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경영, 사립대 중 5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고려대 경영, 사립대 중 5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 2017학번 신입생 수시합격 수기 공모(~4/28)
    2017학번 신입생 수시합격 수기 공모(~4/28)
  • 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및 회계재무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
    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및 회계재무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
  • 2017학년도 하계 국제인턴십 선발 공고 및 지원 안내
    2017 하계 국제인턴십 선발 일정 안내
  • 경영전문대학원 2017학년도 주간 MBA 모집
    경영전문대학원 2017학년도 주간 MBA 모집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이 2017학년도 경영전문대학원 후기 모집을 실시합니다. 이번 모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GMBA/CEMS MIM △S3 Asia MBA 등 2개 주간 과정입니다. 기존 후기 모집을 진행하던 Finance MBA는 과정 개편 후 올 하반기부터 2018학년도 전기 모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02-3290-5365)
고려대 경영, 사립대 중 5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고려대 경영, 사립대 중 500대 기업 CEO 최다배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이 500대 기업 CEO 출신학과 조사 결과 국내 사립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출신학교에서도 고려대가 사립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중에서도 경영학과가 국내 사립대 단일학과 중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기관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해 4월 1일을 기준으로 국내 500대 기업 중 출신학교 이력이 확인된 480명을 분석한 결과, 이중 19명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주요 CEO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경영67)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경영71)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경영72) △박정원 두산 회장(경영85)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경영74) △정몽진 KCC 회장(경영79)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경영80)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경영7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경영86) 등이 있다.      한편 국립대를 포함한 전체 대학 단일학과 순위에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 21명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단 2명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경영학(19명)에 이어 △연세대 경영학(14명) △서울대 화학‧화학공학(11명) △서울대 법학(9명) △고려대 법학(8명) 등이 뒤따랐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대학별로는 △서울대(122명) △고려대(52명) △연세대(44명) 순으로 CEO를 많이 배출했으며, 전공별로는 △경영학과 출신(105명) △경제학과 출신(39명) △기계정비·기계공학과 출신(30명) △화학·화학공학과 출신(30명) △법학과 출신(24명)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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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폴스타헬스케어 윤여동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4월 6일(목) LG-POSCO경영관 432호에서 영상의학 관련 첨단 사업을 하는 폴스타헬스케어(주) 윤여동 대표이사의 강연이 개최됐다. Entrepreneurship & Frontier Spirit를 제목으로 한 이번 강연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윤대표는 “의사로 활동하다 경영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고려대학교 EMBA에 입학했다”며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의학과 사회과학은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어떤 분야의 직업을 갖든 기업가 정신과 혁신성을 가져야 변화하는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무작정 서점에 찾아가 ‘창업하기’책을 읽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업가 정신을 갖고 실천하라”고 말했다.  EMBA 교우회장인 윤대표는 고려대학교의 정신인 Frontier Spirit을 잊지 말 것을 학생들에게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권수영 교수가 맡은 ‘글로벌 CEO 특강’ 과목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CEO 또는 대표들이 경험한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 미래의 사업방향, 그리고 젊은이에 대한 조언 등을 듣고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장치평 아스트로너지솔라코리아(4/13) △박영훈 GS홈쇼핑 전무(4/20) △에티엔 롤랑 피에그(Etienne Rolland-Piègue) 프랑스 수석참사관(4/27) △김영목 한국도자기리빙 대표(5/11) △황유노 현대캐피탈 부사장(5/18) △오나미 스와로브스키 대표(5/25)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6/1) △장형근 에코樂갤러리 대표(6/8)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6/15) 등이 향후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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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및 회계재무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
고려대, QS 세계대학평가 경영 및 회계재무 분야에서 국내 사립대 1위   지난 3월 8일 발표된 영국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 학과별평가에서 고려대 경영분야가 총 302개교 중 45위로 국내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고려대 경영분야는 총점 77점으로, 국내 대학 중에는 서울대(79.5점)에 이어 2위다. KAIST, 성균관대, 연세대는 51-100위권, 한양대, 서강대가 101-150위권을 기록했으며 이어 경희대 151-200위, 이화여대 201-250위, 중앙대 251-300위 순이다. 세계 1위는 미국 하버드대이며 이어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프랑스 인시아드, 미국 MIT, 미국 펜실베니아대가 1-5위를 차지했다.  또한 고려대 회계·재무분야는 총점 74.7점으로, 200개교 중 세계 4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한 수치로, 국내 대학 중 서울대(76.1점)에 이어 74.7점으로 2위다.          QS는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상반기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를 발표한다. 다양한 개별학문을 46개 학과로 묶은 뒤 △학계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졸업생 평판도(Employer Reputation)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 등 네 가지 지표에 따라 분야별 랭킹을 매기는 것이 특징이다. 각 학문분야별로 상위 200위 대학에 대해 1위~50위 대학 까지만 세부 점수 및 순위를 공개한다. 한편, 고려대는 전체 46개 세부전공 평가 중 8개 분야에서 50위 이내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종합사립대학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다. 이외 100위권에도 24개의 전공분야가 위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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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연구원 정기렉처 시리즈 특강 #1]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스타트업, 절대 이렇게 하지 말아라”
[스타트업 연구원 정기렉처 시리즈 특강 #1]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스타트업, 절대 이렇게 하지 말아라”   스타트업 연구원(원장=정호원)이 입주기업과 재학생들이 미래기업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2017년 상반기 동안 매달 정기 렉처 시리즈를 개최한다. 지난  3월 14일(화)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는 정기 렉처 시리즈 특강의 첫 세션을 진행됐다. ‘스타트업, 절대 이렇게 하지 말아라’를 주제로 열린 첫 특강의 강연은 피플펀드의 김대윤(경영00)대표가 맡았다.      김대윤 대표는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 ‘나는 스타트업을 해도 되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며 “△관점(Perspectives) △선택(Choice) △실행력(Execution) △리더십(Leadership) △겸손(Humility)에 대해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 기업가를 꿈꾼다면 ‘실패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천 번의 나무를 그리고, 그것을 즐기고, 그것을 믿는다면 끝내 최고의 나무를 그릴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경영학과의 교우이기도 한 김대윤 대표는 글로벌 전략컨설팅사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인터넷·모바일 투자사인 소프트뱅크 벤처스에서 투자심사역으로 투자 및 사후관리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14년부터는 개인간 금융(Peer-to-Peer Lending) 기업 피플펀드를 창업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1 금융권을 통한 개인간 금융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구현한 바 있다.      오는 4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열리는 두 번째 특강에는 ‘회사를 만드는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와 M&A 케이스’를 주제로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내선 2551)으로 할 수 있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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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채수일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BCG 채수일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3월 30일(목) LG-POSCO경영관 432호에서 세계 3대 컨설팅업체인 BCG(Boston Consulting Group) 채수일 대표의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기업 가치 창출의 의미’였으며, △BCG 입사과정 및 채용기준 △BCG 미션과 비전 △컨설턴트의 임무 등을 다뤘다.     강연을 시작하며 채수일 대표는 “첫 입사 인터뷰에서 자신이 타고 온 보잉 747 여객기의 무게를 구하는 문제가 주어졌다”며 “컨설턴트는 주어진 문제를 효과적이고 추진력 있게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좋은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주어진 사안을 냉철히 구분할 줄 아는 능력과 이를 의뢰인에게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은 성과로 말하는데, 기업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는 컨설팅은 시간과 돈 낭비”라며 컨설턴트의 역할과 임무를 설명했다. 채수일 대표는 강연 중간 수강생들의 질문과 진로 고민에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컨설턴트를 꿈꾸는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특강 사진 전체 보기 (클릭) ◀   권수영 교수가 맡은 ‘글로벌 CEO 특강’ 과목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CEO 또는 대표들이 경험한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 미래의 사업방향, 그리고 젊은이에 대한 조언 등을 듣고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윤여동 폴스타 헬스케어 대표이사(4/6) △장치평 아스트로너지솔라코리아(4/13) △박영훈 GS홈쇼핑 전무(4/20) △에티엔 롤랑 피에그(Etienne Rolland-Piègue) 프랑스 수석참사관(4/27) △김영목 한국도자기리빙 대표(5/11) △황유노 현대캐피탈 부사장(5/18) △오나미 스와로브스키 대표(5/25)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6/1) △장형근 에코樂갤러리 대표(6/8)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6/15) 등이 향후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 기사 보기 이충희 에트로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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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에트로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이충희 에트로 대표, ‘글로벌 CEO 특강’ 수업 강연    3월 16일(목) LG-POSCO경영관 432호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ETRO’를 수입하고 있는 ㈜듀오 이충희 대표의 특강이 개최됐다. 경영대학 전공선택 과목으로 이번 학기 신설된 ‘글로벌 CEO 특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성공하는 리더의 길’을 주제로 삼았다.  이충희 대표는 성공하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항상 노력하라 △대인관계를 중시하라 △베풀어라 등 5가지 덕목을 강조하며 경영대학 학생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했다.      이충희 대표는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의 잡화와 의류를 수입, 판매하는 ㈜듀오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2년에는 ‘백운장학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200여명에게 27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CEO 특강’ 과목은 국내외 유수 기업의 CEO 또는 대표들이 경험한 사업에 대한 인사이트, 미래의 사업방향, 그리고 젊은이에 대한 조언 등을 듣고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과목을 맡은 권수영 교수는 “이 수업을 통해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특정 기업과 산업의 현실을 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CEO로서 필요한 다양한 자질과 경험들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이 향후 커리어 계획 수립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 특강 사진 전체 보기 (클릭) ◀   첫 수업이었던 3월 2일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을 맡고 있는 권수영 교수가 ‘Act like a CEO and will be a CEO’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두 번째 강의는 스타트업 CrowdY의 Scott.H Jung 대표가 맡았다. 이충희 대표의 강연은 3주차 수업으로 진행됐다.  남은 커리큘럼 중에는 △채수일 BCG 대표(3/30) △윤여동    폴스타 헬스케어 대표이사(4/6) △장치평 아스트로너지솔라코리아(4/13) △박영훈 GS홈쇼핑 전무(4/20) △에티엔 롤랑 피에그(Etienne Rolland-Piègue) 프랑스 수석참사관(4/27) △김영목 한국도자기리빙 대표(5/11) △황유노 현대캐피탈 부사장(5/18) △오나미 스와로브스키 대표(5/25)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6/1) △장형근 에코樂갤러리 대표(6/8)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6/15) 등이 강연에 나선다.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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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 - 정재호 AMBA 주임교수 인터뷰
정재호 AMBA 주임교수 인터뷰 “아시아 시장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선택”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S3 Asia MBA(이하 AMBA)는 고려대와 비롯해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이하 NUS),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이하 푸단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 입니다. 세 학교 모두 1905년 설립돼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경영학 교육에서 각 나라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각 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Seoul), 상해(Shanghai), 싱가포르(Singapore)에서 한 학기씩 수학하며 과정을 이수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3개 도시의 앞 글자를 따서 ‘S3(에스큐브) 아시아 MBA’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AMBA에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아권의 학생들은 물론, 유럽 등지에서도 아시아 시장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경제의 거점 도시들에서 공부하며 현지의 시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에 아시아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분들께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2016년부터 주임교수를 맡고 계신 정재호 교수님의 인터뷰를 통해 AMBA의 강점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재호 교수는 “해외에서 MBA를 취득해 이를 커리어 측면에까지 활용하려면 미국과 아시아, 둘 중 어떤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지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AMBA는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유리한 프로그램”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교수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6년부터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AMBA 주임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뒤 싱가포르국립대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조교수로 재직했습니다. 2007년부터는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금융과 국제경영 분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AMBA 주임교수를 맡게 되셨는데요. 이하 AMBA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세요.  AMBA는 아시아에 특화된 경영전문가 양성을 기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한국, 싱가포르, 중국 등 3개 국가에서 생활하면서 수업을 받기 때문에,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데에 최적화된 MBA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3학기로 진행되는 AMBA는 첫 학기에 푸단대에서 경영 기초과목을, 고려대에서 마케팅 전략 오퍼레이션 등 경영 전공과목을, NUS에서는 전략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선택과목을 듣게 됩니다.   AMBA를 공동 운영하는 푸단대와 NUS는 어떤 학교인가요?    중국 강북에 베이징대학교가 있다면 강남, 즉 상하이에는 푸단대가 있습니다. 베이징은 중국 정치의 중심이고, 상하이는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인식되고 있죠. 푸단대에는 약 120명의 전임교수진이 있으며, Executive MBA 프로그램은 FT랭킹 세계 40위에 올라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 내후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푸단대, 상하이 전경 NUS는 아시아 최고, 세계 10위권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입니다. NUS의 Global MBA는 FT랭킹 세계 27위, Executive MBA는 세계 17위에 올라있습니다. NUS 역시 120여명의 전임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 역량 역시 세계 10위권에 올라있는 유수의 경영대학입니다.     ▲NUS, 싱가포르 전경 3개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을 한다고 말씀주셨는데요. 졸업 후 어떤 학위를 취득할 수 있나요? 또한 복수학위 취득을 위한 요건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과정 수료 후에는 입학교 학위를 기본으로 나머지 2개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려대로 입학한 경우에는 고려대 MBA 학위를 기본으로 푸단대 또는 NUS 중 1개교의 MBA를 복수로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푸단대의 경우 별도의 요건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만, NUS 복수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630점 이상의 GMAT 점수가 필요합니다. 이 점수가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NUS에서 제공하는 2년 풀타임 MBA 과정(4학기)을 진학할 경우 670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AMBA를 통해서는 보다 완화된 기준으로 복수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1년 6개월 내에 과정을 마칠 수 있고, 싱가포르에서만 2년을 있으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3개 도시를 돌아다니니까 더욱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죠.     각 학교의 신입생 선발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또한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국적에 따라 세 학교가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푸단대서는 △중국 △홍콩 △마카오 국적의 학생을 선발하고, NUS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고려대는 한국과 일본 국적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미주와 유럽 국적의 학생은 고려대와 NUS에서 선발하게 됩니다.  우선 서류 전형에서는 지원자가 구체적인 커리어 패스(path)에 대한 목표를 갖고 있는지, 아시아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지를 기본적으로 평가를 하게 됩니다. 면접에서는 AMBA를 통해 본인의 확고한 목표, MBA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 그리고 졸업 후 구체적인 목표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MBA에서는 상해, 서울, 싱가포르 3개 도시를 돌며 수학을 하는데요. 각 나라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나요?   우선 고려대와 푸단대에서는 전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합니다. NUS에서는 정문 앞에 있는 교수 기숙사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어 이를 3~4명이서 쉐어링(sharing) 하는 형태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외부 아파트를 얻어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고요. 중국에 있을 때는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 학생들이, 싱가포르에 있을 때는 싱가포르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서로를 도와주고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6개월 마다 나라를 옮겨 다니며 동고동락하기 때문에 졸업할 때는 정말 가족 같아지는 것이 AMBA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주간 MBA의 경우, 학생들이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AMBA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나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NUS와 푸단대 역시 자체 경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커리어 서비스와 함께 교우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죠. 특히 NUS의 경우 MBA 졸업생을 위한 경력개발센터 직원만 20명이 있어 더욱 강력한 커리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 개인이 취업을 하거나, 또는 아시아에서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게 될 경우 3개국에 걸친 커리어 서비스는 물론 교우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AMBA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주임교수를 지내며 느낀 A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과거에는 미국의 MBA가 인기를 끌 때도 있었습니다. MBA를 선택하는 이유는 커리어 때문인데, 아시아인들이 미국, 유럽 등의 MBA를 졸업하고 해당 국가에서 직장을 잡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때문에 싱가포르, 홍콩, 중국 등에서 MBA를 이수하고 아시아의 이머징 마켓에 취업하려는 케이스가 늘고 있죠. 아시아에 특화된 AMBA는 아시아 시장의 취업 문을 두드려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하기에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대부분의 주간 MBA가 2년 동안 진행이 되는 반면 AMBA는 1년 6개월 동안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본인의 커리어 패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죠.     AMBA 졸업생들은 어떤 분야, 어떤 시장으로 많이 진출하나요?  진출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먼저 아시아 시장에서의 취업을 준비하는 경우, 마지막 학기를 싱가포르에서 보낸 후 현지에 남아 현지에서 직장을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중국의 제약회사인 메디톡스에 취업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AMBA에는 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오고 있는데요. 기존에 하던 사업을 이어가거나 스타트업에 뛰어드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3개 학교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기에, 어떤 분야로 진출하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분들이 AMBA에서 가장 큰 메리트를 얻어갈 수 있을까요?  중국, 인도 등 아시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얻고자 하는 분들이 가장 큰 메리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규모가 큰 MBA의 경우 결국 친한 소수끼리만 네트워크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AMBA의 경우 3개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생활을 하면서 가장 끈끈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때문에 대기업 취업을 목표를 하는 분들께는 강하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기업 진출, 아시아 시장을 타게팅한 스타트업 등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AMBA 지원을 고민하는 분들께 조언을 한다면.   AMBA는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MBA를 다니는 것에 의의를 두지 않고, 졸업 후 목표를 확고히 하고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들어와야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자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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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 2기 입주팀 인터뷰 - Vlogr, B&B Brothers, 용감한, 그리다_집
이번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에서는 젊은 열정으로 가득한 사업 아이디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43개 팀이 지원한 이번 대회에서 △Vlogr (최우수상) △B&B Brothers (우수상) △용감한 (장려상) △그리다_집 (고려대 경영연구회상)은 각자의 사업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입상했다. 4팀은 경영본관 2층 일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사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경영대학 지원 아래 힘찬 도약을 꿈꾸는 4팀을 만나 그들의 사업 아이템과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관련기사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 개최…KUBS 스타트업 2기 입주팀 선발   최우수 (1위) - Vlogr    “영상은 삶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Vlogr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직관적으로, 쉽게 전달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에서 1위를 차지한 Vlogr(대표=이태준, 경영11)는 직관적인 영상편집을 모토로 한다. Video Blog의 줄임말인 Vlog와 사용자를 뜻하는 er을 합친 Vlogr는 영상 편집 어플을 기반으로 한다.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기능으로 영상편집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Vlogr의 목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전문적인 영상이 아닌 일상을 공유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기존의 편집프로그램들은 기능이 너무 많아 이용하기 어렵죠. 최대한 직관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맛있는 영상콘텐츠로 가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어요.” Vlogr의 어플은 영상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한다. 날짜와 위치별로 영상을 분류시키며, 위치 추가, 필터, 프리뷰 제공, 얼굴인식, 자막 기능, 배경음악 등 편집 기능까지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유튜브에서 비디오 블로그는 단순히 영상만 공유하는 상황이에요. 영상을 통해 일상을 풍부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모바일에서 비디오 블로그를 만드는데 최적화된 편집 기능들을 구현했죠.” Vlogr는 리얼리티가 강한 영상 콘텐츠의 특징이 텍스트-사진으로 이어지는 SNS 타임라인에 균열을 가져올 거라 믿는다. “간단한 영상콘텐츠의 표준 단위를 만들고 싶어요. 최적화된 플랫폼 구현을 위해 영상 간 결합을 조율하며 퍼즐을 맞춰볼 계획이에요.”   우수 (2위) - B&B Brothers    “사물인터넷(IoT)을 접목시켜 효율적인 정리를 돕고 싶어요.” <B&B Brothers>(대표=박재현, 행정04)는 바구니 형태의 수납 플랫폼 ‘스택(가칭)’을 이용해 기존의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을 중소기업에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활용품 제조업으로 시작한 <B&B Brothers>는 경쟁이 심한 제조업계의 벽에 부딪혀 생활용품과 사물인터넷을 접목시키는 아이디어를 고안했다. “대부분의 사물인터넷은 가전에 집중되고 있어요. 대기업들도 가전제품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죠. 그러나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생활용품에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로 접근하면 소영업장, 가정 등 어디에서든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지요.” 기존의 자원 관리 시스템은 가격이 비싸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구축할 수 없었다. <B&B Brothers>는 소규모 사업장의 전산화 시스템인 상황을 바꾸고자 했다. “플랫폼 ‘스택’을 이용하면 비싼 비용을 들여 따로 서버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없어요. 저희의 앱과 수납 플랫폼을 이용하면 물건 정리뿐 아니라, 물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죠.” 모델링 이후의 금형 제작 및 기구설계 단계에 있는 수납 플랫폼 ‘스택(가칭)’을 센서 고도화, 앱 안정화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제작할 계획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접근 가능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리함을 만들고자 하는 <B&B Brothers>는 여기에 빅데이터 기법도 접목시키고자 한다. “정리함에 담긴 물건들이 어떨게 사용되는지 분석하면 물류의 패턴을 알 수 있어요. 우리 플랫폼을 이용해 누구나 효율적인 물류 관리를 할 수 있게 돕고 싶어요.”   장려 (3위) - 용감한   2016 스타트업 익스프레스 윈터시즌에서 3위를 차지한 Brave Peach는 <용감한>(대표=오연주, 가정교육11)의 가이드 경험에서 비롯된 아이템이다. Brave Peach는 일당을 받는 여행 가이드들의 열악한 환경과 패키지여행에 대한 여행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여행사에서의 수익이 생계수단이 될 수 없으니 옵션을 추가하는 거예요. 대형 여행사에게 가는 수익구조를 가이드들에게 직접 연결하면 가이드와 여행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어요.” Brave Peach는 새로운 여행지에서 마주하는 여행자들의 미숙한 이미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나가는 도전적인 모습을 결합한 뜻이다. <용감한>은 이러한 복숭아 여행자들을 위해 가이드와 여행자를 매칭시켜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여행자가 플랫폼에서 항공, 숙박, 일정이 담긴 항목별 요청서를 작성하면 전문 가이드들이 여행 일정서를 만들어 오는 형태다. 요청서 또한 템플릿화 돼 가이드가 견적서를 내기도 용이하다. 여행자는 그중에 마음에 드는 가이드를 선택해 여행을 하게 된다. “나에게 적합한 여행을 손쉽게 계획할 수 있어요. 가이드가 여행자와 소통하며 이동수단부터 여행일정까지 모든 걸 책임져요.” 팀원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오연주 대표는 여행업계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싶다고 했다. “패키지여행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전문 가이드가 함께 떠나는 자유여행’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업계를 바꾸는 촉매제가 되고 싶어요.”   경영연구회상 - 그리다_집   인테리어 자동 맞춤형 서비스로 일진창업센터에 입주한 <그리다_집>은 신뢰도 측면에서 취약한 인테리어 시장을 노렸다. 고객과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가격 책정은 불투명하고, 디자인이나 시공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점을 해결할 서비스를 만들었다. “건축분야는 대학졸업하고 체계적으로 배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업계는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저품질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그리다_집>은 먼저 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 한미글로벌의 시공관리시스템, 월마트의 고객관리시스템 등을 차용해 고객이 인테리어 공사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본인이 고른 디자이너와 1:1로 상담하며, 시공과정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리시스템을 만들고 나니 한 달에 5명 정도 맡을 수 있더라고요. 일반 개인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5명만 상대를 하면 수익창출 규모가 너무 적어져 사업이라고 할 수 없었죠. 그래서 더 많은 고객을 상대할 수 있게 자동화를 접목했습니다.” <그리다_집>은 작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진승혁 대표의 사업 운영 경험과 김재헌 이사의 현장 경험이 합쳐져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진 대표는 2013년도부터다른 사업을 진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김재헌 이사는 2006년부터 여러가지의 설계 및 시공을 해왔다. <그리다_집>은 더 나아가 주택 건축 자동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보장할 IoT 토탈 인테리어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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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교수 논문 소개]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
경영대학 교수 논문 소개 | 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 - 정지웅 교수 프라임브로커는 헤지펀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고려대 경영대 정지웅 교수와 홍콩 이공대 강병욱 교수의 공동 연구인 'Prime Broker-Level Comovement in Hedge Fund Returns:Information or Contagion?'가 Review of Financial Stduies에 게재됐다. 아래는 저자인 정지웅 교수가 논문을 직접 요약한 것이다.     프라임브로커는 헤지펀드 산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금융중개기관이다. 단순히 고객의 주문을 대신 체결해주는 일반 브로커들과는 달리 프라임브로커는 주식대여, 자금 지원, 매매 체결과 관리 및 결제,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고객인 헤지펀드들에게 제공한다. 혹자는 프라임브로커와 헤지펀드의 관계를 결혼에 비유하기도 하고, 프라임브로커 없이는 헤지펀드의 운용이 불가능하다고 말을 해도 과하지 않다.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헤지 펀드 운용이 허용된 2000년대 중반이후, 업계와 감독당국에서 프라임브로커 산업의 육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프라임브로커가 헤지펀드의 행태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같은 프라임브로커를 사용하고 있는 헤지펀드들 간에 수익률 동조 현상(Co-movement)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후반부에서는 이러한 동조현상이 생기는 원인을 찾고자하는 분석을 하였다. 수익률 동조현상이 발견이 되는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가설들을 검증을 하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조현상의 대부분이 같은 프라임브로커로부터 제공이 되는 투자정보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브로커는 내부 리서치를 통해 또는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양한 투자기회를 포착하고 이 정보를 헤지펀드 고객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산업 관행이 고객 헤지펀드들 사이에 수익률 동조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고 동조가 강한 펀드들의 경우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물론 이러한 투자정보 생성 또는 습득 과정을 저자가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 없고, 또한 이러한 정보가 합법적으로 습득이 된 것인지도 알 수는 없다.동조현상의 또 다른 원인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프라임 브로커가 헤지펀드 고객들을 “공통적인 리스크”에 노출시키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초반에 리만브라더스(Lehman Brothers)가 파산을 하면서 리만 브라더스를 프라임브로커로 사용하고 있던 많은 헤지펀드들의 수익률이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이 발견이 되었다. 이는 리만브라더스가 자금조달을 고객들에게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자, 고객 헤지펀드들이 의도치 않게 자산을 헐값에 매도함으로써 수익률이 악화된 것으로 해석이 된다. 하지만 본 연구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유동성 문제가 위기 상황에서의 동조현상을 일정 부분 설명할 수는 있지만,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의 동조현상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본 연구는 헤지펀드의 행태에 있어 프라임브로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단순한 발견을 넘어서 헤지펀드 산업에 있어 프라임브로커에 대한 관리 감독이 중요할 수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헤지펀드 산업의 시스템리스크 관리 및 불법적인 거래 관행들을 감독하기 위해 감독당국이 프라임브로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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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토리] 남종윤(경영08)·백주용(경영08) “취업 전 반드시 자신이 맞는 직무에 대해 고민 필요”
[취업 스토리] 남종윤(경영08)·백주용(경영08) “취업 전 반드시 자신이 맞는 직무에 대해 고민 필요”   남종윤(경영08) 1. 취업 준비를 하기 전에 저는 올해 삼천리 도시가스 사업지원팀에 입사하여 정책 및 제도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재학하며 경영학 이외에 사회학을 이중전공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경영학회의 경험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산학연계 세미나,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무적인 논리력을 기를 수 있었고, 인턴경험도 쌓았습니다. 원하는 직업군에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2. 현재 취업한 회사를 택한 이유는 도시가스업의 특성상 회사 사업이 안정적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복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기획 직무이긴하지만 경영학적 기획과는 다르고, 오히려 법과 관련된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바꿔나감으로써 회사의 성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이 직무를 담당하는 팀이 회사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업무를 맡고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삼천리의 다양한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도시가스이고, 그 업의 최전선에있는 팀이‘사업지원팀’이기 때문입니다. 추후 저의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3.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배들의 도움을 받거나 최근 이슈를 정리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이 써보고 주변 친구, 경력개발센터 등에서 많이 첨삭 받았습니다. 4. 면접 PT면접 때는 해당 회사 및 산업에 대한 정보를 더 모으고, 실전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스터디를 꾸려서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적성은 경력개발센터 등에서 주관하는 강의를 듣고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 외에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관련 회사, 산업과 연결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너지 분야, 그 중에서도 가스업과 관련한 대외활동은 매우 적으므로 직무와 관련된 스펙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에 관심이 있다면 관련 수업을 찾아 듣거나 학회 활동, CFA 취득 등의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경험을 쌓아서 본인의 경험과 해당 회사를 연결시켜 자신이 합격해야 하는 당위성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주용(경영08) 1. 취업 준비를 하기 전에  저는 프랑스 최대 규모 은행인 BNP Paribas CIB 서울지점에서 기업금융부 신용분석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을 하며 가치투자학회에서 6개월 간상장기업과 산업 공부를 했습니다. 이는 국제 신용평가사 Fitch Ratings와 현재 재직 중인 BNP Paribas CIB 인턴생활로 이어졌고, 구체적 진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업계조언을 들으며 부족한 점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외국계 금융회사는 경력직을 우대해 신입 지원 시 경쟁력을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인턴은 실무지식을 쌓아 경쟁력을 높이는 데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 한국 대기업 및 한국소재 다국적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해당 기업의 산업 보고서 및 내부등급을 산정해 기업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3. 현재 취업한 회사를 택한 이유는 재학 중 평소 재무, 회계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기업 및 산업을 분석하는 게 좋았습니다. 기업이 처한 각종 위험을 분석하고 적합한 등급을 산정해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신용분석사는, 그래서 매력적이었습니다. BNP Paribas CIB가 세계 최고 은행으로 선정된 국제적 규모의 기업인만큼 체계적 시스템과 교육을 통해 저를 발전시켜 줄 수 있으리란 기대도 한 몫 했습니다. 4. 자기소개서 및 면접 외국계기업은 국내기업과 달리 채용 과정에서 개인마다 다른 이력서를 요구합니다. 때문에 본인의 이력서를 수시로 다듬고, 공고가 있을 때마다 빠르게 지원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서류 합격 이후 영어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만큼 자기소개를 막힘없이 말할 수 있는 별도의 준비 또한 필요합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많은 학생이 외국계 금융기관에서의 근무를 꿈꿉니다. 선진화된 금융기법을 배우고, 다양한 케이스를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접할 수 있는 장점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직무를 고려하지 않고 막연한 동경으로 입사하면 회사 생활과 현실의 괴리가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턴 경험을 쌓고 업무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뒤 직업을 선택하셔야 후회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본격적인 취직 준비 전 졸업요건을 챙겨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사 후 졸업까지 졸업을 챙기며 일을 병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후배들이 저와 같은 문제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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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턴십 프로그램 후기 | CJ China “중국 현지에서의 실무와 문화를 배우며 한 층 더 성장”
국제인턴십 프로그램 후기 | CJ China “중국 현지에서의 실무와 문화를 배우며 한 층 더 성장” - 이제훈(경영11)   저는 2016년 하계 국제인턴십에 지원하여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CJ 중국본사 사업개발부에서 1달동안 인턴을 경험했습니다. 2015년부터 국제인턴십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어 지원 기간, 파견 국가,기업과 직무를 체크해두었습니다. 학기 중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홈페이지에있는 체험수기를 읽어보고 주변에 해외 인턴십을 다녀온 친구나 선배들에게 연락을 해서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취업준비를 앞둔 여름방학이었으나, 글로벌한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해외,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 꼭 인턴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고려대학교 경영전략학회 EGI를 하며 ‘전략’ 쪽에 관심이 생겨서 사업개발부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CJ 중국 본사는 CJ의 다양한 계열사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사업개발부에서 중국 시장을 조사하는 것부터 신사업을 기획 및 개발하고, 계열사나 중국 현지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의 업무를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업개발부에서는 ‘멘토-멘티 시스템’을 통해 인턴에게 여러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당시 매우 중요한 이슈였던 ‘사드 배치’가 CJ 그룹에 끼칠 영향이나 격주 단위로 전 그룹에 보내지는 ‘Biweekly’에 들어갈 중국 시장 트렌드 등을 조사하고, Jingdong과의 Joint Venture 등 다양한업무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직원들이 한국어를 조금씩은 하지만, 모든 회의는 중국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중국어를 잘 해야 의사소통에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8:20 출근, 오후 5:30 퇴근이었고, 그 이후는 자유시간이었기 때문에 베이징 다양한 곳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베이징 유적지들을 돌아다녔으며, 여유가 된다면 베이징 외곽에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번은 베이징에서2시간 거리에 있는 고북수진과 쓰마타이 만리장성을 다녀왔는데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학교에서 글로벌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은 1) 교환학생, 2) CICC 국제대회, 3) 국제인턴십 3개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아 국제대회와 국제인턴십 모두 경험할 수 있었는데 국제인턴십은 실제 해외에서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대학생이 현지에서 해당 시장을 조사하고, 현지 직원과 함께 협력하며 일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하는 인턴십도 좋지만, 해외인턴십을 경험하는 것도 좋은 도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경영대학 관계자분들, CJ중국 본사의 관계자분들과 베이징에서 후배들의 경험을 위해 전폭 지원해주신 고려대학교 교우 선배님들께도 감사 인사를드리고 싶습니다.   이제훈(경영11)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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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수기] 멋진 자연,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했던 시간
[교환학생 수기] 멋진 자연,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했던 시간   저는 2016년 1학기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HEC Montreal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에는 교환학생이 많아 교수님,현지 학생들 모두가 배려해주고,의견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HEC Montreal에선 한 학기에 최소 4과목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 5과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의 공용어는 프랑스어이기 때문에 수업은 대부분 프랑스어 강의입니다. 일부영어와 스페인어로 된 수업도 있습니다. 교환학생 이라면 학기당 하나의 언어 수업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업은 총 12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이뤄지지만 수업을 따라가려면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한 과목을 듣는 데에 일주일에 예습 3시간, 복습시간 9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제가 들었던 과목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International Management 교수님께서 매주 글로벌 기업의 분석 사례를 나눠 줍니다. 여러 국적의 학생이 팀을 이뤄 서로 다른 나라의 정보를 공유하며 발표를 준비합니다. Ethic and Regulation in the investment industry 퀘벡과 캐나다의 실제 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재무수업입니다. 실제로 퀘벡에 실행하고 있는 법률을 접하고,어떤 규정이 재무 이슈를 조절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International Economic Environment 세계의 경제 발전 과정과 환경을 재무 보고를 통해 분석해 주는 수업입니다. 국제화 환경에서 각 대륙이 어떻게 글로벌 환경을 적응해 나가는 지를 분석합니다. Welcome Week는 HEC Montreal의 교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퀘벡의 전통 음식을 맛보는 행사도 있고, 스노우튜빙, 스케이팅 등 동계 스포츠를 체험하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Welcome Week의 비용은 CAD$ 250정도입니다. 이 외에 교환학생을 도와주는 HEChange라는 학내동아리도 있습니다. 공부나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편하게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동남 쪽에 있으며 토론토과 뉴욕 등 도시와도 가까워, 캐나다 동부와 미국 동부를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쿠바에 갈 수 있는 가장 편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저는 캐나다 임시거주비자만 발급받아 가지 못했지만 다른친구들은 대부분 쿠바를 다녀왔습니다. 신선한 공기, 푸른 하늘, 따뜻한 현지인이 제일 기억이 납니다. HEC Montreal에서 보낸 5개월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생에 더 없이 소중한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동연연(경영13)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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