는 것입니다. 향후 다양한 인기 구도 콘텐츠를 추가해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우정 구도나 커플 구도를 구상하고 있으며, SNS 플랫폼을 만들어 촬영장소의 주요 포토스팟과 인기 있는 구도 및 포즈를 추천해주고자 합니다. SOVS란 이름처럼 일상 속에서 자신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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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MBA 재학생 인터뷰] 백정현 원우(14기), 백의지 원우(14기)
Executive MBA 재학생 인터뷰│백정현 원우(14기), 백의지 원우(14기)   백정현 원우 "시각을 넓혀준 EMBA 과정"   Q. 원우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Jaguar Land Rover)의 대표이사 백정현입니다. 저는 1990년 기아자동차 해외 마케팅을 시작으로 자동차 업계에 입문해 재규어 랜드로버 세일즈/마케팅 담당 이사직을 거쳐 2015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08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범한 이래,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견고한 위치를 바탕으로 최근 3년간 273%에 이르는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Q.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27년 동안 한 우물만 판 자동차 업계의 전문가라고 자부해 왔습니다.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대표이사로서, 치열한 경쟁 환경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규어 랜드로버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보다 넓은 시각과 최신 경영 트렌드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며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 Executive 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MBA 진학을 결정했을 때 주변의 많은분들께서 고려대학교 EMBA를 추천하셨습니다. 선후배 간의 탄탄한 네트워크, 해외 본사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는 세계 20위권의 국내 프로그램 중 최고의 랭킹(FT랭킹 24위), 일정관리가 용이한 모듈식 커리큘럼 등을 통해 고려대 EMBA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습니다. Q. Executive MBA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요. 한 조직의 최고 경영자로서,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를 통해 익혀온 경영 감각을 더욱 발전시켜 조직 관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회사의 중장기적인 비전과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에 브랜드 전략 및 재무적인 관점에서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업계의 전문가인 원우들과의 수업시간 토론 및 교류를 통해 다양한 시각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Q. E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무엇인가요. 모든 커리큘럼이 도움이 됐기에 하나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IRP 프로그램을 통해 총 3번 해외 유명대학에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학년 여름방학 때 미국 UCLA, 겨울방학 때 홍콩과기대(HKUST), 이번 여름에 이탈리아 보코니 대학(Universita Bocconi)을 다녀왔습니다. 글로벌 회사의 최고경영자로서 미국, 아시아, 유럽의 대표적인 대학에서 최신 글로벌 경제,경영 현안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Q. EMBA를 다니며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엇보다도 고려대는 교우회가 체계적이고 잘 조직화 돼 있습니다. 학교를 같이 다니는 원우들 뿐만 아니라 EMBA 교우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폭 넓은 네트워킹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경력 개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E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미 최고경영자가 됐는데 굳이 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MBA를 지원하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고려대 EMBA 과정은 쉬지않고 달려온 저의 27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최고경영자로서 경영 각 분야에 필요한 식견과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EMBA 진학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사고의 패러다임을 배우고,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와 교류하며 폭넓은 지식을 교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백의지 원우 " 내 인생의 가장 값진 경험"   Q. 먼저 원우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건강보험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미국계 생명보험 회사인 라이나생명에서 1997년부터 약 20년간 재무, 계리 영역에서 근무를 해왔고, 현재는 CFO 역할로서 재무회계, 보험계리, 투자, 리스크관리와 사업계획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보험산업은 보험사고에 대해 금전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기능을 넘어서, 헬스케어, 상조서비스 등 산업간의 융?복합에 대한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급속한 변화 속에서 ‘Transformation’의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생명보험이라는 하나의 사업 군에서, 재무영역에서만 근무한 경험을 넘어서 다양한 산업에서 저와는 다른 경험을 해오신 리더 분들과의 교류, 그리고 체계적인 경영 지식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으로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국내외 다양한 MBA 프로그램 중 고려대 Executive MBA를 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MBA 진학은 재정적 투자 외에도 시간적으로도 많은 투자를 요구하기에 신중했습니다. 여러 MBA 과정에 대하여 검색해 보았는데, 고려대는 세계대학 학과별 평가에서 경영분야의 국내 최고 위상을 차지하고 있고, 영국 FT의 세계 100대 EMBA순위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등의 대외 평가가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본 과정을 먼저 진학한 선배의 조언도 프로그램 선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Q. Executive MBA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요. 업무적으로는 회사 내에서 담당하는 업무 영역이 재무 영역 외에 리스크관리와 경영관리부문으로 확대되었는데 EMBA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회 사에서도 인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한 동기들의 모습에서의 배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계신 분들이 학교생활에서는 각자의 지위를 내려놓고 팀프로젝트나 학교행사에 책임감 있게 임하는 모습, 끊임없는 호기심과 다양한 의견들을 내는 열정적인 모습들이 회사 내에 다른 부문 동료들의 새로운 장점을 이해하게 되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EMBA를 다니며 가장 도움이 됐던 커리큘럼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 중 하나는 전략적 인적관리인데, 기업의 인적관리가 결국은 기업의 경영철학부터 Align되어야한다는 철학적 접근이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야했던 ELITE Project는 의료, 제약, 통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일하는 동기들의 지식과 수업시간에 배운 모든 경영이론들을 결합하여 헬스케어 신사업이라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 과정이었다는 점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Q. EMBA를 다니며 정규 커리큘럼 외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교수님들을 비롯하여 함께 공부한 동기들 한분 한분 모두가 학교 밖에서였다면 이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강의실에서는 물론이겠지만 강의실 밖에서도 이런 분들의 깊이 있는 인생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EMBA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MBA과정은 Technical skill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많은 원우들의 실제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략적 접근을 주로 다루는 과정입니다. 많은 원우들이 함께 고민하고, 서로 부족한 경험이나 영역들을 채워가면서 함께 하기 때문에 진학 전에 가졌던 고민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변화를 향한 즐거운 도전을 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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